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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해서 간병인만 있을때 말인데요

a a a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22-07-26 15:35:52
저도 보호자는 많이 해봐서 병원생활경험
많은데, 제가 환자일때는 난감하네요.

만일 수술당일도 간병인을 써야한다면
제 휴대폰 지갑 이런것들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침대마다 사물함있어서 비번설정하는건데
수술하는동안에는 보호자한테 맡길수있어도
몇시간 후부터는 간병인만 있게되는경우

비슷한 병으로 수술한분 후기 읽으니
당일은 거의 10시간 못일어나고
그다음에도 사물함에서 못꺼내서 간호사가
휴대폰꺼내줬대요. 그정도로 몸일으키기가
어려운가봐요.

비몽사몽으로 있어도 휴대폰은 지니고
있어야될거같은데 그것도 걱정이고
지갑은 사물함에 넣어놓을건데
사물함에서 뭐 필요한 다른거 꺼낼일있으면
비번을 간병인한테 알려주고 꺼내달라하나요?

되게 애매하네요. 카드같은거만 없으면
걱정안되는데 가족이 없고 간병인만 있는
이럴때 어찌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상주보호자 없으면 1인실 보다는
2인실이상이 낫지요?
돈아껴서 뭐하나 싶어서 1인실하려다가도
오히려 간병인하고 둘만있는거보다는
차라리 다인실이 낫겠다 싶어서요.
주변사람들 말들어봐도 혼자서 1인실은
오히려 보는눈없어서 나쁘다고 하네요.


IP : 223.38.xxx.1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7.26 3:41 PM (223.38.xxx.150)

    뉴스에서 환자 휴대폰으로 계좌송금해서
    간병인이 돈빼간거 나오는데
    너무 무섭기도하고 그래서요.
    걱정이 되네요

  • 2. ...
    '22.7.26 3:43 PM (1.222.xxx.37)

    2인실이 좋을거같고 현금 필요없을텐데 지갑을 가져가지 마세요. 핸드폰은 비번이나 패턴으로 잠금해놓으세요.

  • 3. 원글
    '22.7.26 3:45 PM (223.38.xxx.150)

    아 아예 지갑을 가져가지말까요.
    핸드폰은 패턴으로 잠겨는있는데
    비몽사몽간 자다가 잃어버리면
    답없을거같아서 두렵네요.
    그렇다고 핸드폰은 안갖고있을수도없고

  • 4. 아무것도 없이
    '22.7.26 3:45 PM (14.32.xxx.215)

    가셔도 돼요
    폰에 병원 하이패스 설치하심 가능해요
    2인실보다 차라리 4인실이 낫다곤 하던데
    맘대로 할수만 있으면 수술 당일만 4인실 가고 나머지 1인실 하심은...

  • 5. 그리고
    '22.7.26 3:48 PM (14.32.xxx.215)

    저렇게 돈 빼간건 노인들 비번째 맡기는 간병인들 아닐까요
    비번 맞추기가 쉽겠어요 어디...

  • 6. 원글
    '22.7.26 3:49 PM (223.38.xxx.150)

    하이패스요? 처음듣는데 뭔지 알아봐야겠네요.
    4인실이 더 넓지요?
    저도 그냥 1인실하고싶지만
    모르는 간병인하고 둘이 있는게 더
    잠못잘거같아서요 ㅜㅜ

    보호자로 가족이 없으니 진짜 갑갑하고그러네요

  • 7. ..
    '22.7.26 4:11 PM (223.62.xxx.140)

    저도 다음주에 하루 입원하는데
    여기서 간병인 이야기 많이 나와도
    50대 인데 간병인이랑 둘이 같이
    있는다는게 너무 낯설고 이상해요ㅠ
    3월 검사를 미루다 8월 휴가로 잡아서
    남편이 보호자로 휴가에 병원에 있게됐어요
    혼자하는거에 익숙해져야하는데..
    아들이랑 남편 방학 휴가에
    맞춰는 놨는데 말하기 거시기해서
    엊그제야 말했어요
    하이패스는 병원에 본인 카드 등록 해 놓으면
    자동으로 결재되는거에요
    수술잘 되시고 건강하게 회복 되시길 바랄께요

  • 8. 원글
    '22.7.26 4:13 PM (223.38.xxx.150)

    아 병원결재되는거군요.

  • 9. ...
    '22.7.26 5:00 PM (112.214.xxx.86)

    좋은 간병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겪은 간병인은 환자가 큰수술 후 비몽사몽한 사이에 자질구레한 물건들 훔쳐가고 비용과다청구하고 그랬어요.
    자꾸 물건들보고 예쁘다 예쁘다 하더니 텀블러, 옷 같은 거 다 없어졌어요. 1인실이라 환자랑 간병인 두 명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 10.
    '22.7.26 5:13 PM (222.100.xxx.14)

    간병인들 무섭네요
    혼자 1인으로서,, 혹시 간병인 쓰게 되면 그냥 웬만한 건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아야겠네요
    하긴 병원에 웬만한 물품 다 있잖아요

  • 11.
    '22.7.26 5:34 PM (14.32.xxx.215)

    아무것도 안가져가도 되는데
    무슨 여행짐처럼 챙기시는 분도 았더라구요
    여행도 입원도 제일 거지같은거 가져가서 속옷은 입고 버리고 양말도 신고 버리세요
    이상 입원의 달인

  • 12. 원글
    '22.7.26 6:28 PM (223.38.xxx.150)

    아 역시 ...
    짐도 아주 간소하게 ...
    보호자없고 생판 남한테 간병받으려니
    수술하고나서도 마음 안편하겠어요 .
    돈상관없이 1인실은 꿈도 못꾸겠네요.

