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둔기로 어머니 머리 15분간 내리쳐 사망
이 사건 보셨어요?
30대 남자가 엄마가 자길 무시한다고 둔기로 내려쳐서 사망
그랬는데 그 아버지가 선처를 호소
(A씨 아버지는 재판에서 “피해자가 A씨의 정신병을 고치기 위해 약 16년간 헌신적으로 애를 썼다. 피해자도 저세상에서 A씨가 또 다른 고통을 더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진술했다.)
형량도 고작 8년
조현병인 사람 8년 뒤 40살에 풀어준다니
이런거보면 죽은 사람만 불쌍해요.
1. 휴
'22.7.21 7:09 PM (1.234.xxx.22)그 아버지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선처를 호소....
2. 음
'22.7.21 7:15 PM (223.38.xxx.128)가슴 아픈 일이네요. 더 이상의 비극이 없도록 병증이 호전되기를 바래봅니다.
3. ...
'22.7.21 7:29 PM (211.226.xxx.247)차라리 감옥가 있는게 아버지는 안전할텐데..
4. ㅠ
'22.7.21 7:39 PM (220.94.xxx.134)자식이 갑인거죠 아무리 잘못해도 부모는 자식한테 을인거예요.ㅠ 자식이니
5. 저 정도면
'22.7.21 7:40 PM (218.153.xxx.6)어머니 머리가 없어졌을텐데
6. 사회격리
'22.7.21 7:57 PM (223.39.xxx.62)수감후 정신병원 가야지요.
7. ㅇㅇ
'22.7.21 7:59 PM (78.159.xxx.115) - 삭제된댓글조현병이면... 그럴수도..
근데 저렇게 살인을 저지른 거면 정신병동에 수감은 안 되나요.
전남ㅎ 도 엄마 살해 몇년 뒤 풀려놨는데
몇년전이긴 하지만 싸이월드 보면 정신병동에 갇히지 않고
결혼도 한 거 같던데....8. ..
'22.7.21 8:04 PM (175.119.xxx.68)어머니의 모습이 아버지의 미래 모습
9. 자식은
'22.7.21 10:01 PM (124.5.xxx.26)짝사랑의 대상이라지만..
너무 안타깝죠.
조현병도 때리면 말 들어요.10. ....
'22.7.22 12:11 AM (110.13.xxx.200)조현병이란 말이 더 무섭네요.
원인에 따른 결과인데 풀어주다니요.
사회나와서 병원에 가두지 못할거면 사회적인 책임으로라도 감옥에 가둬야지요.. 어휴..11. happ
'22.7.22 1:50 AM (175.223.xxx.99)정신병원서 완치 확인 돼야
풀어주는 걸로 하지
16년 보살핀 친모도 저리한
정신병자를 내놓으면 걸어다니는
예비 범죄자 아닌가요?12. 조현병
'22.7.22 2:18 AM (211.206.xxx.180)강제 복약시스템 마련 아니면, 강제입원 되게 해야지
대체 고발 프로그램마다 무고한 희생자, 주변 민폐 사례가 너무 많은데...
가족도 감당 못해 방치하던데 뭔 짓인가요.13. ㅜㅜ
'22.7.22 7:46 AM (211.36.xxx.170)부모의 마음이란 ㅜㅜ 더럽게 ㅁㅊㄴ 같은데 아버지 이성적으로 제발 생각 하세요 ㅜㅜ
14. ..
'22.7.22 8:00 AM (118.235.xxx.247)환자인가 보네요..
15. .....
'22.7.22 8:46 AM (211.221.xxx.167)조현병이란 범인들 보면 죄다 남자던데요.
조현병도 환자도 노약자 구분해가며
만만한 사람한테만 범행 저지르나봐요.16. 조현병에
'22.7.22 9:32 AM (116.34.xxx.234)대한 이해가 너무 없으신 것 같습니다.
17. 저번에
'22.7.22 10:34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82에 글올리셨던분 갑자기 떠오르네요
아들한테 눈쪽 집중구타 당했는데 남편이 아들데리고
외식다녀왔다고 했나
다들 이구동성으로 집구하시라고 나오라고 했었는데18. 조현병 맞나?
'22.7.22 10:51 AM (112.167.xxx.92)부모집서 얹혀 사는 동안엔 우울증이라메요 그당시 우울로 진단내리고는 엄마 살해하고 느닥없이 조현병이 갑자기 왜 나와요? 이거 지가 꾸미는거 아닌가 형량 낮추려고 정신의가 속이는 범죄자놈을 가리지 못하고 조현으로 엉뚱하게 진단내렸을 수도 있죠
나도 조현병으로 꾸미라고 하면 환청 환각 보인다며 급연기 하겠구만 정신의 여러명과 대조해야 합다고 봐요 조현병 아니라고 봄19. 12
'22.7.22 11:45 AM (121.166.xxx.215)어머니의 모습이 아버지의 미래 모습 222222
아주 잔인하게 죽였어요. 영구격리가 바람직.20. ㅁㅇㅇ
'22.7.22 11:58 AM (125.178.xxx.53)헐 자식사랑도 좋지만 또 누구를 죽일 수도 있는 건데....
21. 아들...
'22.7.22 12:17 PM (118.235.xxx.100)아들을 잘못 키우면 맞아 죽는다는 말이 진짜네요...
예전에는 며느리가 대신 맞았다면(화성연쇄살인범도 결혼하고 살인응 멈췄던게 아내를 패서 그랬다죠) 이제는 장가못간 폭력남들이 그 엄마를 패는 듯해요.22. 오
'22.7.22 1:09 PM (125.185.xxx.9)여기 댓글장난아니네요..뭡니까? 메갈, 워마드 일배 잔치 열렸나요??? 남혐 장난아닌데요. 그러지 마요. 다 돌려받습니다.
23. 그러게
'22.7.22 1:48 PM (141.223.xxx.32)심하네요. 화성 연쇄살인범은 아직도 미제사건인데 확정적으로 저리 말하네요. 적어도 십년세월은 교육도 받았을텐데 근거없이 사회를 팍팍하게 만드는데 일조하는 아무 말 던지기라니 딱하네요.
24. ...
'22.7.22 2:01 PM (118.235.xxx.63)저기요 ㅡㅡ화성사건 잡힌지가 언젠데요. 뉴스도 안보고 사세요?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997926622622088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공백기’에 대한 의문을 나타냈다.
김 씨가 공백기를 지나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동기는 1993년 12월 부인이 2살짜리 아들을 남겨두고 가출한 데 대한 극도의 증오감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처제살인사건을 판결한 법원은 김 씨의 이러한 점을 꼽으며 아내가 가출한 이유를 그의 폭행과 아들 학대 때문이라고 판결문에 남겼다.25. 헐
'22.7.22 3:31 PM (14.50.xxx.217)놀랍네요. 화성연쇄살인사건 아직도 미제사건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뉴스도 안 보고 사나요?
이렇게 82쿡은 하면서요???26. ㅋㅋㅋ
'22.7.22 4:55 PM (117.111.xxx.191)와 ???? 이춘재 잡힌 거 모르는 사람도 있네요.
뭐 모를 수도 있는데 본인이 저렇게 미제사건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다니.27. ...
'22.7.22 5:48 PM (118.235.xxx.21)환자인데 왜 입원 안 시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