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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연도할때 부르는 곡들요

개선좀... 조회수 : 2,580
작성일 : 2022-07-19 22:57:48
우리나라 전통 장례식때 부르는 음계를 편곡해서 가사를 넣은거 맞죠?

장례식을 치르거나 연도 봉사를 다닐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좀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유가족들의 슬픔을 위로해 주거나, 망자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느낌이 든다는 생각이 안들고,
참으로 지루하고 반복되다보면 솔직히 듣기싫은 소음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비신자들중에는 끔찍하게 싫다는 반응도 들었어요.

IP : 223.38.xxx.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22.7.19 11:02 PM (121.156.xxx.193)

    저는 천주교 신자라 괜찮은데 비신자 입장에서는 듣기 싫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고인이 신자이셨다면 굳이 비신자인 조문객들 때문에 바꾸어야 할까요? 누굴 위한 건지 생각해보세요.

  • 2. 끔찍이라니..
    '22.7.19 11:05 PM (222.102.xxx.75)

    고인 가시는 길 배웅하는 절차인데
    그걸 정말 끔찍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게 더 끔찍하네요

  • 3. ㅇㅇ
    '22.7.19 11:11 PM (39.7.xxx.241)

    비신자인데, 조용한 장례식장보다 그 연도 소리 나는게 훨씬 낫던데요?

  • 4. ..
    '22.7.19 11:12 PM (73.195.xxx.124)

    저는 (날라리신자임;;)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미사에 참석하는 신자들이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 뿐이라더군요.
    젊은 사람들이 많다면 모를까, 그 곡에 익숙한 분들이 바꿀 생각을 하실리가....

  • 5.
    '22.7.19 11:12 PM (223.62.xxx.146)

    취지는 좀 곡을 바꿔야 하지 않나 하는겁니다.

  • 6. 비신자랑
    '22.7.19 11:14 PM (124.54.xxx.37)

    뭔상관..어차피 연도할정도면 가족들이 다 신자일텐데 자기들방식대로 애도하는걸 끔찍하게 싫다 말하다니..

  • 7.
    '22.7.19 11:20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우리 성당에서는 연도대회도 열렸어요
    전 테이프사서 듣고 또 들어 거의 다 외운답니다
    2년 반장하면서 장례식장을 많이 다녀 연도 잘합니다
    연도는 진짜 기도하고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 8. ..
    '22.7.19 11:25 PM (73.195.xxx.124)

    비신자랑 뭔 상관이냐 하시지만 상관이 없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전교하시(하셔야)잖아요
    상가에 신자만 오시는 것이 아닐테고
    예전엔 상갓집 조문다녀와서 가톨릭에 관심가지는 분들이 꽤 있었으니까요.

  • 9. 남의 장례식에서
    '22.7.19 11:29 PM (223.38.xxx.127)

    뭐가 끔찍하게 싫다는 둥 불평하는 그 정신머리가 역겹고 끔찍한데요
    개인적으로 연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진짜 기도같다고 느껴지는데

  • 10. ...
    '22.7.19 11:30 PM (175.223.xxx.234) - 삭제된댓글

    ㄴ망자 위로하기도 바쁩니다
    장례식장에서 뭔 전도요

  • 11. ..,
    '22.7.19 11:30 PM (175.223.xxx.234)

    ㄴㄴ망자 위로하기도 바쁩니다
    장례식장에서 뭔 전도요

  • 12. 오히려
    '22.7.19 11:33 PM (211.252.xxx.129) - 삭제된댓글

    장례 때문에 천주교가 최고야 소리 많이 듣는대요
    연도가 좋아서

  • 13. ..
    '22.7.19 11:36 PM (73.195.xxx.124)

    장례식장에서 대놓고 전도한다는 것으로 읽히셨는지요?
    그런 의미는 아닌데요.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 14. ..
    '22.7.19 11:46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에 연도하는거 듣고
    염불외우는지 알았어요
    근데 자꾸 듣고 따라하다보면
    푹 빠져드는걸 느끼고 눈물도 찔끔..

  • 15. 연도
    '22.7.19 11:52 PM (116.45.xxx.4)

    너무 든든하고 위안이 되던데.......
    더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가족들은 연도할 힘도 안 나요.
    연도 봉사하시는 분들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

  • 16. 연도
    '22.7.19 11:55 PM (116.45.xxx.4)

    곡을 어떻게 바꿔요?
    연도가 긴데 그걸 서양 멜로디로 바꾸라는 건가요?
    사람이 떠났는데 연도 곡 타령하는 게 너무 너무 이상해요.

