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원중인데 넘 좋아요

sstt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22-07-26 13:22:05
수술 두번이나 해서 몸은 넘 아프고 괴롭긴 한데
남편이 너무 잘해주네요

결혼하고 7년인데 남편이 사업으로 넘 바빠서 
휴가도 한번 못갈 정도였거든요

수술 결정하고는 병원에서 보호자도 아예 출입을 통제해서 
병원 밖으로 못나가고 같이 먹고자고 지내야 한대서

남편이 맘먹었는지 일접고 간병을 하는데 진짜 대박 잘해요
병원에서도 간호사의사선생님들 영양사 청소직원분들 모두 새로 보는 분마다 초콜렛 선물드리고


지금 완전 거동자체를 못해서 손발이다 되줘야 되는데
이렇게 잘해줄줄 몰랐네요
그동안 쌓였던 서운함이 다 풀려요




IP : 210.222.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26 1:24 PM (124.5.xxx.85)

    네 그마음 알거같아요
    듬뿍 사랑받는 님이 부럽습니다
    잘회복되시길 바래요

  • 2. 미즈박
    '22.7.26 1:24 PM (125.186.xxx.123)

    아플 때 남편이 잘해주니 평생 잘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잊지말고 서로 감정 상할때 기억하고 용서해 주세요

  • 3. ㅇㅇ
    '22.7.26 1:25 PM (223.33.xxx.48)

    다행이예요!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4. eHD
    '22.7.26 1:38 PM (211.109.xxx.145)

    남편분이 현명하시네요. 이럴 때 힘되어주고 그러면 너무 크게 와닿잖아요~~
    몸은 좀 아프고 불편하시지만 입원 기간 동안 정신적으로는 꽉 차게 충족되실거 같아요
    얼른 쾌차하세요~!!

  • 5. 현명한남편임
    '22.7.26 2:05 PM (220.75.xxx.191)

    마누라한테 드럽게 못하다가
    죽고나니
    산소옆에 움막 지어놓고
    삼년상 치른다고
    대단하다고 세상에 이런일이던가?
    그거보고 쌍욕 날렸었는데 ㅎ

  • 6. 골절사고
    '22.7.26 2:50 PM (116.123.xxx.191)

    로 입원했다가 집에 왔는데
    울남편은 평소에 좋은 남편인데 환자케어를 너무 못해서 짜증나요.
    진짜 이 방면으로는 차라리 없는게 나을 정도네요.
    부축을 어떨게 하는지 얼음찜질을 어케 하는지 하나도 몰라요.
    그냥 병원에서 간병인이랑 있을 때가 젤 편했네요.
    원글님도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7.
    '22.7.26 3:07 PM (14.32.xxx.215)

    하루만에 보내버리고 혼자 있었더니 신세계더라구요
    수술 다음날 회잔오는데 코골고 자고있고
    새벽에 엑스레이 찍으라는데 휠체어 가져오랬더니 그걸 왜 타냐구
    아우 욕나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810 유행세 갈림길.."2주후 확진자 진정되면 12만명·확산.. 5 !!! 2022/07/29 3,600
1358809 웃상인 여자 연예인 누가 있나요? 7 ㅇㅇ 2022/07/29 5,270
1358808 ㅇ부부에겐,대한민국은 도깨비나라.. 3 .... 2022/07/29 1,414
1358807 대출금리 정말 올랐네요 13 와우.. 2022/07/29 6,941
1358806 흰 눈썹. ㅠㅠ 1 .. 2022/07/29 2,831
1358805 우와 지금 날씨 실환가요? 34 우와 2022/07/29 28,091
1358804 미국돈 구백 정도 있는데 2 달러 2022/07/29 1,963
1358803 윤 긍정 36% 부정 62% 3 ㅇㅇ 2022/07/29 1,756
1358802 남자가 대부분 여자보다 입이 가볍나요? 25 .. 2022/07/29 3,548
1358801 직장이나 학교에서 왕따와 다르게 은따는 100%본인문제일 확률이.. 8 aa 2022/07/29 3,006
1358800 앉아서 다리 막 건들건들 흔드는 것도 틱인가요? 7 .... 2022/07/29 1,940
1358799 잠이 안와서 밤을 꼴딱 샜어요 6 ... 2022/07/29 3,332
1358798 한반도 평화 번영 빨리 와라 민심은 천심.. 2022/07/29 527
1358797 마일리지로 이미 이코노미 예매했는데 비지니스 대기 걸어놓은 경우.. 3 ooo 2022/07/29 3,930
1358796 부대찌개집 장사가 안되는 이유 (유머) 10 ㅇㅇ 2022/07/29 6,100
1358795 학원비를 목욕탕 쿠폰처럼 받으면 좋겠어요. 9 하늘 2022/07/29 3,131
1358794 민주당은 분당하겠네요 20 ... 2022/07/29 4,407
1358793 조력존엄사법 입법 발의중 3 .. 2022/07/29 1,309
1358792 새벽에 아랫집 부부 이야기하는 소리 때문에 잠이 깼네요 9 야밤 2022/07/29 7,770
1358791 춘광 최수연 헤어스타일 바뀌니 7 우투더영투더.. 2022/07/29 4,635
1358790 급질) 아이 지리산캠프 날씨가 하필..ㅜ 12 걱정.. 2022/07/29 3,604
1358789 인체는 정말 신비하네요ㅠㅠ 6 수술후 2022/07/29 8,624
1358788 한산 봤어요(노스포, 짧음) 10 한산도 2022/07/29 3,828
1358787 김건희 20년전 사진 59 ㅇ ㅇㅇ 2022/07/29 22,646
1358786 숙박비 안 아끼시는 분 계실까요? 8 숙박비 2022/07/29 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