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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 22살이 비행기를 처음타요 ^^;;;

장미정원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22-07-19 12:43:22
제 딸이요…
이혼하고 사느라 바빠서 여행이라는건 생각도 못하고 살았거든요.
다들 가까운 동남아도 갔다 온다는데 저는 동남아는 커녕 제주도도 못가겠다라구요.
움직이기만 하면 돈이 드니 가까운 곳 여행도 엄두가 안났는데
제 딸이 오늘 혼자 부산으로 가는 일이 생겨서 철나고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어요.(이혼전에는 여행을 다녀서 비행기는 타 봤지만 3살전이라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비행기타고 동영상을 보내왔는데 “엄마 비행기가 후진도 해!!!” 하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무사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IP : 118.235.xxx.1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2.7.19 12:45 PM (1.225.xxx.234)

    귀여워요.. 딸도 엄마도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 2. ...
    '22.7.19 12:45 PM (211.39.xxx.147)

    엄마의 애잔한 마음.
    응원합니다.

  • 3. 진지충
    '22.7.19 12:49 PM (1.238.xxx.39)

    항공기 후진이 기술적으로 전혀 불가능하진 않지만 계류장에서 절대 후진 안 하고 못하고요.
    토잉카가 견인한겁니다.

  • 4. Rhr
    '22.7.19 12:50 PM (221.143.xxx.13)

    꼭 비행기를 타야 여행이 아니죠
    비행기 안탄 게 부끄러운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걸어서 여행도 자전거 여행도 훌륭해요. 건투를 빕니다

  • 5. ㅋㅋㅋㅋ
    '22.7.19 12:51 PM (118.221.xxx.29)

    진지충님 ㅋㅋㅋㅋㅋㅋ
    뱅기 덕후 등장 귀여워요. 우영우같아요. ㅋㅋ

  • 6.
    '22.7.19 12:54 PM (175.197.xxx.81)

    예쁜 모녀^^
    앞으로 쭉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 7. 남편은
    '22.7.19 12:54 PM (210.117.xxx.44)

    31살에 처음 탔어요.
    그것도 항공사 입사하자마자 부산발령으로.
    서울살고 있었거든요.

  • 8. 43살
    '22.7.19 12:55 PM (39.7.xxx.243)

    저도 한번도 안타봤는데요.^^;;

  • 9. 저희때
    '22.7.19 12:55 PM (58.224.xxx.149)

    저희때랑은 다르긴 하죠 ㅎㅎ 전 스물일곱 제주도 신혼여행때 처음타본 비행기ㅎㅎ

  • 10. 즐거운
    '22.7.19 1:04 PM (218.48.xxx.92)

    여행 되기를요

  • 11. ....
    '22.7.19 1:0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34살인가, 신혼여행 때 처음 탄 걸요.
    제가 진지하게 '비행기 타기 전에 체중 재서 일정 몸무게 초과되면 추가요금 물어야 돼. 수하물도 그렇잖아? 사람도 마찬가지야' 했더니 잠시 당황하며 믿었어요 (남편 당시 과체중ㅋㅋ)

  • 12. ......
    '22.7.19 1:06 PM (122.36.xxx.234)

    제 남편은 34살인가, 신혼여행 때 처음 탄 걸요.
    제가 진지하게 '비행기 타기 전에 체중 재서 일정 몸무게 초과되면 추가요금 물어야 돼. 수하물도 그렇잖아? 사람도 마찬가지야' 했더니 잠시 당황하며 믿었어요 ㅋ

  • 13. 어머니 마음
    '22.7.19 1:14 PM (122.102.xxx.9)

    어머니 마음이 느껴져서 찡합니다. 따님과 비행기타고 여행할 기회가 빨리 오기를 바래요.
    저 위의 진지충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거 쓸려고 했거든요, :)

  • 14. ㅎㅎ
    '22.7.19 1:15 PM (124.5.xxx.196)

    이쁘고 귀여운 딸이네요

  • 15. ..
    '22.7.19 1:17 PM (123.214.xxx.120)

    진지충님..ㅋㅋㅋㅋㅋㅋ
    제 맘도 찡하네요.
    앞으로 더더더 좋은일만 생기실거예요.