  • 17. ㅇㅇ
    '22.7.19 11:57 PM (180.230.xxx.96)

    저도 제사때나 차례지낼때 집에서 하는데
    처음엔 적응 안됐는데
    이젠 좋더라구요

  • 18. 어휴
    '22.7.19 11:58 PM (116.45.xxx.4)

    이런 마음으로 연도 봉사 다니시느니 다른 봉사로 바꾸시는 게 어떨지요?
    시끄러운 소음으로 들리다니 원글님 연령회 맞아요? 아니면 지금 시험에 든 건가?

  • 19. 연도
    '22.7.20 12:58 AM (39.7.xxx.185)

    님...연도는 천주교가 우리나라에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아름다운 문화예요.
    구성지게 곡을 하던 그 가락에 기도문을 붙인 것으로
    망자를 위로했어요. 연도를 이해하시기 좋은 다큐가 있어서 소개해요.
    https://youtube.com/watch?v=EYJIh_lXcbQ&feature=share

  • 20.
    '22.7.20 2:03 AM (223.38.xxx.108)

    누가봐도 염불이던데요
    중얼중얼 넘 지루하고 괴롭던데
    저는 비신자입니다만

  • 21. ...
    '22.7.20 3:01 AM (68.170.xxx.252)

    저는 장례식장에서 연고 소리 들으면 경건해지던데요,,

  • 22.
    '22.7.20 3:2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신자인데도 연도 지루하고 싫어요
    기일이나 명절에도 윗분들 때문에
    안할수 없으니 시간 많아도
    그냥 짧은연도 하게 돼요
    애들도 싫다고 억지로 하고....

  • 23. 연도
    '22.7.20 4:49 A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그 연도라는 걸 처음 들었는데 저는 좋던데요. 여러 분들이 매일 와서 기도해 주시니 저절로 그 음이 귀에 익었어요. 흔하지 않고 딱 연도때만 들을 수 있는 음이라 저는 좋던데요.

  • 24. 저는
    '22.7.20 5:53 AM (121.162.xxx.174)

    좋아합니다. 좋다면 이상하지만—:

    연도를 하는 이유는 아실테고
    반복적이고 따라하기 쉬운 가락이라 익숙치않는 분들도 따라하기 싑고
    정서적으로 우리 가락이라 그런지 위로가 됩니다

  • 25. 신천지
    '22.7.20 7:18 AM (110.14.xxx.180) - 삭제된댓글

    지령인가 왜이리 정기적으로 천주교를 까는지...
    제대로 알고는 있는 사람인지 의문이네요

  • 26.
    '22.7.20 7:25 AM (223.62.xxx.28)

    천주교 신자 맞구요, 왠 신천지요.
    천주교신자지만 뭐든지 다 좋다고 해야합니까.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는겁니다.
    나날이 젊은 신자들이 줄고 있는데
    무조건 지금 모든게 좋은거다.... 글쎄요.

  • 27. ...
    '22.7.20 8:12 AM (106.102.xxx.189)

    끔찍하게 싫다는 비신자는 개신교 사람일 것 같은 느낌이 ㅠㅠ

  • 28. 행복한새댁
    '22.7.20 8:15 AM (125.135.xxx.177)

    저도 그랬는데.. 하다보니.. 이게 맛을 알긴 하겠더라구요.. 저 나이 안 많아요. 우리 세대는 연도 해 본 사람도 없을건데.. ㅎㅎ

    좀 구시대적이긴 한데 또 하나의 전통 이니깐요.. 싫게 들으면 싫을 수 있죠.. 연도 문구가 너무 간절해서.. 죽음이란게 이렇구나 느껴지더라구요.. 망자랑 상관없이 눈물 찔끔..

    그냥 들으면 곡소리니 싫을 수 있을것 같아요..

  • 29. ...
    '22.7.20 9:04 AM (116.39.xxx.78)

    익숙하지 않으면 낯설고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신자이고, 연도꾼 많으면 고인이 생전에 잘 살아왔구나~부러워하는 어르신들도 봤지만..

    요즘은 연도할 때 가락 안붙이고 기도문 읽듯 하는 집도 봤어요. 아마..가족 모두가 천주교신자가 아니어서 낯설어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 30.
    '22.7.20 9:29 AM (116.37.xxx.63)

    아리랑처럼 민속적인 가락이에요.
    저는 좋아요.
    뼈에 박힌 구슬픈 가락.
    연도가 끊이지않는 상갓집은
    복받은 거에요.

  • 31. @.@
    '22.7.20 2:58 PM (211.214.xxx.227)

    저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쪽입니다.
    음을 빌어 위로하는 느낌도 들고..뭐 등등

    어르신들 많이 오시면 연도음으로 하지만(시간대마다)
    이른 아침 가족들끼리 있거나 하면, 그냥 읽으면서 하기도 했어요

    음도 음인데, 기도말이.. 산자나 죽은자를 위한 위로같아서 많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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