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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보고 반성 ㅜㅜ

반성 조회수 : 6,780
작성일 : 2022-07-20 01:37:09
저 여자분이 제 연애 초기모습을 보는것 같아서요 ㅜㅜ
남편이 청소하는데 늘 잔소리만 하고 꼼꼼하게 안한다고 그와중에 게을러서 전 청소기 돌려본적도 없고요
핸드폰 몰두하는것도 좀 비슷하네요   ㅜㅜ 

근데 전 그래도 요리는 꼬박꼬박하긴 했는데 남편이 청소에 설거지에 장도 같이 보고 했는데
이제보니 참 노룩잔소리가 짜증났을텐데도 나랑 결혼까지 해준 남편이 고맙네요 

결혼 10년차 청소에 대해 잔소리만은 안해요 ㅋㅋㅋ 가끔 잔소리해야할 상황이 나오면 제가 꿍시렁대면서 직접 하고요 
아직도 게으르다보니 청소와 빨래는 제 관할이 아니거든요 

그치만 요리는 백프로 전담이구요. 먹고싶은거 팍팍 사주고 해줍니다ㅜㅜ 
맞벌이 경제활동 아주 잘해요 남편없이도 혼자 잘놀고 연락한번해서 연락 안오면 안해요 

출연자 남편분은 진짜 보살이세요 대박입니다 

IP : 72.12.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터져
    '22.7.20 1:44 AM (218.237.xxx.150)

    남자가 파출부도 아니고
    여자는 누워만 있고 이거 해줘 저거 해줘
    그걸 4년한게 놀라움

    당장 이혼하라했어야지

  • 2. 원글
    '22.7.20 1:53 AM (1.235.xxx.28)

    원글님은 경제 활동도 하시고 음식도 잘하신다하니 전혀 다른 스토리인데요. 그래도 청소 빨래 설거지까지 한쪽에서 다해야하면 좀 지치기는 할듯요 ^^

  • 3. ㅇㅇ
    '22.7.20 1:58 A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집안일 해준적은 단한번도 없는데
    왜 저 부부가 눈에 밟힐까 고민했어요

    저도 남편이 열심히 쫓아다녀 결혼해서.. 뭔가 내가 맘대로 해도 , 어떤 모습을 보여도 ..남편은 다 받아주겠지 하는 맘이 은연중 있었고 ..
    우울증이 깊었고 ...
    남편에게 마치 아이처럼 의존했고 ..
    남편은 연애때와는 다르게 우울한 저보다는
    바깥세상과 노는것을 더 좋아하고

  • 4. ㅇㅇ
    '22.7.20 2:00 AM (106.101.xxx.146)

    그런 여자는 방송출연을 왜하는걸까요?
    본인이 한심한걸 모르는걸까요.
    원글님은 한참 윗길이시구요

  • 5. ㅇㅇ
    '22.7.20 2:02 AM (106.102.xxx.31)

    저는 남편이 집안일 해준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왜 저 부부가 눈에 밟힐까 고민했어요

    저도 남편이 열심히 쫓아다녀 결혼해서.. 뭔가 내가 맘대로 해도 , 어떤 모습을 보여도 ..남편은 다 받아주겠지 하는 맘이 은연중 있었고 ..
    우울증이 깊었고 ...
    남편에게 마치 아이처럼 의존했고 ..(전화나 톡을 많이하진 않았지만 친구들보단 저랑 놀아주길 원했고 )
    남편은 연애때와는 다르게 우울한 저보다는
    바깥세상과 노는것을 더 좋아하고 ...그런게 섭섭했네요

    저희는 신혼초부터 치열하게 싸우며 맞춰갔고(오샘 얘기들으니 차라리 이게 나았나봐요)
    지금은 애둘낳고 소닭보듯하기도 하지만
    저 부부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 6. ㅜㅜ
    '22.7.20 2:06 AM (72.12.xxx.162)

    빨래청소는 정말 손이 안가더라구요. 제가 거슬리기 전에 남편이 다 해버려요.
    제 변명은... 밥은 매일 적어도 2끼는 상에 늘 올려야하잖아요. 청소빨래는 그래도 이틀에 한번씩 몰아서 하면 되구요

  • 7. 괜찮음
    '22.7.20 2:34 AM (58.234.xxx.21)

    맞벌이하고 음식하면 됐죠
    남편은 청소 알이서 한다니
    너무 좋은 맞벌이 가정의 모습이네요

  • 8. ㅇㅇㅇ
    '22.7.20 2:44 AM (221.149.xxx.124)

    맞벌이하고 음식하면 됐죠
    남편은 청소 알이서 한다니
    너무 좋은 맞벌이 가정의 모습이네요 22222222

    맞벌이하면서도, 아니 외벌이하면서도 남자 빤스까지 빨아주면서 사는 여자들이 태반이에요.
    반대로 집안일 더 하는 남편들 케이스 한둘쯤은 있어도 괜찮죠 뭐.

  • 9. 각자
    '22.7.20 7:06 AM (121.133.xxx.137)

    자기 잘하고 좋아하는거 나눠하면 되죠
    제 시누이네도 남편은 깔끔쟁이고
    시누이는 밖으로 도는것만 좋아해요
    뭔 저혈압이 집에서만 발현되는지
    집에선 마냥 기절하듯 처져있고 ㅋ
    결국 남편이 살림하고(명퇴함)
    시누이가 돈버는걸로 정착했어요
    맨날 사네 마네 집안 시끄럽게하더니
    이십년이 지나서 조용해짐

  • 10. 왜 출연?
    '22.7.20 7:47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자기는 돈도 안버는데 남편이 다해준다
    자랑하고 싶어서?
    출연료가 탐나서?

  • 11. ..
    '22.7.20 8:20 AM (222.106.xxx.79)

    물론 저지경까진 아니지만 우리신랑 깝깝했겠단 생각에 저도 반성요 ㅠ

  • 12. 저또한 반성해요
    '22.7.20 9:53 AM (220.81.xxx.199)

    저도 엄청 게으른데,물론
    남편도 같이 시청했지만
    제가 그래도 조금은 낫다고
    하네요ᆢ저스스로 되게 찔렸어요
    보살같은 가정적인 신랑만나
    22년 무난히 전업으로 잘 살아왔는데
    남편한테 좀더 잘해야 겠다 싶었네요

    제남편한테 설거지는 아직까지 시켜본적은
    몇번없거든요ᆢ본인이 이거는 요구하지 말라고
    신혼때부터 얘기했었던터라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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