  • 16. ㄷㄴㅂㅁ
    '22.7.19 1:20 PM (121.162.xxx.158)

    진지충님도 웃기고 남편한테 구라친 분도 웃기네요
    원글님 귀여운 따님과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17.
    '22.7.19 1:20 PM (220.94.xxx.134)

    평생 못가는 친구도 있을듯 늦게가니 더 설렐수도 있어요.

  • 18. 예전에
    '22.7.19 1:29 PM (223.38.xxx.198)

    어떤 신혼부부가 처음 비행기 탑승.
    이륙전에 아내가 덥다고 말함.
    남편이 그뤠? 하면서 비상구 EXIT 열었다고 함.
    미끄럼 펼쳐졌다는데
    내가 본건 어니고 들은거임.

  • 19. 진지충 또 등장
    '22.7.19 1:3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슬라이드 터짐 그 항공편 결항이예요..

  • 20. 예쁘다
    '22.7.19 1:49 PM (118.235.xxx.244)

    따님 귀여워요.

    좋은 일 가득하세요

  • 21. 감사합니다~
    '22.7.19 1:54 PM (118.235.xxx.66)

    따뜻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진지충님! 딸아이에게 알려줄께요~~^^
    앞으로 저희들 여행 갈 날이 오겠죠~~
    더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세요~~^^

  • 22. .....
    '22.7.19 1:55 PM (180.69.xxx.152)

    진지충님....ㅋㅋㅋㅋㅋㅋㅋ

    이 망할 코로나가 빨리 꺼져서, 앞으로 따님이 비행기 탈 일이 아주아주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ㅎ

  • 23. .....
    '22.7.19 1:57 PM (49.1.xxx.225) - 삭제된댓글

    비행기 많이 타본 아이들보다
    좋은 엄마가 있는 아이가 더 행복해요 ^^

    저는 27살에 처음으로 제주도행 비행기 탔는데
    제가 차멀미가 심하거든요
    친구가 비행기에서 멀미나면 승무원에게
    창문 열어달라고 하면 나아진다고....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어요 ㅎㅎㅎ
    멀미 할까봐 검은 봉투까지 챙겨서 탔어요

  • 24.
    '22.7.19 2:02 PM (124.54.xxx.37)

    비행기가 후진도 해!!! 귀여운 따님~~~
    비행기타는것보다 더 좋은 엄마가 있어서 따님이 잘자랐나봐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사세요~~

  • 25.
    '22.7.19 2:07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비행기 안타본게 챙피할 일도 아니구요

  • 26. 바람소리
    '22.7.19 2:21 PM (59.7.xxx.138)

    예쁜 딸한테 커피쿠폰 쏴주고 싶어요^^

  • 27. 비행기는
    '22.7.19 2:26 PM (14.32.xxx.215)

    여러번타도 매번 새로운 일이 생기지 않나요 ㅎㅎㅎ
    후진...순간 땅콩사장이 탔나 했어요 ㅎ

  • 28. 앞으로
    '22.7.19 3:40 PM (124.111.xxx.108)

    더 자주 타면 되죠. 그렇게 될겁니다. 점점 업그레이드 시켜가면서요.

  • 29. 비행기
    '22.7.19 5:19 PM (223.38.xxx.154)

    몇년전에 온가족 제주도 여행갈때
    처음 타봤는데 하필 비오는날이었어요
    막 흔들려서 놀러가려다 죽게되는구나
    얼마나 도착할때까지 긴장을 했는지
    다신 비행기 못타겠다고
    해외 여행은 오래타서
    못가겠구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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