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생2학년.원래는 3학년인데 코로나에 뭐네 수업도 그렇고 지방이라 1년휴학시켰습니다.
그이전부터 타블렛으로 그림을 (만화 캐릭터)그리더니 솜씨가 늘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1년휴학할떄 하루종일 그림그리고 그걸 공유하며 게임처럼 캐릭터를 그림그리며 소통하는 공간에서 일명 커미션을 받기 시작하더니 적게는 30만원 많게는 한달에 50만원정도 수입이 생기고 있어요.
이과생이였고 전공은 보건쪽인데.
너무 보건이 안맞는다는걸 서서히 깨닫고 학교도 보건융합대학은 생긴지 얼마 안되어 교수진도 별로구요.
피안볼줄알고 치위생으로 들어가긴했는데 공부양은 간호학과(일부러 간호학과 안갔습니다)만큼 많고 어쩌고 저쩌고.
또 반전은 학점은 4.1이 넘어가고 장학금도 받았어요 ㅎㅎㅎㅎ그동안...(부분이지만 학과에서 1~3등합니다 또 ㅠㅠ)
아이가 이쪽으로 가고 싶다고 하는데 졸업하기조 전에 진로를 빨리 바꾸고 싶어해요.
컷만화에 도전하고 (이건 배워야합니다)제대로 이계통에 들어가려면 강남쪽 학원을 다녀보고 싶다고 해요.
졸업하기조 던에 임상 수업시작하면 헬이 열린다고 합니다.
내성적이고 꼼꼼하고 자기 할일 알아서 하는 성격이라 대충이 없어서 더 힘들어 하기도...
자퇴하고 4년제 학력 버리고 과감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자기 길 개척하게 해도 될까요>?
이런 자녀를 두신 분들은 어떻게 아이를 지도하셨을까 궁금합니다.
포토샾 동영상 편집은 혼자가 당연히 독학했고.
디자인도 재능이 있어서 다른 전공자들이 저의 딸 당연히 디자인과나 만화창작과출신인줄 알정도로 실력은 나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한컷에 7만 10만원짜리 그림 의뢰가 들어왓겠지요.네이버 웹툰 새끼 작가가 얼마전 자신의 이름으로 웹툰 올리며 돈벌고 있는데 그사람이랑 같이 번걸아가면서 그림 그리며 스토리짜며 놀고 있다고 해요.
물론 정식 협업은 아니지만 선택받은 거나 마찬가지라 굉장히 좋아하구요.
대학은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니면서 졸업하기를 바랬는데 좋아하고 잘하는걸 캐치못하고 이과생으로 수시 보게 한 제가 참 바보 같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