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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처럼 음식 오래 씹는분들

씹자 조회수 : 6,016
작성일 : 2022-07-27 16:11:54
아래 소식좌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박소현 소식하는거야 이제 익숙한데
한입먹고 엄청 오래씹던데요.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전 일부러 오래 씹을려고 해도 어느정도 입안에서 부서지면
자연스럽게 목구멍으로 넘어가던데;;
박소현은 오래씹을수록 음식맛을 골고루 많이 느낄수 있다는데
오히려 침이랑 섞여서 맛이 더 이상해지지 않나요?
누구 말마따나 얼릉 씹어삼키고 새로 먹는게 음식맛이 더 느껴지던데..
거기다 계속 침이 분비될텐데 어떻게 씹기만 몇십분을 하는지?
비위상하지만 껌처럼 건더기는 계속씹고
즙은 빨아 삼키는건가요?? 욱.

암튼 오래씹는게 여러모로 좋다니
따라해볼래도 도무지 어떻게 오래씹는건지 알수가 없어서요.
IP : 106.101.xxx.1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아들
    '22.7.27 4:13 PM (175.223.xxx.150)

    어릴때 밥을 너무 너무 안먹고 안넘기고 했는데 일단 안씹거나 물고 있다 한번 씹고 물고 있다 한번 씹고 너무 물고 있어 뱃으라 했더니 콩나물이 심이 되서 나오는 기현상 봤네요

  • 2. --
    '22.7.27 4:15 PM (108.82.xxx.161)

    그냥 입이 짧은거죠. 먹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그래요
    배고프지도 않고, 먹는행위 자체가 귀찮은 거에요

  • 3. ...
    '22.7.27 4:25 PM (112.169.xxx.241)

    오래씹어요 그래도 저는 많이 잘 먹어요
    근데 오래씹는거는 일부러도 그래요
    앉았다 바로 일어날수 없으니
    천천히 먹는척이라도 해야 하니까요
    안그러면 또 옆에서 계속 더 먹으라고
    왜 안먹냐고 권하고

  • 4. 속이 불편할 때
    '22.7.27 4:26 PM (203.247.xxx.210)

    그렇게 되던데요...
    불편할 때가 매우 드묾니다만

  • 5. ...
    '22.7.27 4:37 PM (112.220.xxx.98)

    전 저렇게 먹는사람이랑 절대 밥 같이 못먹을듯요

  • 6. ...
    '22.7.27 4:47 PM (175.112.xxx.163)

    침 분해효소가 잘 안옵니다. 그럼 오래가능
    그 또한 건강한게 아니죠.

  • 7. ..
    '22.7.27 4:49 PM (125.142.xxx.99)

    콩나물 심 ㅋㅋ 저도 봤어요
    저희 아들도 어렸을때부터 밥을 오래 씹고 (씹는 것도 잊은 양) 물고있어 밥 먹이려 숟가락 입 앞에 가져가면 그때서야 또 씹다가 즙 넘기고ㅋ 내용물 억지로 넘기고 다음 숟가락 받아먹곤 했어요
    밥 먹이는데 약 한 시간씩은 걸린 듯 했던 것 같아요 하아..
    중학생인 지금도 진짜 조금 먹어요
    많이 먹고 싶어도 그게 안 된대요
    많이 먹는 친구들이 신기하다고 해요
    친구들은 또 얘를 신기해 한대요
    끼니 시간이 지나도 배 고프다는 말도 안 하고 차려주면 조금 먹어요
    요즘 소식하는 사람들이 tv나오니 아..얘 같은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있어요
    양 좀 늘리려고 밥을 평소보다 조금 더 퍼놓으면 꼭 남겨요
    둘째 아들은 반대구요

  • 8. 그게
    '22.7.27 5:01 PM (223.39.xxx.218)

