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학교 다닐 때 나름 똑똑했는데 다 옛말
그땐 왜 그렇게 똑똑했는지;;;;
회사 다녀서 총기가 사라진걸까요 ㅋㅋㅋ
1. ....
'22.7.21 7:44 PM (221.157.xxx.127)노화현상이죠 뭐
2. 한시절이라도
'22.7.21 7:44 PM (59.23.xxx.223)똑똑해본게 어디예요...ㅠㅠ
3. 음
'22.7.21 7:47 PM (117.111.xxx.35)총기가 불법 무기라 그럴겁니다.
4. 나이
'22.7.21 7:47 PM (175.223.xxx.158)먹어서라고 말할려니깐 생각해보니 70대 후반인 저희엄마 아직도 총기가 총총하신걸보면 그것도 아닌것 같고 그냥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사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생각할것도 챙겨야할것도 너무 많다보면....5. ...
'22.7.21 7:48 PM (110.70.xxx.192)저도 어려서 젊어서는 머리가 빨랐어요
기억력도 너무 좋구요 메모란걸 모르고 업무처리하구요
지금은 기억도 안나고 노화로..6. ..
'22.7.21 7:50 PM (223.62.xxx.117)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사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생각할것도 챙겨야할것도 너무 많다보면....22222227. ...
'22.7.21 7:52 PM (182.227.xxx.93)그러게요ㅠㅠ
책 볼때
이게 뭔말이지~
갸우뚱합니다
영어 한자 없는 순한글 우리말도
놓쳐요8. 그래도
'22.7.21 8:03 PM (211.245.xxx.178)학교 친구들이 기억해 주잖유.ㅎㅎ
9. 기억력은
'22.7.21 8:12 PM (121.133.xxx.137)정말 오십을 고비로
매 해 뚝뚝 떨어집니다
술을 마셔 긍가 ?ㅎㅎㅎㅎ
남편은 좋아해요 -_-
그래도 아직 사람기억은 잘하네요10. ..
'22.7.21 8:17 PM (1.227.xxx.201)저 어젯밤에는 차에 핸드폰 두고와서 300미터거리 주차장 다시갓다오기
오늘 칫과 예약인데 나올때 칫솔 안챙겨와서 따로 샀는데
칫과가서보니 그마저도 사무실에 놔두고 옴ㅜ
칫과근처에서 다시 샀어요
저번에도 안갖고가서 칫과에서 얻었는데 또 달라하기 챙피해서요ㅎㅎㅎ(ㅜㅜ)11. ...
'22.7.21 8:38 PM (121.135.xxx.82)저도 참 머리좋았는데 그시절 공부애 더 집중할걸 이렇게 머리나빠질줄 누가 알았나 ㅎㅎ
그냥 뭔가를 일부러 외우거나 이해하기위해 고심할 필요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문 서적은 한두페이지 넘어갔다 다시 돌아가서 확인하고 확인 해야 겨우 읽네요.12. ㅋㅋ
'22.7.21 8:41 PM (221.143.xxx.13)총기가 불법무기라... 센스 쩔어요
13. ㅋ
'22.7.21 10:32 PM (118.235.xxx.80)그래봤던게 어디냐니 ㅋㅋ 대애박..
14. 아놔
'22.7.22 12:46 PM (220.75.xxx.191)왜 자꾸 칫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