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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이 아이들한테 잔소리많이하나요....

아줌마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22-07-22 00:51:39
중딩인데 생활습관이 좀 그래요...
깨닫지못하니까 잔소리해도 그때뿐이죠
폰은 하루 사용시간 정해져있고
학원다니고
딱히 사고는 안치고 그냥 평범한아이인데

밤에 노트북으로ㅠ놀다가 지 아빠한테 걸려서
지금 저희집뒤집어지고있네요....
전 그냥 자는척하고 안나가보려구요..

공부도 그냥그런데....
성인되고
자기 자리잡을때까지 계속 저렇게 혼내고 성에안차하고
한번혼나면 30-1시간 우습게 설교하고....
이러다가
서로 미워하다 끝날거같아서
그게 많이슬프네요...

아빠가 너무 쎈인간이라....
IP : 61.254.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2.7.22 1:35 AM (125.178.xxx.135)

    사이 나빠지는 지름길인데요.
    거기다 쎈 아빠면요.

    남편 분께 잘 얘기하세요.
    지금 나빠지면 회복하기 힘들다고요.

    애 아빠 친구가 딸이랑 그리 사이 안 좋더니
    결국엔 고딩 때 애가
    아빠를 경찰에 2번이나 신고하더라고요.
    지금은 완전 남남이래요.

    외동딸 키우는 제 남편은 원래도 잔소리 안하는데
    그것 보고 더 느끼는 바가 많은 듯요.
    딸에게 잔소리 1도 없어요.

    생활규칙이나 예의는 다 조용히 제가 가르쳤네요.
    애 성인 되고 보니 그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낫더군요.

  • 2. .....
    '22.7.22 3:40 AM (180.224.xxx.208)

    잘못하면 야단은 치고 대신 너무 길게 하지 말라고 하세요.
    설교 시작하면 몇 시간도 거뜬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다 우리 잘되라고 하는 얘기였지만 너무 지긋지긋해서
    이제 자식들이 나이 먹고 나서는 아부지 말씀을 1분도 안 들어요. 뒷방 늙은이 보듯이 얘기하는데 쳐다보지도 않아요.
    다 핸드폰 하거나 방으로 들어가버림.

  • 3. ...
    '22.7.22 6:19 AM (222.238.xxx.218) - 삭제된댓글

    부부간에도 그러다 원글님이 포기하고 안 싸우셨겠죠?
    저런 독불장군들은 정말 늙으면 뒷방 늙은이 신세밖에 없어요
    돈이 아주 많으면 그나마 가식적인 관계라도 유지하겠죠

  • 4. ...
    '22.7.22 6:22 AM (222.238.xxx.218)

    부부간에도 그러다 원글님이 포기하고 안 싸우셨겠죠?
    저런 독불장군들은 정말 늙으면 뒷방 늙은이 신세밖에 없어요
    본인 방치한 엄마까지 미워하기도 하고요
    돈이 아주 많으면 그나마 가식적인 관계라도 유지하겠죠

  • 5. ㅇㅇ
    '22.7.22 9:05 AM (106.101.xxx.102)

    엄마가 잔소리 안하는집은 아빠가 심하게 하더라구요.
    아빠가 심하니 엄마가 안하는경우 일지도..(우리집ㅠ)
    보면 남편도 똑같이 제대로 못하면서
    애한테 잔소리는 너무 심하니 내가 애라도 집 나가고 싶을정도에요.
    중간에서 말리면 더 개지랄하고..
    저래놓고 지 기분좋을땐 애들 이쁘다고 물고빨고
    그러니 애들은 아빠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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