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가 클 조짐 같은게 있다면.......?
예컨데 많이 먹는다거나 그런거요..
1. 울아들
'22.7.27 6:57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하고
고기타령했어요2. ..
'22.7.27 6:57 PM (124.53.xxx.23) - 삭제된댓글많이 자요.
3. 무릎 아래
'22.7.27 6:5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종아리 길이가 길어요.
체격을 보면 길어질 애들은 약간 감이 옴.4. 예컨대
'22.7.27 7:00 PM (125.178.xxx.135)중1까지 150초반으로 1,2번이던 딸.
잘 먹고, 잘 자고 했어요.
그러더니 중2부터 쑥쑥 커서
고3되니 168되더라고요.
제 생각으론 초등부터 중고딩까지
잘 잔 거예요.
공부고 뭐고 10시면 잤거든요. ^^
공부 부담 안 주니 스트레스 없이 살았고요.5. 울아들
'22.7.27 7:00 PM (125.179.xxx.236)급성장기때(1년에 10몇센치 )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하고
고기타령했어요6. 플랜
'22.7.27 7:02 PM (125.191.xxx.49)식욕이 폭발하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그때 집중적으로 먹였어요
고기
그랬더니 예상키보다 더 크더라구요7. 성장통
'22.7.27 7:08 PM (211.250.xxx.65)주기적으로 성장통. 그러니까 키가 크면서 다리가 주기적으로 아픈가보더라구요~
고1이고 키182센티입니다. 한창 크는 시기에(중딩때) 8시간은 잤어요~친구들은 게임하느라 새벽에 잔다고
부러워했지만 저한텐 안통했거든요8. ㅎ
'22.7.27 7:15 PM (220.94.xxx.134)종일 배고프고 종일 자요
9. 클놈클
'22.7.27 7:17 PM (106.102.xxx.240)그냥 유전적으로 클놈이 크더라고요
밤새도록 게임만 하고, 편식 세상 심하고, 예민해서 장거리 비행기에서 혼자 뜬눈으로 날밤 꼴딱 지새도요
클놈은 그냥 뭔짓을 해도 크는 거에요
잘 먹는 애가 전부 키로 갈거 같으면, 비만인 애들이 왜 있겠어요10. dlfjs
'22.7.27 7:26 PM (180.69.xxx.74)잘먹고 자고
11. ...
'22.7.27 7:41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백날천날 잘 먹고 잘 자도 키클 유전자를 타고나지 않으면 말짱 꽝
12. 주변에
'22.7.27 8:51 PM (123.212.xxx.113)밥잘안먹고 잠잘안자고 나름 예민한기질있는아이 190가까이 되네요. 어릴때부터 안먹어서 그집엄마가 고생했거든요. 정말 클 아이들은 뭘해도 커요
13. 진짜
'22.7.27 8:51 PM (210.96.xxx.10)진짜 잘먹어요
돌아서면 배고프다고14. ...
'22.7.27 9:28 PM (121.166.xxx.19)갑자기 신발이 금방금방 작아짐
240 250 265 사이즈가 쭉쭉
바뀜
발부터 자라고 팔다리
나중에 키커지고 목도 좀 길어짐15. 송이
'22.7.27 9:58 PM (220.79.xxx.107)저 여자171
깊이 잘잔다
고르게 잘 먹는다:
그리고 다른사람과 다른거 물을 많이 먹어요
오죽하면 교실 주전자 가까운데 앉았을까요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