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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겠다는 말은 평생들으며 살꺼 같아요 ㅎㅎ

^&*^ 조회수 : 4,720
작성일 : 2022-07-23 14:32:11
외동이 드문 그 시절 초딩 들어가면서 숱하게 너 외롭겠다는 말을 들어왔는거 같아요~
대부분의 외동이 그렇겠지만 하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왠만한건 다하고 살수있어서 또 엄마가 잘놀아 주셔서 한번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없어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주위에서 항상 너는 외로운 아이라고 낙인 찍었는거 같아요^^

지금은 딩크인데 나이들어 외롭겠다는 이야기를 자주듣는거 같아요~
평생듣고 살아야되나 싶은 ㅎㅎ
남편도 바쁜사람이고, 한번씩 친구. 친정엄마 만나는거 빼고 46살 지금까지 처음부터 이렇게 살아왔는데 무슨 외로움을 느낀다고 ㅠ
세상 재미난거 많아서 과로할 지경인데 외롭겠다는말 지겹네요 ㅠ
IP : 111.65.xxx.10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7.23 2:33 PM (121.140.xxx.74) - 삭제된댓글

    외로움을 즐겨요
    깊은 외로움이 있으면 에너지가 생성되더라구요

  • 2. ..
    '22.7.23 2:34 PM (70.191.xxx.221)

    남편있고 잘 지내면 문제 없어요. 괴로운 것 보다 외로운 게 백배 천배 낫고요.

  • 3.
    '22.7.23 2:34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질문에는 무반응으로

  • 4. 웬만한
    '22.7.23 2:36 PM (116.45.xxx.4)

    웬만한 O
    우리말 바르게 쓰기 운동본부

  • 5. 그정도면
    '22.7.23 2:39 PM (220.75.xxx.191)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짬밥이신데 ㅎㅎ

  • 6. 원글
    '22.7.23 2:41 PM (111.65.xxx.109)

    깊은 외로움이 있으면 또 혼자인때 에너지가 생성되는거 동감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괴로움을 겪는분들, 외로움을 겪는분들을 많이 접했는데 그냥 외로운게 나은거 같았어요 ㅠ

    무반응으로 대응해도 한번씩 속상하네요 ㅠ

  • 7. ㅎㅎ
    '22.7.23 2:42 PM (122.44.xxx.101)

    저희 아이도 외동인데

    사람들이 아이보고 외롭지않냐고 자주 물어본대요

    저희 아이도 쿨한 성격이라 왜 이런 질문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형제 자매있어서 안 외로운지 물어보라했어요

    형제 자매 상관없이 외로운 사람은 계속 외롭다 히더라구요

  • 8. ㅎㅎ
    '22.7.23 2:51 PM (211.246.xxx.148)

    사람들이 말을 안하고 있음 아무말이라도 해야되는 부담감이 있나봐요. 전 아들하나 키우는 엄마인데 자매있는 엄마랑 같이 있음 어머님도 저런 딸 있는 엄마들 엄청 부러우시겠어요..하는 아들 사교육쌤도 있어요. 어이없지만 그냥 네네~ 하고 말아요. 전 딸 있는 엄마 부러운적 없는데 ㅎㅎ

  • 9. 남편있고
    '22.7.23 2:54 PM (119.201.xxx.88)

    엄마 살아계신데
    외로우면 비정상이죠.


    남편도 엄마도 없는 상황이나 되어야
    외롭지.

  • 10. 왕짜증
    '22.7.23 2:57 PM (123.212.xxx.149)

    전 외동낳아 키우는데 애 외롭다 하나 더낳아라 사람들마다 녹음기 튼줄 ㅎㅎ 저희 부부도 그렇고 저희 아이는 동생 원하지 않아요 하면 애를 이상한 애 취급하는 사람도 있었구요. 마흔넘어 정색하고 저 이제 나이먹어서 못낳아요. 하고 말하니까 그런말 쑥 들어가더라구요. 근데 사람들 무슨 생각하고 말하는거 아니고 그냥 안부인사 수준으로 아무말이나 나오는대로 하는거니까 너무 마음 쓰지는 마세요. 어차피 하나 낳으면 둘낳아라 딸둘이면 아들낳아라 아들둘이면 딸하나있어야지 레퍼토리니까요 ㅋㅋ

  • 11. 자꾸 그러면
    '22.7.23 3:16 PM (223.62.xxx.30)

    넌 속시끄럽겠다, 머리터지겠다, 암생길라 ㅠㅠㅠㅠ 이러고 말아 버려요.

