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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후라이팬은 씻으면 안되나요?

조회수 : 5,970
작성일 : 2022-07-19 20:41:31
78세 시어머니가 코팅후라이팬을 절대로 안 씻습니다.
불고기를 해도 불에 달궈 키친타올로 닦으면 끝입니다.
후라이팬 사시는 순간부터 버리는 날까지
절대로 한번도 물에 안 씻으세요.
남편이 그걸 보고 배워서 후라이팬 씻을때마다
저에게 잔소리를 합니다.씻지말라고

제가 어머니가 그러시는 건 옛날 코팅후라이팬이 비싸고
귀하던 시절에 아껴쓰신다고 그런거고
이제 후라이팬이 이렇게나 흔한데 왜 키친타올만으로
닦아서 쓰겠냐 후라이팬 전용솔도 집에 있는데 하다가
오늘 부부싸움 크게 했어요.
참고로 후라이팬 자주 바꾸는 집입니다.

시어머니 눈에 보여야 먹는다며 오십대에도
식탁위에 각종 간식이며 영양제 다 들어놓아서 식탁 반이
그런 물건들이었는데 남편도 똑같이 식탁위에 물건 늘어놓고
저는 이걸 못 참아서 부엌장안에 놓아두면
모든 물건 다 쑤셔 박아 둔다고 난리고
오늘 날도 더운데 후라이팬으로 저러니 저 다른 집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진짜 시어머니와 합가해서 살지는 않지만 남편보면 늘 함께하는 기분입니다.
IP : 49.167.xxx.2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7.19 8:43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그걸 닦든지 씻든지 그거까지 간섭을 하는게 이상요 ㅠㅠ
    난 쓰고 식기전에 바로 닦고 씻어요

  • 2. ...
    '22.7.19 8:43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산패된 기름은 발암 물질입니다

    무식한 시모에 그 아들 환장 조합이네요

  • 3.
    '22.7.19 8:44 PM (210.218.xxx.178)

    닦고 씻어야죠

    기름 찌든때 어쩔라고 안 씻어요? 으 기름 산패되잖아요

  • 4. 줄리
    '22.7.19 8:44 PM (183.98.xxx.81)

    씻어요.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쓰고 코팅 벗겨지면 버립니다.

  • 5.
    '22.7.19 8:44 PM (122.37.xxx.67)

    저희엄마가 그러세요 ㅜㅜ 기름쩐내나는데 안바뀌시니 걍 그런가보다하고 제가 음식을 다 조리해가요 ㅎㅎ

  • 6. ㅇㅇ
    '22.7.19 8:45 PM (193.38.xxx.75) - 삭제된댓글

    덜닦인 기름 산패될텐데 그걸 왜 안닦나요
    그리고 키친타올로 들러붙은 것들이 다 닦아지나요?
    노스크래치 수세미나 스펀지로 설거지하면
    기스도 안나고 이게 올바른거라 하세요
    시어머니는 나이 들어서 그런다쳐도
    남편은 따라할게 없어서 나라가 못살던 시절에나
    하던 걸 고수하나요 ㅡㅡ

  • 7. 나옹
    '22.7.19 8:46 PM (106.102.xxx.236)

    무쇠 후라이팬도 요새는 다 씻어쓰고 깨끗한 기름을 다시 발라 둡니다.

    코팅 후라이팬을 안 씻는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안 씻는다니 말도 안 돼요.

  • 8. 씻어야죠
    '22.7.19 8:47 PM (106.102.xxx.152)

    산패된 기름은 발암물질 22222222
    나트륨, 산 성분이 코팅팬의 수명을 급격히 감소 시켜요
    짭짤한 볶음류, 토마토소스, 식초 넣는 소스 같은거 코팅팬에 하는거 아니에요

  • 9. 모모
    '22.7.19 8:47 PM (222.239.xxx.56)

    아휴~
    후라이팬 닦기만하면
    가장자리에 기름때 한꺼풀 앉습니다
    그쩐내는 어떻게하구요
    진짜 중국사랑 조상이 있나
    너무 더러워요

  • 10. 아놧
    '22.7.19 8:48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뜨거울 때 물 부어놓고 불린후
    씻는 것이 국룰 아닌가요...

    어케 안씻는단 생각을....

  • 11. 너무 더러워요
    '22.7.19 8:54 PM (14.5.xxx.73)

    비위생적이에요
    중국 인가요?

  • 12. ...
    '22.7.19 8:56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시모가 78세이면 남편이 50은 넘었을텐데 아직도 저런 거로 잔소리한다니 토나오게 싫네요

  • 13. 더럽다
    '22.7.19 8:57 PM (210.99.xxx.88)

    넘심하시네요... 양념까지 묻어있는걸..;;
    눈에 빤히 보이는데 그걸 키친타올로? 헐 이네요

    딴얘기지만 집에 쓰레기는 안 쌓여있나요?
    왠지 그럴꺼 같은;;;

  • 14. 큰가마솥
    '22.7.19 9:02 PM (116.41.xxx.141)

    뚜껑에 고기구운것도 세제로 씻는데 ㅜ
    팬 2.3만원 소모품이쥬
    코팅손상가면 버려야쥬
    쉰랑한테 이글 보여줘유 ~~

  • 15. 남편에게
    '22.7.19 9:13 PM (223.38.xxx.203)

    그 입 닥치라~~
    히세요.

