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자 금쪽상담소 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 조회수 : 10,333
작성일 : 2022-07-24 00:54:43
미자랑.. 미자 어머님이 나온 금쪽 상담소 보다가
펑펑... 울었어요ㅠㅠㅠ

실은...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거든요

폐쇄적인 분위기의 대학원을 다녔는데
왕따... 비슷하게 모함..뒷담화에 시달렸어요
내가 한 말이 아닌데도..
내가 한 행동이 아닌데도
내가 한걸로 둔갑되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미자같이

해명할 줄도 모르고

심지어는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
친해보이는 사람들을 계속 끊어냈어요ㅠㅠㅠ


지금은 잘 살아요
커리어도 어찌어찌 잘 풀려서

대학원 동기들 중타 이상은 되요..
그래도 시간이 정말 오래 지나도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고

힘든시기도 겪었죠..

저는 다 겪고 졸업하고도 우울한
제 상태가 이해가 안됐는데

이번에.. 오은영 쌤 상담보고 비로소 알았어요

울화때문이구나..

화.. 억울함.. 이것 때문이구나
어찌됐건.. 미자씨.. 저..
모두 서바이버에요 생존한 사람들이요

지금.. 혹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계시면
감히 조언하고 싶네요

견디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고..

모두 응원합니다..





덧++++

여튼... 평소에 미자네주막 믾이 시청했는데
미자씨에대해 이해가지 않았던 부분도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저도 마찬가지겠죠..

어두운 경험..과거도
저의 퍼즐 한조각일거에요

없으면 의아한....

이 한조각에 긍정적 의미를 부여한게

미자랑 오쌤인거 같아요
어쩌면.. 저의 안좋은 기억..과거와
마주할 용기가 생긴거죠

펑펑 울면서 후련해지더라구요
그들은 어떻게 살까 궁금해지기도 하고..


IP : 58.79.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ㄷ
    '22.7.24 1:05 AM (27.1.xxx.113)

    방송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두분의 상황 관계 입장등이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 2. 힘내세요
    '22.7.24 1:07 AM (39.7.xxx.20) - 삭제된댓글

    미자님도 원글님도 넘 착하시네요
    두분다 이겨내고 잘 지내시니 다행이에요

  • 3. ..
    '22.7.24 1:08 AM (122.36.xxx.160)

    잘 견뎌 내셨네요.
    한방병원에 가면 홧병이라고 진단 나오더군요.
    몸에 병도 생기는데 그 전에 마음 잘 다독여서 극복해야 해요.

  • 4. 방송
    '22.7.24 1:42 AM (115.21.xxx.164)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 5. ㅇㅇ
    '22.7.24 12:27 PM (211.36.xxx.14)

    방송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886 종로, 광화문쪽 25,000원 저녁장소 추천 8 .. 2022/08/03 1,582
1360885 인간관계 허무한 분들께 드리는 팁 36 .. 2022/08/03 25,745
1360884 남의 아들 지코 9 지코 2022/08/03 5,026
1360883 여든 어머니 캠핑(글램핑)장 모시고 가면 좋아할까요? 22 휴가 2022/08/03 3,788
1360882 급질이요) 화상입었을때 바르는 독일제 연고 아시는분요~~ 8 화상연고 2022/08/03 1,932
1360881 펠로시 안 만난건가요? 윤대통령 ㅋㅋ 14 ㅇ ㅇㅇ 2022/08/03 3,479
1360880 휴가인데 집에 있으니 허무해요^^ 9 허무 2022/08/03 2,618
1360879 날씨 더운데 운동 어떻게들 하고 계세요? 9 더위 2022/08/03 1,719
1360878 플라스틱) 비스프리 제품은 오래 써도 되나요 2 그릇 2022/08/03 1,180
1360877 시금치 무칠때 시금치를 먼저 씻어야하지 않나요? 34 소리엔 2022/08/03 3,772
1360876 식탁 블랙원형테이블사면 후회할까요 4 .. 2022/08/03 1,379
1360875 뮨파는 이미 한동훈을 찍었네요 36 ... 2022/08/03 3,006
1360874 T-T 아흔넘은 할머니가 계신데요 7 도와주세요 2022/08/03 3,545
1360873 고경표 갈수록 매력 6 갈매 2022/08/03 2,342
1360872 금호동 승록원 금호동 사시.. 2022/08/03 1,489
1360871 엄지발가락 끝이 찌릿찌릿 송곳으로 찌르는것 같았어요. 3 ㅇㅇ 2022/08/03 4,444
1360870 건설사들과 맹꽁이 이야기 흥미롭네요. 7 ㅇㅇ 2022/08/03 1,461
1360869 윤석열 지지율은 참 극단적이네요 8 ㅇㅇ 2022/08/03 2,320
1360868 스타이즈본 영화 9 ... 2022/08/03 1,382
1360867 갑자기 뮨파 비난글이 왜이리 올라오죠? 35 이상하네 2022/08/03 1,090
1360866 의대 출신이 IT쪽으로 34 의대 2022/08/03 3,076
1360865 갑자기 해가 짱짱하네요 1 움? 2022/08/03 747
1360864 국민의힘 서로 싸우는 꼴 좀 보세요. 1 푸헐 2022/08/03 1,589
1360863 간헐적 단식 요거 매력적이네요 15 .. 2022/08/03 4,952
1360862 헤어질 결심 이제 봤어요 1 2022/08/03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