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했던 드라마보다 내용도 빠르고 비비 꼬는 것도 적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이휘향 배우..
머리 모양 바뀌는 것도 재밌고
저녁 일일 막장 드라마이지만 스토리가 탄탄한 것 같아요
자꾸 한두 사건 가지고 일 주일 씩 비비 꼬는 게 없어서 좋더군요
이휘양 배우 아들로 나오는 배우 분
딕션 이라고 해야 하나요 목소리가 좋더군요
은근 재밌어요..
근데 일일드라마라 그런지 세트가 너무 허접해요,
부잣집인데 집 인테리어랑 가구가 너무 ㅠㅠㅜ
그리고 피피엘때문이겠지만 중소브랜드파는 회사인데 설정은 엄청난 재벌이고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섭외한다그러고 좀 웃겨요
배우들 성형땜에 보기 너무 부담스러워요 선우은숙씨 얼굴 진짜...
우연히 여행지 갔다가 보기 시작해서 다음회가 궁금해서 계속 보고 있어요
퇴근후 저녁먹고 7시 50분되면 애들도 엄마 황금가면!! 그래요ㅎㅎ
전개가 빨라 좋고 동하본부장 눈웃음이 해맑고 예뻐서 좋더라구요 얼른 차예련과 이어져야하는데..
탭으로 챙겨 보는 드라마인데, 나영희씨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모습이 이쁘더라구요.
이전 아는 엄마가 어느 날부터 옷 스타일 머리 스타일이 바뀌는데 세련돼 가는게 참 예쁘다 싶었는데 그게 나영희씨 따라 하는거더라구요, 별 그대 때부터.
그리고 동하 실장 발음 교정했는지 그 시옷 새는 발음이 없어져서 너무 괜찮아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