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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는데 부지런한 분 있나요~

82오시오 조회수 : 2,685
작성일 : 2022-07-28 10:08:27
귀차니스트 1인입니다. 
미용실 가는 것도 연중행사
옷 사는 것도 이제 귀찮고, 
예전처럼 인터넷으로 옷 구경 하는 것도 귀찮아졌고. 
연예인처럼 코디가 있어서 돈 주면 이거이거 이렇게 입어라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큰 마음 먹고, 미용실에 갔습니다. 
속으로 '이번 주에는 진짜 넘기지 말고, 머리라도 해라 꼭.' 생각해서요. 
또 나중으로 미룰 뻔 하다 머리는 하고 왔습니다. 
이제 옷 좀 사야겠어요.
진짜 꾸미는 데 부지런한 분들 존경합니다. 진심이에요.  
IP : 125.136.xxx.1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7.28 10:12 AM (1.227.xxx.55)

    꾸미는 거 정말 부지런해야 돼요.
    저는 귀찮아서 펌 안 한 지 10년 넘었고 다듬는 것도 한 달에 한 번 가다가 귀찮아서
    두 달에 한 번 가요.

  • 2. .....
    '22.7.28 10:13 AM (210.223.xxx.65)

    네 확실히 그런 사람들이 예뻐요.
    보기에도 좋구요

  • 3. 82오시오
    '22.7.28 10:14 AM (125.136.xxx.127)

    네. 칭찬합니다.
    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 4. ㅇㅇ
    '22.7.28 10:17 AM (221.139.xxx.185)

    미장원 가기도 귀찮아서 늘 머리묶고 다녀요 힛

  • 5. ..
    '22.7.28 10:18 AM (222.117.xxx.67)

    저요~~~
    꾸미고 단정한 느낌 좋아해서 늘 샴푸하고 머리밀고
    집에서도 늘 긴 쉬폰원피스 좔좔 끌고 다녀요
    아이 어릴때는 친구들이 놀러와
    니네 엄마 선녀 같다고 ㅎㅎ

  • 6. ..
    '22.7.28 10:31 AM (218.50.xxx.219)

    시이모님이 꾸미는데 부지런하셨어요
    팔십 넘긴 연세까지도 날마다
    맛사지 크림으로 마사지 하시고
    머리는 밤에 세트 마시고..
    말씀도 교양있고 자세도 꼿꼿하고요.
    팔십 셋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는데
    타고난 미모는 자매 중 제일 쳐졌지만
    제일 예쁘게 살다 가셨습니다.
    돌아가시는 그 날까지도
    흐트러진 모습이 기억이 안나요.
    꾸미는데 게으른 저는 이모님의 그 점은 존경해요.

  • 7. ㅇㅇ
    '22.7.28 11:23 AM (39.7.xxx.185)

    지인도 꾸미는거 진심이여요.
    일찍 일어나고.쇼핑도 매일 매일 십만원 정도 옷.신발.악세사리 사는것 같고 매달200이상 자기 위해 돈 쓰니

    여행가도 꾸며야 되서 진짜 일찍 기상

    근데 일상은 집순이 ...잘 안나다녀서

    머리 매일 빗는 라푼젤 같아요.ㅋㅋㅋㅋ

  • 8. 여자던 남자던
    '22.7.28 12:23 PM (121.155.xxx.30)

    확실히 꾸며야 젊어보이고 덜 늙어요..
    아는데도 게을러 터지니 잘 못하네요
    이왕이면 예쁘게 곱게 늙고 싶은데 말예요

  • 9. 40 중반 부터
    '22.7.28 1:28 PM (39.7.xxx.18)

    확연하게 차이나서… 머릿결, 피부에 신경써요~ 매일 매일 신경써서 부지런떨진 않구요~ 주기적으로 미용실 가서 컷하고 펌하고 트리트먼트(신데렐라 같은)하구요~ 옷차림이나 머리스타일은 유행보다는 제 외모 장점을 살릴 수 있게 스타일링 해요~ 안색이 환해보이는게 좋아서… 잠 많이 자고, 물 많이 마시고, 적당히 운동하고 그래요 ~

  • 10. ...
    '22.7.28 1:29 PM (210.205.xxx.17)

    꾸민다는건 삶에 의욕이 있다는 증거니 좋은거죠..저도 한때 삶의 끈을 놓았을때는 옷도 2년간 안 사고 화장도 안 했는데 헤어나오기 시작하니 옷이 그렇게 사고 싶더라구요...

  • 11. 구십
    '22.7.29 10:17 AM (58.120.xxx.132)

    구십둘인 우리 큰 이모. 50~60세까지 깨끗한 손에 왜 크림베이지펄 같은 매니큐어 바르신 분. 미모도 세 자매 중 제일 돋보였고 관리 잘해서 지금도 정정하심

  • 12. 뿌리
    '22.7.29 2:09 PM (125.129.xxx.86)

    꾸미는데 부지런한 분 이야기들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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