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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영우 왠지 느낌이

스포 조회수 : 19,238
작성일 : 2022-07-21 22:31:35
오늘. 모녀의 연기로도 대결이 일품였어요







그런데. 아직 등장하지않은 컴퓨터만 한다는..태산의 손자가 뭔가 비밀의 키가 있지않을까 싶은 예감이요



띄엄띄엄 봐서 태수미 아들 혹 나왔던가요??

설마. 준호 영우 배다른형제각은 너무 나간??


IP : 61.98.xxx.13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7.21 10:35 PM (122.45.xxx.20)

    태산 손자도 자폐성향가진 천재 프로그래머고 우영우가 로펌을 물려받으면..

  • 2. ..
    '22.7.21 10:35 PM (218.50.xxx.219)

    아직 한 번도 안나왔죠?

  • 3. ..
    '22.7.21 10:37 PM (14.32.xxx.34)

    엄마가 영우를 낳고
    그 후에 결혼하고 낳은 아이니
    영우보다는 어리겠죠?

  • 4. ㅇㅇ
    '22.7.21 10:43 PM (222.232.xxx.162)

    컴퓨터만한다! 그게 단서가 되긴하겠네요..

  • 5. 저는
    '22.7.21 10:43 PM (124.50.xxx.225)

    태수미 남편 아들
    태수미는 우변만 낳음
    아들은 남편의 다른 여자 아이 아닐까
    소설 씀요

  • 6. 음~
    '22.7.21 10:44 PM (220.125.xxx.247)

    너무 나가신것 같고요~^^

    또 다르게 너무 나가는 설정이라면..
    한바다 사무실 건물주의 아들? 손자?
    첫회에 영우가 회전문의 단점들 얘기하면서
    건물주에게 건의하는게 어떻냐는 말을 할 때
    문득 그런 생각이 저는 스쳤더랬습니다.ㅠㅠ

  • 7. ㅇㅇ
    '22.7.21 10:45 PM (39.7.xxx.241)

    드라마 특성상 태수미 아들 스토리까진 나올것 같지 않아요
    그냥 딸 버리고 결혼해서 아들 하나 있다 알려주는 장치였을 뿐.

  • 8. 그리고
    '22.7.21 10:46 PM (223.38.xxx.28)

    굳이 아들이 나올 필요도 없죠

  • 9. 너무
    '22.7.21 10:49 PM (122.32.xxx.17)

    나가신듯 이제 그엄마와의 얘기는 더이상 나올필요 없을듯 솔직히 납득도 잘안되구요

  • 10.
    '22.7.21 11:36 PM (49.168.xxx.4)

    재벌가 딸이 헤어진 남자의 애를 낳아
    주었다는 설정 자체가 무리수를 둔거죠

  • 11. ...
    '22.7.21 11:56 PM (221.165.xxx.80)

    우영우의 외할아버지가 모질게 뺏어서 우영우 아빠에게 아이를 보냈다, 로 이해하고싶어요.
    엄마는 피눈물을 흘리고...
    그런데 왠지 아닐것 같아요.

  • 12. 근데
    '22.7.22 12:04 AM (220.92.xxx.242)

    태수미 남편이 강씨였어요

  • 13. 222
    '22.7.22 12:42 AM (211.51.xxx.77)

    재벌가 딸이 헤어진 남자의 애를 낳아
    주었다는 설정 자체가 무리수를 둔거죠 2222

    차라리 임신을 늦게 알아서 유산하면 다시는 아이를 가질 수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낳았다거나 첨엔 둘이 죽고못살아서 낳아키우려고 하다 집안의 반대로 그렇게 됐다는게 더 설득력 있어요


  • 14. ...
    '22.7.22 1:06 AM (39.7.xxx.66)

    20대 초반 여자애가 낙태도 쉽지 않았을 거에요. 심적으로

  • 15. 태수미
    '22.7.22 1:22 AM (124.111.xxx.108)

    연기 잘 하던데요. 복잡한 심정 잘 표현했어요.
    영우 마음이 어땠을지. 눈물났어요.

  • 16.
    '22.7.22 3:59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

    출산이 더 어려운거죠
    헤어지는 조건으로 아이를 낳아 준다는게 너무 어이 없네요

  • 17. 배다른 형제?
    '22.7.22 4:04 AM (123.254.xxx.217)

    인물 소개에 준호가 2살 많던데 배다른 형제가 되려면, 영우 아빠가 20대 초반에 이미 준호를 낳아 버리고
    다시 대학 다니면서 태수미와 연애해 영우를 낳았다는 건데
    한 여자와의 약속 때문에 미혼부로 딸 하나만 키우고 사는 순정남을 왜 문란한 남자로 만드시는지....