  • 12. ㅋㅋ
    '22.7.23 3:21 PM (211.184.xxx.132)

    진짜 세상에 비상식적이고 웃긴 사람들 많아요
    원글과 댓글 읽으며 느낍니다.

    그 인간들은 본인 언사가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내뱉는 거겠죠??

  • 13.
    '22.7.23 3:21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님한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말 일걸요 ㅋㅋ 어머 그래 편하겠다 좋겠다는 소리는 또 의외로 하기 힘들죠 속 모르고 해맑은 소리 하는 걸까봐. 그래도 딴에는 위로되는 말 해주려고 내뱉는 건데 님한테는 할말이 그것뿐이라, 정말 주구장창 듣긴 하시겠어요. 그 정도 쯤이야 하고 의연하게 넘어가시면 될듯요 ㅎ

  • 14. 외롭고
    '22.7.23 3:31 PM (124.49.xxx.188)

    싶어요. 자식들 네가지도 없고 남편은 분조장
    밥먹을때만만낫으면

  • 15. ...
    '22.7.23 3:35 PM (175.223.xxx.240)

    표준어처럼 쓰면서 '...했는거 같아요' 많이 보네요.
    경상도 분들은 이게 사투리라는걸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가요?

  • 16. 사투린줄
    '22.7.23 3:39 PM (223.62.xxx.15)

    모르나보더라고요. 근데 사투리든 아니든 커뮤에서 쓰면 문제 있나요?

  • 17. ..
    '22.7.23 4:29 PM (49.195.xxx.123) - 삭제된댓글

    외동에 한부모 가정이었는데
    외롭겠다는 소리를 전 왜 한번도 못 들어봤을까요.
    심지어 10대 중후반에 한부모도 죽어 혼자 살았는데도
    외롭겠다는 말을 전혀 못 들어봤어요 ㅎㅎ

  • 18.
    '22.7.23 4:30 PM (116.122.xxx.232)

    전 자식은 둘보다 외동이 나은거 같던데
    형제끼리 결혼 후 사이 좋지 않은 집들 많고
    재산 싸움만 나던데. 부모 간병으로 싸움나고.
    물론 의좋은 형제라면 세상 좋은 친구일 수도 있지만
    이왕 없는거 좋게 생각하세요.

  • 19. ..
    '22.7.23 4:31 PM (49.195.xxx.123)

    외동에 한부모 가정이었는데
    외롭겠다는 소리를 전 왜 한번도 못 들어봤을까요.
    심지어 10대 중후반에 한부모도 죽어 혼자 살았는데도
    외롭겠다는 말을 못 들어봤어요.
    지금은 딩크인데도 역시 외롭겠다는 소리 하는 사람 없고요.
    전 안 외로워보이나봐요 ㅎ

  • 20.
    '22.7.23 4:52 PM (112.166.xxx.103)

    그냥 비가 오네요. 날씨가 좋아요.
    수준의 인사말에 신경쓸 이유가...
    저도 그런 종류 얘기 듣게 되지만

    예!
    네!

    해버립니다.. 뭐 설명할 필요도 변명할 이유도 없는데 뭐..
    근데 그런 얘기할 만한 분이 주위에 많은가요?.
    직장동료들이나 친구들 다 날 잘 알아서
    계속 묻지는 않는데..

    누가 그런 말을 하죠??
    동네 아줌마들이 하는 얘기 정도 아닌가요??

  • 21. ...
    '22.7.23 7:43 PM (123.254.xxx.136)

    그러게요.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 기준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나 봐요.
    듣기 싫은 말 자꾸 들어야하는 원글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ㅠ

  • 22. ....
    '22.7.23 9:02 PM (122.35.xxx.179)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 '딩크'란 용어가 맞는 거고
    전업이면 '딩크'란 용어가 부적절한거지요.

  • 23. 미미
    '22.7.23 9:38 PM (211.51.xxx.116)

    사람들은 항상 자기 수준에서 남을 평가해서 그래요.
    그냥 그려려니..

  • 24. 저요..
    '22.7.23 10:04 PM (124.53.xxx.169)

    어릴때부터 많이 들었지만 정작 난 외로움이 뭔줄 몰랐고..
    근데 전 외로워야 좋답니다.
    그게 뭔가 했더니
    들러붙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들은 절 좋다고 하지만 전 정작..
    누군가에게든 제가 그들에게 햇볕을 쪼여주는 형국이래요.
    누구든 밀착해 오면 싫고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가 젤 나은거 같아요.
    근데 주변인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아서 ...싫네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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