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는 걸 조절하지 못하겠어요.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22-07-20 10:51:38
식탐이 어릴 때부터 심해요
그래서 여럿이 있을 땐 아예 거의 안먹어요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조금 먹는데 왜 이렇게 살이 찌냐 하지만
그들도 뭐 다 알겠죠
혼자 집에 있으면
라면 빵 떡 … 말도 못해요.
살도 엄청 쪄있죠 늘…
이걸 어찌 조절해야할지
이제 나이도 50 다 되어가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 수치 다 위태위태 경계선에 있어요
살 빠지면 좀 나아질까요
식습관을 너무 간절히 고치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ㅠㅠ
무슨 방법 없을까요……

IP : 223.62.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20 10:5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있는걸 다 버린다
    집에 사다 놓지 않는다

  • 2. 되도록이면
    '22.7.20 10:55 AM (49.166.xxx.241)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은 저녁시간에 드시는게 좀 낫습니다.
    오전에 빵라면등을 먹으면 혈당도 확오르고 확떨어지면서 탄수화물을 더먹어야되는 악순환이 생깁니다. 저녁시간에 탄수화물을 먹으면 숙면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운동을 서서히 늘려서 해보세요. 식사량조절에도 도움이 될거에요

  • 3. .. .
    '22.7.20 10:56 AM (125.178.xxx.109)

    보상심리일수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려는
    이것 자체를 개선하지 않는한 식탐이 그대로일수도

  • 4. 소란
    '22.7.20 11:01 AM (175.199.xxx.125)

    매일 체중을 재 보세요....그럼 조금 각성이 되서 덜 먹게 되던데요

  • 5. ...
    '22.7.20 11:03 AM (112.147.xxx.62)

    빵 떡 이렇게 인분표시 안된거 종류별로 사지말고
    1인분씩 포장된걸 사세요
    돈가스 1인분 뭐 이렇게요
    1인분만 사세요

  • 6. ..
    '22.7.20 11:08 AM (115.40.xxx.133)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풀었는데요
    살도 많이찌고 우울해지고..

    지금은 운동하면서 살도빼고 먹고싶은것도 먹고살아요
    대신 조금 줄여서 먹어요
    식탐 많은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지금도 내일 브런치가서 뭘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 7. 저는
    '22.7.20 12:26 PM (106.102.xxx.31)

    보상심리 ..맞는거 같아요
    3키로 감량때마다 옷사입기하면서
    먹는것보다 더한 충족감으로 20키로 감량했어요
    계속 스스로에게 옷을 사줬으면 좋았을텐데 ....
    어느순간 귀찮아서 모든걸 놓고 또 먹는것에 탐닉
    먹는게 싸고 손쉽게 자기를 만족시키기 좋더라구요 ㅜㅜ

  • 8. ㅇㅇ
    '22.7.20 12:39 PM (14.41.xxx.200)

    윗분 보고 저도 배웠어요. 저도 목표 체중 달성하면 저한테 옷사주는 걸로 보상하기로요. 오늘 기준 3키로만 빠져라.

  • 9. 11122
    '22.7.20 12:43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생로병사 이런 건강프로 집중적으로 보기 해요ㅋ
    그럼 음식에 정이 떨어지기도 하고 건강관리에 좀 신경쓰게되고
    생로병사 먹방 은근 재밌어서 겸사겸사 자주 봐요

  • 10. ㅇㅇ
    '22.7.20 1:00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먹으면 먹을수록 땡겨요 원래
    그냥 딱 한번에 끊어야지
    조금씩만 먹으면서 끊겠다 이런 생각은 애초에 하심 안됩니다.
    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그런 음식들(라면 빵 떡, 중독적 탐식증 부르는 탄수화물 덩어리들) 먹으면
    실명한다 !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비참하게 되고싶지 않으실거잖아요
    그정도로 간절해야 끊을 수 있습니다

    하긴 당뇨인 사람 결국 발등까지 자르는거 봤는데
    발등에 불이 안떨어져서 조절 못한것도 아닐테고
    마약중독에 버금갈만큼 음식조절 힘든건 알지만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간절하게 바꿔보세요

  • 11. 저랑 똑같네요
    '22.7.20 1:33 PM (118.37.xxx.47)

    저는 저체중이나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요
    평소에는 건강식으로 챙겨먹다가 빵,과자, 치킨 이런 거 폭식을 해요
    편의점, 마트 가서 닥치는대로 다 사서 한번에 다 먹는..
    그러고나면 자괴감에 또 괴롭고 악순환이네요