  • 18. 의외로
    '22.7.22 6:13 AM (121.162.xxx.174)

    저런 일들 있답니다

  • 19.
    '22.7.22 7:02 AM (122.37.xxx.185) - 삭제된댓글

    지인 친모가 알만한 집안 딸로 약혼자가 유학간 사이에 다른 재력가 집안 남자인 지인 친부와 지인을 낳았어요. 근데 딸이어서 지인 친부와 헤어지고 지인을 아주 먼 가난한 친척집에 돈주고 버렸고요. 약혼자가 귀국하자마자 결혼했는데 배우자 또한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한 사람이에요.
    지인은 성인이 된후 그 사실을 알고 연락했더니 처음엔 모른 척하다가 첩보영화 찍듯 기사 따돌리고 택시를 몇번씩 갈아 타고 나와서 입 다물라고 협박하고 갔다네요. 세상엔 참 별일도 많아요.
    참 예전에 모 유명인 며느리는 고등학생때부터 별명이 날으는 침대였다는데 그 세계에선 또 그렇게 저렇게 잘 지내나봐요.

  • 20. ..
    '22.7.22 11:14 AM (203.237.xxx.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우리 시댁 동네,,재벌가 아닌,,평범한 주택가, 시어머니 문구점 하심.
    두 할머니가 서너살 또는 기저귀찬 아이업고, 늘 놀러오심. 두아이 모두,,엄마가 낳아주고 떠남.
    아들이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또는 아들이 고등학생때..ㅠㅠ 다들 사연이 있긴 있음.
    문구점 앞, 쭈그리고 앉아 하는 게임기 앞에는 열살 이상은 되보이는 조금 늦되보이는 아이가 늘 상주.
    약간 자폐,,늘 엄마가 데리러 옴. 아빠 없다고..엄마가 고딩때 낳은 아이라고.ㅠㅠ
    사실..아파트 살면 모르죠. 오래된 주택가 가보면 드라마보다 더한일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 21. ..
    '22.7.22 12:03 PM (112.171.xxx.126)

    솔직히 준호씨가 너무 미남이라 영우와의 로맨스는 좀 억지같아 보여요.
    그런데 건물주 아들이라면 너무 흔한 설정 아닌가요?
    그냥 로맨스설정이 없는게 더 나은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 22. ㅇㅇ
    '22.7.22 1:20 PM (175.207.xxx.116)

    쌍둥이?

  • 23. ...
    '22.7.22 2:07 PM (1.214.xxx.162)

    일반적인 여자 변호사와 송무팀 남직원의 사랑이 이루어진 케이스가 현실에서 있을까요?
    그래서 드라마는 드라마 려니 합니다...

  • 24. . .
    '22.7.22 2:47 PM (58.79.xxx.33)

    저두 윗님 같은 생각했어요... 여자변호사가 남자직원이랑 사랑하는 거 드라마에서나 가능할거 같은데요

  • 25. ,,
    '22.7.22 4:18 PM (1.244.xxx.52)

    준호가 송무팀직원으로 설정한 것은 나중에 우영우가 한바다와 태산의 정치적 싸움?에 끼여 퇴사를 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기 위한 장치가 아닐까요.

  • 26. ...
    '22.7.22 5:3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그냥 붙어다닐 명분이 더 있으니까 일반직원으로 설정한거겠죠
    한팀 변호사 둘이 같이 다닐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 27. ...
    '22.7.22 5:39 PM (1.237.xxx.142)

    그냥 붙어다닐 명분이 더 있으니까 일반직원으로 설정한거겠죠
    한팀 변호사 둘이 같이 다닐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아무리 드라마라 맘대로 한다고 해도 그렇지

  • 28. 고정관념
    '22.7.22 5:55 PM (88.65.xxx.62)

    여자변호사와 송무팀직원이 사랑하지 못한다는 고정관념도 깨는 드라마죠.
    뭘 또 준호가 건물주 아들이라고...아 참네...
    돈 없으면 사랑도 못하나요?
    꼭 여주는 건물주와 사랑해야 해요?

    근데 러브라인은 없는 드라마가 더 좋아요.

    그리고 태수미 아들도 자폐일거에요.
    유전이니까 매일 컴퓨터만 하고.

  • 29. 이준호가
    '22.7.22 6:00 PM (125.240.xxx.204)

    이준호가 극중에서 2살 더 많대요.

  • 30. 미나리
    '22.7.22 7:12 PM (175.126.xxx.83)

    송무팀 남 직원 외모가 이준호정도면 여자 변호사랑 사랑아니라 결혼도 쉽겠어요. 남녀간에 자주 마주쳐야 일이 일어납니다.

  • 31. .... ..
    '22.7.22 7:27 PM (125.132.xxx.105)

    같은 엄마가 낳은 아이가 둘이나 자폐인 경우는 못 본 거 같아요.
    그냥 태수미는 자기 아이가 뛰어난 법조인으로 태산을 물려 받기를 원했었지만
    조건 맞아 결혼한 사람과 낳은 아들은 컴퓨터에 빠진 평범한 혹은 평범도 안되는 아이고
    정작 자기가 버린 아이가 자기가 원하던 뛰어난 천재성을 가진 아이,
    그래서 후회되고 더 허무하다는 내용으로 갈 것 같아요.
    반면에 우영우 아빠는 힘들고 너무나 큰 희생을 했지만 다 보람되고 모두 보상받게 되는 거
    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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