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딩한 애들이 과연 존재하는가..
1. .....
'22.7.18 10:51 PM (221.159.xxx.62)큰딸은 야무지고 아래 두 아들이 너무 순딩순딩이들인데
그 나름 힘들어요 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남자들은 친구들 사이에 서열이 정해져 버리니까 순하면 걱정거리가 그만큼 입니다.
능글능글 긍정적인게 좋은거 같아요2. 아
'22.7.18 10:55 PM (175.114.xxx.96)능글능글 긍정적이고 유쾌한거! 좋죠
3. 순딩이엄마
'22.7.18 10:57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순딩이 아들 키워요.
윗님 말씀대로 여기저기 치여요.
공도 아니고…
진짜 너무 속상해서 잠 안오는 날도 종종 있어요.
근데 천성이 순하고 착해서 못된 애들 미워할 줄도 몰라요.
사과만 받으면 언제든 오케이.ㅠㅠ
운동만 세 개 시키고 있어요.4. 아 또
'22.7.18 11:11 PM (175.114.xxx.96)그런거군요 치이는 거...그거 미치죠..ㅠ.ㅠ
저도 애들 대신 눈물 흘린 밤이...5. 음음
'22.7.18 11:18 PM (1.127.xxx.197) - 삭제된댓글세 아이 키우는 데요, 전부 순해요 착하고.. 나보다 성숙한 영혼들이라서.. 전혀 애들 키우는 것 같지 않다 라고나 할까요. 은근히 신경 써야해서 말 한마디라도 잘못하면 애들이 저를 나무라기도 합니다. 대충대충 사다 먹이고 전 일하러 나가고.. 내 노후 걱정만 하면 되니까 편하기는 합니다
6. 순둥이
'22.7.19 12:52 AM (124.53.xxx.169)여기저기 치였을까요?
그건 딱히 모르겠고요.
어딜가든 이뿜 받았어요.
크애가 영민하고 낼샌돌이었고 똑똑했지만
전 그아이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둘짼 말그대로 감사해 하며
길럿어요.
말썽이란걸 모르고 말도 잘 듣고 ..
큰애가 하도 힘들어 작은앤 나름 신생아때부터
좋은 음악 좋은 분위기 만들려고 애썼고 뭣보다 거스리지를 않았고
아이는 차분했어요.
혼낼일도 없고 소리지를 일도 없고 ..물론 제가 노력도 많이 햇지만
타고나기도 한다고 봐요.
아이가 얼마나 편안한지 안고만 있어도 오히려 내가 위로 받는 느낌을
받았으니...
전 공부 욕심도 안부렸어요.
큰애에게 데여 그냥 거스리지 않고 안정되게만 길렀다고나 할까요?
순해서 치인다는 생각은 못해봤고요.
좋아해주는 친구들 많고 어딜가든 예쁨 받으니...
욕구불만이 없이 자랐을걸요.
과도하게 뭔가를 고집하지도 않았어요.
지금 장성했지만 어릴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점 없고
올바르다고나 할까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얼마전엔 친구랑 고등학교때 담임샘 모친상에도 다녀오더라고요.7. oo
'22.7.19 10:16 AM (210.103.xxx.39)저 외동남아 키우는데 순하고 항상 해피하고 화가없어요 남배려잘하고 (엄마인 저한테도 양보잘해요) 인싸라 친구많고 키우긴 편한거 같아요
타고 나는거 같아요 전 피곤한 성격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