    아무리 맘을 독하게 먹어도 폭식을 하게되는 결정적 순간이 있으실 거에요
    그때를 한번 종이에 적어보세요
    내가 어떨때 그런 욕구를 느끼는지요
    그런 욕구가 올라올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단계를 적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세요
    제 경우는 담날이 쉬는 날이거나, 밤늦게 퇴근했을때, 스트레스 받았을때 폭식의 욕구가 있고
    이제부터 내 의지로 안먹겠다, 이렇게 하는 건 도움이 전혀 안되요
    오히려 억지로 참으면 더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단 끼니 잘 챙겨먹고, 폭식의 욕구가 일어날때 물을 한두잔 마셔서 급한 불을 끄고
    5분정도 가만히 있어보다가 그래도 먹어야겠다면 종이에 먹고싶은 걸 적어봅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딱 한개만 사서 와서 죄책감 없이 먹는거죠

    의지로 안된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기대하지도 마세요
    의지로 될 거였으면 지금까지 오지도 않았을거니까요
    아주 작은 성공을 맛본다면 그때 비로소 의지가 생기는 거라고 책에서 봤어요
    10개 먹었다면 8개 정도 줄여보고 그렇게 점차로 해야
    먹어도 죄책감이 덜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생겨나요
    급하게 마음 먹지 마시고 형생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시길
    저도 어젯밤 이 문제로 고민했기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장문의 글을 남겼네요
    함께 화이팅해요!!!

  • 12. 저랑 똑같네요
    '22.7.20 1:34 PM (118.37.xxx.47)

    참고로 저는 남들은 말랐다고 하지만 고지혈증입니다ㅡ..ㅡ

  • 13. ㅇㅇ
    '22.7.20 2:09 PM (223.39.xxx.82)

    양념 안 한 음식 위주로 드세요. 식욕이 줄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455 돼통 지지율 투표(?) 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3 돼통 2022/08/11 566
1364454 성당은 진짜 비지니스 마인드는 없어요 ㅎㅎ 24 ㅎㅎ 2022/08/11 5,186
1364453 국힘, 비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나오게... 37 ... 2022/08/11 2,567
1364452 냉동오징어 다짐? 활용 6 2022/08/11 909
1364451 정부계획발표에 없던 강남구 국유자산 매각추진-논현대치삼성신사 16 똥값으로사게.. 2022/08/11 2,162
1364450 아직도 자고 있는 고등 아들 17 낙심 2022/08/11 3,588
1364449 양산 새로운 실시간 17 유지니맘 2022/08/11 1,774
1364448 만두 공장 영상 5 ㅇㅇ 2022/08/11 3,056
1364447 돌 싱글즈 정민 약간 나쁜남자 스타일 인가요? 21 반포댁 2022/08/11 2,827
1364446 영숙이 계속 보니까 이쁘네요. 22 ........ 2022/08/11 4,027
1364445 강남집이 지하벙커 수준이란건가요? 13 2022/08/11 3,161
1364444 중1아이, 수학 선행 여쭤봅니다 16 초보맘 2022/08/11 3,347
1364443 뇌경색진단 한달후 치료방향 도와주세요 5 2022/08/11 2,157
1364442 머리에 땀이 왜이렇게 많이 날까요? 15 2022/08/11 3,108
1364441 호접란 꽃이 한대만 졌어요 4 d호접란 2022/08/11 970
1364440 텐트밖 유럽에서 본 스위스 삼겹살 고기가 참좋네요 ^^ 9 으아 2022/08/11 3,697
1364439 50대중반 간호조무사 공부시작해도 취업될까요? 27 조이 2022/08/11 9,749
1364438 민영화 제대로 보면 2 민영화 2022/08/11 714
1364437 90년대나 2022년이나 매뉴얼이 없네요..매뉴얼이.... 3 ........ 2022/08/11 492
1364436 반지하사람들이 결국 사고책임지는거네요 7 ㅇㅇ 2022/08/11 2,777
1364435 고양이 목소리는 애교만점이죠 8 집사 2022/08/11 1,703
1364434 권성동 [포토] 수해 현장에서 '함박 웃음' 34 경사났나 2022/08/11 5,219
1364433 화나신 이재민분들 3 이런 .. 2022/08/11 2,227
1364432 아이친구가 다쳤는데 사과문제에요 94 ㅡㅡㅡㅡ 2022/08/11 8,988
1364431 어제저녁 서울페스타 불꽃놀이는 기사한줄없네요 1 ... 2022/08/11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