    저는 진짜 소식하지만 음식을 입에 오래 물고 있진 않아요
    천천히 조금 먹는거죠 질긴 오징어 같은건 당연히 꼭꼭 오래씹고 부드러운 음식은 안그럽니다 먹는 양이 작고 시간을 두고 먹는거죠 소화 잘되는 분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그것도 힘들어요
    사람이 타고나는 체질이 다른데 어쩌나요

  • 9. 저요
    '22.7.27 5:01 PM (121.137.xxx.231)

    저..밥 한번 씹는데 최소 30-40회 씹어요.
    안그럼 목안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ㅡ.ㅡ
    어렸을때부터 오래 씹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정말 채소를 먹어도 가루가 되게 씹어야 넘겨요.
    많이 씹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그냥 소화 잘되는 건 있는데
    그외는 잘 모르겠어요.
    살 안찌는 편이긴 했는데 40넘으니 나잇살 쪄서
    살 찌고 안찌고는 큰 차이 없는 거 같고 그래요.

  • 10. 저도
    '22.7.27 5:01 PM (211.234.xxx.61)

    신기한게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자꾸 침이나와 넘어가려하더라고요
    그나마? 어금니아닌 앞니로 씹으니 좀 더뎌서..그나마 천천히 씹는게 됐어요

  • 11. 그리고
    '22.7.27 5:08 PM (223.39.xxx.218)

    그런 사람 앞에서 밥 못먹겠다 하는데
    생활하는데 아무 문제 없고 아무도 불편하게 하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돼지처럼 면치기 하고 씹지도 않고 음식물 넘기며 식탐부리는 사람이 더 비호감이라 생각합니다
    소화가 안되니 천천히 먹는 것과 욕심많아서 게걸스럽게 먹는건 다르죠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눈에 불을켜고 먹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자기밥 뺏어먹는 것도 아니고 식사시간 맞춰주고 내양에 맞게 적당히 먹고 일어나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덜 먹는다고 돈을 안내는 것도 아닌데 참 진짜 웃긴다니까

  • 12. 제 생각에
    '22.7.27 5:17 PM (58.229.xxx.214)

    그건 일부러 그렇게 한다면 진짜 엄청 성격이
    이상하다고 보여져요
    자기검열 너무 철저한 타입

    그런게 아니라면 입짧고 먹는데 흥미없고
    이빨안좋고
    입안근육 발달이 빠르지 못해 원래 빨리 못씹어 삼키고
    굉장히 잘게 씹어서 겨우 넘기는 타입인 걸거에요
    따로 따로 먹어야지 한게 합쳐서 음식도 못먹는 ..

    저희 애가 그래요

  • 13. 저도
    '22.7.27 7:16 PM (211.48.xxx.1)

    엄청 빨리 먹는 사람이었는데
    나이 드니 소화력이 떨어지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어떤 티비에서
    정말 오래 씹는 80대 노인이 위내시경을 했는데
    젊은 사람들보다도 더 식도와 위가
    상처하나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거에요.
    그거 보고 한 입에 50번 씹기를 시작했어요.
    김밥이나 샌드위치 고기 옥수수같이
    질기고 이것저것 섞인 음식들은
    50번 씹어도 씹을 게 남더라구요.
    오래 씹으니까 정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고
    속이 편해요.
    위 건강을 위해서라도 천천히 꼭꼭 씹어 삼키는
    식습관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아직 국수류는 30번 씹기도 어렵습니다만
    노력해볼려구요.

  • 14. ...
    '22.7.27 9:25 PM (14.42.xxx.245)

    박소현은 저작 속도 자체도 굉장히 느리더라구요. 남들 세네 번 씹을 때 한 번 씹는 거 같아요.
    저작하는 힘도 약한 거 같구요.
    그러니 음식물을 삼킬 만큼 분쇄하려면 남들보다 오래 걸리는 거죠.

  • 15. say7856
    '22.7.29 4:49 PM (39.7.xxx.234)

    저는 몇번 씹고 그냥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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