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세상 죽음에
급사나 병사 같은 억울한 죽음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1. 아줌마
'22.7.24 8:56 AM (125.191.xxx.249)요즘 격하게 하는 생각입니다. 팔십 중반 아버지 점점 망가(?)지는 모습에 너무 우울해요.
2. .....
'22.7.24 9:17 AM (125.240.xxx.160)평생 해온 생각이에요.
어린아이들 죽음은 정말...ㅜ ㅜ3. 암사이트
'22.7.24 9:19 AM (49.161.xxx.218)아기엄마들
어린자녀두고 떠나는걸보면 정말 억장이 무너져요4. 맞아요
'22.7.24 9:57 AM (211.108.xxx.193)생로사까지는 자연의 섭리다 하겠는데
췌장암 2년 투병하다 하늘나라 간 동생 생각하면
머음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동생의 고통이 전해져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자내기를...5. ㅡㅡ
'22.7.24 9:59 AM (211.202.xxx.183)맞아요 어린자녀두고 떠나는 엄마
가슴찢어져요
90넘어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
부터 가는게 순서같은데요
가는데 순서가 없다니
안타까워요6. 하늘바라기
'22.7.24 11:17 AM (73.225.xxx.49)절실하게 공감 합니다......
7. ...
'22.7.24 11:22 AM (124.57.xxx.151)오래 사는분들보면 질긴게 생명이구나 싶다가도
속절없이 젊은 나이에 가는사람보면 그냥 허무하고 겁나고 생명이 바람앞에
촛불같은 생각이 들어요
순서대로 가는 인생이면 얼마나 좋을까요8. 폴링인82
'22.7.24 2:22 PM (118.235.xxx.100)급사 병사도 자연사인데요.
받아 온 명이 그런 걸 억울하다니요.
사고사 이런 게 조금 억울하려나요.
사고수 조심
피할 수도 있는 건 최대한 피합시다.
운을 고치도록
개운법으로
운동도 본인에게 맞는 운동법을 알고 하고
정적인 운동이 맞는 사람은 요가 필라테스등등 하고
동적인 거 좋아하면 그거 하고
둘 다 땀 쭉 나게 하면 운도 좋아질 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개심을 하면 확 바뀝니다.
새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