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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목욕

집사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22-07-26 17:15:23
한4개월전에 길에서 구조된 10개월정도된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아이가 손을안타서 안아보지도 못하구
쓰담쓰담도 못해요....
깃발달린 낚시대로 놀아주면 잘놀구
간식도 잘먹구
사료도 잘먹는데
아직 손톱도 못깍아주구 목욕도 한번을 못시켜줬어요
구조돼서 센터에서
목욕시키구 중성화하구 예방접종 하구 데려는왔는데
옆에 놓구 만져보구 싶기도하구
목욕도 시켜주고 싶은데
만져보려구하면 손으로 쳐서(손톱을못깍아줘서)
내손에 상처가나니 무서워서 못하구 있어요
그루밍은 열심히하구
낚시대에 빗달아서 조금떨어져서 빗겨주면
벌렁드러눕구 턱두 빗어달라구
눈감구 누워 있기도하는데 만지려구하면 벌떡일어나서...
배쪽털이 하얘서 깨끗이 씻어주면 더
이쁠거같은데 목욕 시도도 못하구있네요..
더기다려야 할지
아니면 어디 고양이 목욕시켜주구
손발톱 깍아주는데 가서
하구와야될지..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어째야할까요??
츄르주고 빗겨준때는정말 가까이오는데..ㅠ

IP : 182.211.xxx.19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26 5:32 P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

    빗질하고나서 물수건으로 좀 닦아주세요
    어차피 고양이 털 방수 재질이라
    목욕 잘 안되기도 하고 싫어하니까
    손톱은 처음엔 하루에 한두개만 목표로
    나중에 적응되면 잘 하니까요

  • 2. 밤호박
    '22.7.26 5:45 PM (39.114.xxx.133)

    1년에 한번 씻길까 말까 그래요 손안탄 애는 정말 힘들고 중성화하고 목욕한걸로 충분하고 그루밍 잘하면 굳이 씻길 필요가 없어요 물티슈로만 닦아도 돼요

  • 3. ...
    '22.7.26 5:59 PM (122.38.xxx.134)

    윗님들 냥이가 못만지게 한대요
    물수건 물티슈가 될까요

  • 4. ::
    '22.7.26 6:08 PM (1.227.xxx.59)

    고양이 손.발톱 깍고 목욕 시키실려면 시켜야해요. 고양이 손톱깍기 시시고요.
    조금이라도 깍아주고해요.
    목욕도 고양이 목욕용품(샴퓨종류)으로 시키시고요.
    처음에 천천히 시키면 시킬수있어요.

  • 5. ......
    '22.7.26 6:10 PM (211.49.xxx.97)

    손안탄 고양이는 힘들어요.

  • 6. ...
    '22.7.26 6:29 PM (218.55.xxx.190)

    발톱은 고양이 잘 때 한 개씩 깍아주세요.
    목욕은 스팀타올로 머리부터 꼬리까지 닦아주세요.
    고양이는 목욕시키지 않아도 괜찮아요.
    유튜브 하시는 윤샘도 서울대 황철용 수의사 샘도 안시킨다고 해요.

    한 20년 전 즈음에 다음 냥이네에서 외국 할머니가 고양이를 28살, 35살까지
    건강하게 키웠던 방법에 관한 글이 있었어요.

    사람 먹는 고기를 생식으로 준다
    약은 사람이 먹는 약을 체중 계산해서 1/10 정도 준다.
    목욕은 시키지 않고 스팀타올로 1년에 2번 정도 닦아준다.
    외출냥이로 키운다

    원래는 10가지 정도 였었는데 이 4항목이 인상적이어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어요.

    그 글을 보고 저도 고양이는 목욕을 거의 안시켰어요.
    먼지 구덩이에 구른 날 같은 때 도저히 스팀타올로는 안되겠다 싶은 날 정도만
    목욕시켜서 목욕 한 날이 손으로 꼽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20년 건강하게 잘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집사도 고양이도 스트레스 받는 목욕에 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병이 생겨서 약용삼푸 목욕이 필요한 때가 아니면 굳이 시키지 않아도 괜찮아요.

  • 7. ㅋㅋㅋ
    '22.7.26 6:32 PM (1.231.xxx.148)

    저희 큰 놈 목욕 안 한지 5년째
    근데 건조기에 말린 빨래냄새 나요
    저희 둘째는 장모종이라 1년에 두 번 정도 하는데 얘도 뭐 냄새가 나거나 하는 건 아니고요
    고양이는 안 씻겨도 돼요. 그냥 몇 년 두고 보세요
    애들 냄새 난다면 화장실 모래랑 섞인 똥이랑 오줌 냄새지 지들 몸에선 안 나더라구요. 강쥐도 하나 있는데 얘는 하 ㅠㅠ 사흘에
    한 번꼴로 목욕시키는데도 장마철엔 비린내가 ㅎㅎㅎ
    암튼 고양이는 억지로 안 시키셔도 됩니다용
    이상 10년차 댕냥이 집사

  • 8. 모카
    '22.7.26 6:33 PM (125.248.xxx.182)

    저희집6년된 성묘고양이 데려왔는데 자기몸 만지는거 싫어하고 성격이 좀 까칠했는데 발톱은 츄를 조금씩 한사람이 짜주면 한사람이 발톱깎는걸로 했어요.지금11살인데 지금도 그렇게 깎아요.

  • 9. ...ㅡ
    '22.7.26 6:41 PM (58.148.xxx.236)

    고양이발톱은 깍아주는것 습관들여야해요
    한개씩 해보세요. 어르고 달래야되고
    몇번하면 괜찮아져요
    야단치거나 때리면 앙되요

  • 10. 0O
    '22.7.26 6:4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잠에 취해있을 때 발 조물딱 하다가 하나씩 깎아줘요

  • 11. 그게
    '22.7.26 9:0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그냥 목욕은 포기하세요.
    유튜브 보시면 알겠지만, 상상 초월이에요.
    저희 냥이 2개월도 안되서 와서 링웜 때문에 매일 목욕하고 그후로도 목욕에 길들였다고 생각했는 데도
    지금 몸무게가7킬로..
    안고 별짓 다하는데도 목욕시키려면 한숨 나와요.
    꼬리 팡!!, 울고불고, 튀고, 덩치는 산만해가지고.
    안해도 큰 일없어요. 그냥 히고싶으신거면 포기가 나아요.

  • 12. 저도 무서워서
    '22.7.26 9:25 PM (211.204.xxx.55)

    구조하고

    장갑에 긴 고무장갑 끼고 잡아서 빨래망에 머리만 내놓고

    비눗물 풀어 담갔어요 ㅋㅋㅋ ㅠㅡㅠ

    나한테 삐지든 말든......집안에 풀어는 놔야 하니까요.

    밥 주고 화장실 관리해주면 한 일 다 한 겁니다. 애걸하지 마세요.

  • 13.
    '22.7.26 10:11 PM (14.138.xxx.214)

    집고양이는 안시켜도 되지만 밖에서 살던 애는 한번은 해야해요

  • 14. 프로
    '22.7.27 2:02 AM (125.129.xxx.86)

    고양이목욕 감사히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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