  • 16. .....
    '22.7.19 9:18 PM (182.211.xxx.105)

    아주아주 예전에 그렇게 썼을꺼예요.

  • 17. 어후
    '22.7.19 9:1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어후 더러워
    평소에 보관 할때 바퀴벌레 기어다니겠네요

  • 18. 골목식당
    '22.7.19 9:21 PM (59.14.xxx.115)

    군포시장 야식집하는집에서 팬을 그렇게 안씻고 음식해서 백종원에게 혼나는거 나오는데 그거보여주세요ㅋ

  • 19. ㅇㅇ
    '22.7.19 9:22 PM (59.13.xxx.45)

    식탁말고 다른곳 문열고 넣는데말고 오픈된 공간 하나를 만들어주세요 트롤리라도

  • 20.
    '22.7.19 9:33 PM (49.167.xxx.204)

    댓글 읽으며 속이 시원하네요.
    시어머니가 기가 아주 강한 분이라
    자기 행동은 무조건 옳다는 분이고 남편은 그런 시어머니
    아래 너무 강한 영향 받고 살아서인지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시어머니가 하는 행동을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도 답답해서 코팅 후라이팬 세척방법 검색하니
    다코팅 후라이팬 구입하고 첫 세척방법만 나오더라구요.
    속 시원합니다.
    제가 이 댓글들을 보여주겠습니다.
    저는 나이 오십 넘어 왜 이러고 있는지 제가 한심합니다.

  • 21. 너무 더럽
    '22.7.19 9:39 PM (125.129.xxx.137)

    생각만 해도 토나와요
    산패된 기름에 찌든 양념에 ... 그걸 키친타올로만 닦는다는게 가능한가요???

  • 22. 아니왜
    '22.7.19 10:02 PM (210.100.xxx.239)

    매일 계란후라이하는데
    하루에 한번은 세제로 닦아요
    진짜 더러워요

  • 23. 우리 집도
    '22.7.19 10:16 PM (124.5.xxx.26)

    식틱 위 약이니 한가득인데...
    식탁에서 바로 꺼낼 수 있고 또 보이는데 두시고 남편에게
    보이니까 안 까먹지..라고 해보시면 수긍하실껍니다.
    또 프라이팬은 여기 글 보여주기 어려우시면
    산패 프라이팬 교체주기 유투브 같이 보시고 이해 시키세요.
    남자는 이성적 덩물이라 감정적으러 해봐야 님만 손해에여

  • 24.
    '22.7.19 10:43 PM (49.167.xxx.77)

    지금 저희 집은 후라이팬 대전중입니다.
    제가 댓글 보여주겠다니
    도망다녀서
    일일이 알려줬는데 자기는 당연히 후라이팬은
    엄마(시어머니)처럼 키친타올로만 닦는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했대요.

    저는 이십년 넘게 후라이팬 세제로 씻을때마다
    남편 잔소리 들었어요.
    이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신혼땐 길거리 홍보물에 끼워서 많이 주는 컬러행주를
    시어머니가 신혼집에
    결혼전에 미리 오셔서
    행주라고 두고 가셨는데
    제가 모르고 걸레로 썼다고 난리난리 났었어요.
    자기 엄마가 행주로 둔건데 제가 걸레로 썼다고
    섭섭하다고 삐져서는
    아니 미리 꼭 행주여야 한다고 말을 하든지
    이 남자 진심 78살 시어머니와 같이 살라고 보내고 싶어요.

  • 25. 제가
    '22.7.19 11:26 PM (61.109.xxx.141)

    결혼하고 엏마 안돼서 명절에 후라이팬 세제로 닦다가 시어머니 동서한테 엄청 잔소리 들었어요 친정에서는 닦아서 썼거든요
    세제로 왜 닦냐면서 기겁을 하더라고요 제 상식으로는 키친타월로 닦아도 기름은 남아서 산패될텐데 더러운데 속으로만 생각하고 말았지만요

  • 26. 보내세요
    '22.7.19 11:41 PM (125.240.xxx.204)

    시댁으로 보내세요.

    남편분은 시댁대표로 이 댁에 파견나왔나....아이고 20년이 넘도록 뭐 하는 짓이요....ㅜㅜ

  • 27. 어우
    '22.7.20 12:13 AM (14.40.xxx.239)

    드러워 죽겠네. 그걸 또 맞다고 강요하는 더러움 ㅠㅠ
    백종원씨도 프라이팬 세척 하라고 가르칩니다. 안그런 가게 있더라고요. 진짜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지 코팅 아끼려고 더럽게 먹는 건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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