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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que님 계세요? 여쭤보고 싶어요

궁금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22-07-27 16:07:23
침이 끈적거리는것을 검색하다가 docque님이 쓰신 댓글을 보았습니다
정확하게 제 증상이라서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여쭤보고 싶어요
(변비나 과민성대장증상 빼고)
전 갱년기이고 폐경되었고 집에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후에 몸이 확 안좋아졌어요 배가 나오고, 마른 기침, 침이 끈적거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글 보시면 한말씀 부탁드려요

------------
docque님 댓글 입니다

말씀하시는걸 종합해 보면 몸이 무척 예민해 지신겁니다.
신경계, 면역계가 예민해지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면역기능이 예민해지면 비염이나 천식(기침)이 자주 나타나고
침에 뮤신과 같은 염증 물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매우 끈적한 성분입니다.

이 가정이 맞다면 수면장애나 각종통증, 비염, 이명, 위식도역류증상, 울렁거림, 딸꾹질...등의 동반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비나 과민성대장증상이 있다면 원인이 되기도 하고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두가지 원인이 결합되어 진행됩니다.
갱년기 전후에 더 두드러지는 증상이고
체력이 약하거나 운동은 안하는 분이면 더 힘듭니다.
IP : 221.150.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22.7.27 5:07 PM (125.247.xxx.199)

    갱년기가 지나면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증상들입니다.

    다만 이렇게 전부 모아서 진단하지 않고
    각각의 증상별로 해당과를 찾다 보니
    체계적인 접근이 부족한 면이 좀 있습니다.

    ##########

    해결 방법은 대략 두가지 접근법이 있습니다.

    1. 직접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처방과,
    2. 체질을 개선해서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1번은 효과가 즉각적이지만 지속적이진 못합니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만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식물성에스트로겐제제나 사프란 제제같은 생약성분을 주로 사용합니다.

    2번은 영양요법 + 운동요법 + 장관리가 핵심입니다.
    적절한 유산소운동과 (가장 중요)
    칼로리 섭취 조절
    채식위주의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육고기, 계란등은 대폭줄이고 기름진음식이나 튀김류 밀가루 고당분(설탕 꿀 과당) 음식은 피합니다. )
    음주는 철저히 피하셔야 합니다.
    커피도 가급적 피하시고...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D, B, 마그네슘, 나이아신 등이 도움이 될 수 있고요.
    간헐적 단식도 도움이 됩니다. (1일 1식 또는 2식)

  • 2. 원글
    '22.7.27 5:18 PM (221.150.xxx.68)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침이 끈적거린다는 글에 댓글이 딱 저였거든요
    병원에서는 후비루라고 약도 많이 먹었고
    다양한 방법과 영양제를 취해봤지만 일년 넘게 힘든 상태에요
    말씀해주신대로 해볼께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3. 원글
    '22.7.27 5:20 PM (221.150.xxx.68)

    뮤신과 같은 염증물질에 대한 처방약은 없는지요?
    따로 약없이 몸이 회복되면 해결될까요?

  • 4.
    '22.7.27 5:22 PM (61.254.xxx.88)

    .의사선생님이신가봐요

  • 5. docque
    '22.7.27 5:27 PM (125.247.xxx.199)

    뮤신과 같은 염증물질에 대한 처방약은 없는지요?
    따로 약없이 몸이 회복되면 해결될까요?
    #########################
    스트레스와 염증은 같이 연동됩니다.
    신경계와 면역계가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직접적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처방 보다는 스트레스 관리가 효과적입니다.
    일단 운동만 시작하셔도 정말 빠르게 개선됩니다.

    한여름이라 조금 힘드시겠지만
    실내에서 하는 운동(점핑스쿼트, 빅시스, 자전거)으로 먼저 시작 하시면
    가을이 되면 본격적으로 체력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체력이 올라가면 대부분은 해결됩니다.
    그러고도 남는 스트레스는 전문가를 찾아야 합니다.

  • 6. 원글
    '22.7.27 5:31 PM (221.150.xxx.68) - 삭제된댓글

    최고~~
    그렇치않아도 심상치않게 나온 배가 염증의 주범인가 싶어서
    락토페린을 복용했는데 운동없이는 효과가 없는듯해서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아직 얼마 안되었어요
    열심해 더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7. 원글
    '22.7.27 5:35 PM (221.150.xxx.68)

    최고~~
    그렇치않아도 심상치않게 나온 배가 염증의 주범인가 싶어서
    락토페린을 복용했는데 운동없이는 효과가 없는듯해서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아직 얼마 안되었어요
    (아직은 기침 때문에 코로나 시대에 외부 운동은 못하고 실내에서)
    열심히 더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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