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씁쓸하지 않아요?
욕심이 부지런한 정도가 아니라
남의 이익까지 넘보면서
하이에나처럼...
좀 씁쓸하지 않아요?
욕심이 부지런한 정도가 아니라
남의 이익까지 넘보면서
하이에나처럼...
당하지 말고 사자같이 용맹하게 사세요.
시체나 뜯어먹는 하이에나 따위
그렇죠..진짜씁씁하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씁쓸...
남 입속의 밥알도 뺏어 삼키는 욕심을 가진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
열심히 살긴 하더라고요.....
열심히 사는 건 배울만함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런 자들을 추종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세상이 소돔과 고모라 같아요
아이들이 뭘 배우고 자랄까 걱정스럽고요
진짜 그렇긴 해요
자기한테 돈 주는 돈 되는 사람한텐 벌벌기고
자기가 돈 줘야 하는 사람들, 직원이나 거래처 사람들 한텐 갑질 오지게 하고
모든게 기승전돈
잘살아요 자식들도 나름 잘되고
돈쓰는게 젤쉬운거아닌가요
그거 참는건데 부자될만해요
근데 그렇게사는사람들 행복해보이지도 부럽지도 않아요. 돈에대한집착이 지옥아귀들 먹이에집착하듯 병적일정도라서 늙어죽을때까지 돈돈이에요.
자기가 아끼고 사는건 괜찮은 데
욕심많은 사람은 꼬옥 남에것까지
탐할려고 하는 거
비교하고 시기 질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짜증이 나요
남편형제지간이 그래요
우리는 못살아도 있는듯 없는듯 사는데
우리보다 더 잘살면서 돈돈돈
식탐도 많고 질적으로도 참 낮아보여요
열심히 사는건 본받을만 한 것인데
돈있는 사람앞에서 살살거리고 뭔가 비굴하게 하는 꼴이 보기좋진 않더라구요.
근처 경쟁자있으면 시기질투하고 어떻게든 본인이 더 차지하려고
경계하고 밀어낼 궁리하는게 참 꼴이 안좋더라구요.
윗님글에 완전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