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주 도자기 축제 왔다가 1박 했는데요..
무작정 짐싸서 나온 여행이라 갈만 한 곳을 제대로 정하지 못했네요..
혹시 이 주변에 갈만 한 곳이 있을까요?
아님 집(전라도 광주)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갈만 한 곳이 있을까요?
중부를 타고 경부를 타야 할 것 같은데..
꼭 경기도 주변 아니더라도 충청도 쪽도 괜찮아요..
그냥 풍경보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자고 했는데...
길도 잘 모르고 그래서 어정쩡하네요..
도와주세용 ^^
어제 여주 도자기 축제 왔다가 1박 했는데요..
무작정 짐싸서 나온 여행이라 갈만 한 곳을 제대로 정하지 못했네요..
혹시 이 주변에 갈만 한 곳이 있을까요?
아님 집(전라도 광주)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갈만 한 곳이 있을까요?
중부를 타고 경부를 타야 할 것 같은데..
꼭 경기도 주변 아니더라도 충청도 쪽도 괜찮아요..
그냥 풍경보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자고 했는데...
길도 잘 모르고 그래서 어정쩡하네요..
도와주세용 ^^
근처에 목아불교박물관 있구요
종교에 관계없이 잠깐 둘러보시기에 괜찮아요
그리고 첼시 아울렛이 있구요
명성황후 생가도 있습니다
식사는 한정식집으로 터미널 교차로에 있는 하늘새가 좀 깔끔하고요
아..갑자기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ㅎ
고구마 사가셔도 좋구요 땅콩도 좋아요..쌀은 물론이고요^^
장호원에서 복숭아축제하던데요.
장터비슷한게.. 잠시 들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양평 C 미술관 강추!!!
저도 남편따라 여주온지 20년 다되어 가지만
여주 정말 갈곳 없어요.
골프장만 엄청나게 널려 있는곳이 여주입니다.
신륵사 앞에 오리배니 황포돗대도 4대강 덕분에 1년전부터 없어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