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끝집이다 보니 뒷부분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ㅠ
소파 산 지는 15년 정도 된듯 한데 곰팡이 있는 거 빼곤 멀쩡하긴 해요.
당시 2백만원 정도 줬어요.
곰팡이제거제로 제거하면 된다고 하던데...
저희 집이 몇년 후 재건축 들어갈 예정이고 (가봐야 알겠지만)
그래서 웬만하면 버티다가 새로 입주할 때 새 것을 살까 했는데요,
그러기엔 앞으로 대략 10년의 세월이 남았어요.
1) 그냥 곰팡이 제거하고 써라.
2) 10년 남았으면 그냥 싼 거 하나 새로 사라
82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