  • 13. 원글
    '22.7.26 6:29 PM (223.38.xxx.150)

    저는 옛날에 2인실에서도
    간병인이 안좋은 행동 하는걸 봐서
    좀 선입견이 있거든요.
    2인실에서도 그러는데
    하물며 1인실은 진짜 아찔하네요

  • 14. 미나리
    '22.7.26 7:05 PM (175.126.xxx.83)

    간병인따라 복불복이죠. 4인실에서도 귀걸이같은거 도둑 맞아 봤네요. 폰이나 지갑은 잘 챙기고 있어서 괜찮았구요. 아이폰신형 같은거 아닌담에야 핸드폰 훔쳐가진 않을꺼 같고 현금없이 카드만 갖고 계시면 괜찮을꺼예요.

  • 15. 최소 2인실이상
    '22.7.26 7:21 PM (106.252.xxx.82) - 삭제된댓글

    으로 가세요.
    수술후 일주일은 남편이 휴가내서 병간호 해주었는데 그 이후에 간병인을 썼어요.
    첫닐은 아무 부탁 안했고요.
    2일차연 부탁하니 몸을 닦아주었어요.
    3일차엔 몸이 힘들어서 안했고요.
    4일차엔 몸 닦어주었어요.
    5일차엔 어제도 몸 닦았는데 왜 몸을 닦아야하냐
    그러길래 머리는 몰라도 땀을 계속 흘리는데 몸은 닦아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마지못해 닦어주긴 했는데
    닦아주는 느낌이 아니라 팍팍 문대는 느낌이 들고 아팠어요.
    커튼치고 닦아주는데 이러다 이 사람이 수술부위 한대 퍽 치면 위험하겠구나 싶어 수술 부위 손으로 가리고 큰소리냈어요. ㅡ사실 살짝 무서웠어요.
    여사님 아파요 .살살 해주세요. 라고요.(만일을 대비해 커튼너머 옆사람 들리게끔)
    그랬더니 뱌로 내가 힘이 센가 보지 뭐~
    이러더라구요.
    그냥 6일째 되는 날 소변줄 빼서 화장실 갈수있게 되어서 간병인협회 전화해서 남은 금액 환불받고 보냈어요.

    그 사람이 몸을 팍팍 때리다시피 닦는데 솔직히 무서웠어요.
    기분나쁘다고 수술부위 팍 쳐서 재수 없으면 수술부위 터지겠구나 싶은 두려움.

    아니 하루에 한번 몸 닦아 달라는게 무에 그리 힘들어서..
    전 휠제어도 못탔고 소변줄 차고 있었고 변도 못볼때여서 오로지 밥 먹여주고 약 먹여주는게 다였는데도 그러더라구요.


    옆 할머니는 힘들어서 죽고 싶어~ 그랬더니
    간병인이 그럼 죽어! 라고 맗해서 깜짝 놀랐어요.

    자꾸 할머니한테 막말도 하고 기분나쁜 소리 장시간 해대서 제가 나중엔 2번 정도 그만하라고 소리?질렀더니 그 담엔 덜 하더라구요.

    저는 한국인, 할머늬는 조선족 이었어요.
    국저보다는 그 사람 됨됨이 인것 같긴해요.

    언니네 시 아버지는 말을 잘 못하셨는데 언니가 형부랑 매일 찾아가고 먹을것도 드리고 돈도 드렸는데 퇴원후에 보니 맞아서 멍든 자국이 있었다고 했어요. 말도 잘 못하시지만 아들,며느리는 짧은 시간만 있고 간병인은 24시간이니 더욱 말씀을 못하셨겠지요.

    다인실 권해드리고 십네요.

  • 16. 핸폰이라서
    '22.7.26 7:28 PM (106.252.xxx.82) - 삭제된댓글

    오타가 많네요.

  • 17. 독신
    '22.7.27 3:0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늘 걱정인게..아플때인데
    자식잇어도 혼자인사람 많다느니..돈만잇음 된다느니..하는 사람들..

    이런 글에도 그런 댓글 달수잇나요?
    미혼으로 늙어 아무도없고 ..병걸리면..여러가지가 난감할거같네요.
    저도 어머니 간병 오래해봐서..돈으로 안되는것들 잘아니까..

    늦은결혼 어렵기도하겟지만..햇다한들 애낳고 사는것도아닌데..아프다하면 버릴테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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