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주위엔 죄다 불안정애착 이구먼

ㅁㅁㅁ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2-07-18 09:25:02
볼비의 애착이론
애착 유형 네 가지 중, 세 가지가 불안정인데
또, 안정애착 유형이 65% 라고 설명. 
아니, 그럼 뭐여 나는.
35% 안에도 못들은겨

내 남편도 알고 보면 불안정애착
불안정+불안정이 만나서 낳은 아이가 첫째. 
둘째 입양.
강아지도 유기견.

아주 집안이 불안정애착이 기본값이야.
어쩌라는겨.

내 주위 친구들 보면 대부분 불안정인데
이게 유유상종은 과학이라는 건가.
안정애착이 그렇게 많은가요?

나도 밖에 나가서 보면 멀쩡하다는
인간관계 원만하고.
IP : 175.114.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ㅔㅔ
    '22.7.18 9:35 AM (221.149.xxx.124)

    요새 사람들 보면 회피 애착 성향이 반은 넘어 보이던데요. ㅋ
    근데 그렇게 단순히 본인이 느끼는 감정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각종 대인관계들의 지속적인 양상을 꾸준히 봐야 판단할 수 있을까 말까 함.

  • 2. ㆍㆍㆍㆍ
    '22.7.18 9:38 AM (220.76.xxx.3)

    약간의 강박 약간의 편집 약간의 회피 등등의 성향이 조금씩 섞인 게 정상이라던데요

  • 3. ㅔㅔ
    '22.7.18 9:41 AM (221.149.xxx.124)

    ㄴ 사실 이게 맞아요. 어느 특정 성향만 온전히 보이는 경우는 없고 조금씩 섞여요. 때에 따라 사람에 따라 경우에 따라 각기 다른 성향이 더 크게 발현되기도 하고요. 인간은 기계가 아니니까요..

  • 4. 가을볕
    '22.7.18 10:23 AM (211.246.xxx.159)

    사회생활 잘하고 성격좋다 두루뭉실하단사람보면
    회피형이 대부분이더라고요~

  • 5.
    '22.7.18 10:41 AM (118.235.xxx.230)

    제친구가 자꾸 정신과약먹고 상담받고 종교에빠지고 상처받고 공동체생활 힐링치유 집착하길래

    인생자체가 고통의바다속이고
    노쇠해져서 죽는거자체가 기본값이다
    어차피 20세 이후론
    아파지고 못생겨지고 늙어지는게 기본세팅인데
    뭘 얼마나 완전해지려고하냐

    화나면 화내고
    짜증나면 짜증내고
    그모습 싫다하는사람 보지마

    인생은 불행이 기본값이고
    행복이 특이하고 감사한일이다

    했더니 요즘진짜좋대요

    자기가 비정상이아닌것같아서

  • 6. 핑크
    '22.7.18 1:06 PM (182.224.xxx.10)

    맞는 말씀이네요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 7. 균형
    '22.7.18 9:46 PM (175.114.xxx.96)

    긍정주의와 현실주의의 균형점이 중요하겠어요.

    제가 부모교육을 하는데
    어떤 강의자는 와서 긍정낙관주의만을 강조해요.
    예를 들면 문제에 집중하지 말라...맞는 말이죠.
    그런데 그게 지나치면 회피로 가더라고요.
    그건 아무 일 없이 무난할 때는 괜찮은데 근본적인 이슈가 존재할 때는 위험하기도 해요.

    어떤 강의자는 현실적인 준비를 하라면서
    있을 수 있는 어려움(예를 들면 금쪽이 같은 케이스)에도 심적 준비를 해라. 하거든요.

    그리고 양편이 박터지게 논쟁하죠.
    한쪽은 안그래도 출산율 낮은데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을 겁박한다 하고
    다른 한쪽은 핑크빛 꿈만 꿀 경우 현실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좌절감이 너무 크다. 차라리 알고 한번이라도 대비해보는게 낫다 하고요.

    저는?
    현실주의자 쪽입니다....현실을 보고 준비를 하고, 내게 좋은 일 있으면 감사한 것이고
    혹여 힘든 일 만나면 그것도 당연한 것이니 도움 받으며 헤쳐 나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749 남편의 이 한 마디가요 10 ........ 2022/08/01 4,905
1360748 어릴때 황당하게 무식했던거 5 어릴때 2022/08/01 2,411
1360747 영화 시사회는 어떻게 해야 가는건가요? 2 사랑 2022/08/01 854
1360746 윤석열 이제는 노골적으로 개판쳐서 너무 섬뜩합니다 7 ... 2022/08/01 3,012
1360745 집에 조립식 수영장 뒀는데 너무 좋네요. 14 bb 2022/08/01 4,374
1360744 아니 이게 무슨일인지 4 .... 2022/08/01 2,017
1360743 양평쪽 호텔 ??? 2022/08/01 1,060
1360742 신축1년 개포자이 아파트 대리석 붕괴 18 2022/08/01 7,531
1360741 대통령실 "尹, 오랜만에 푹 쉰다..일과 비슷한 일 안.. 17 ㅇㅇ 2022/08/01 2,729
1360740 골든듀 3부 다이아 목걸이 3 .. 2022/08/01 3,242
1360739 노화하는 부모님과 산다는 것은 73 속상 2022/08/01 20,910
1360738 정말 돈 잘 썼다고 생각되는 것 13 .. 2022/08/01 8,024
1360737 백내장이신 분들 증상이 어떤 것들 있었나요. 11 .. 2022/08/01 3,028
1360736 펌 모친 : 임영웅 콘서트에 가고싶으며 티켓은 그냥 인터넷으로 .. 9 ^^ 2022/08/01 4,445
1360735 제 주위 2찍들 하는 말은 47 ㅇㅇ 2022/08/01 3,587
1360734 유복한 집 아들들이 30대 초중반 이후 진로를 변경할 때 1 Hera 2022/08/01 3,260
1360733 윤석열이 휴가가는 이유 5 ㅇㅇ 2022/08/01 3,288
1360732 코맹맹이소리 고치고싶어요 5 2022/08/01 983
1360731 죽은줄알았던 산세베리아에서 싹올라와요 살리고파요 4 ..... 2022/08/01 1,458
1360730 한산 영화내용이 100 프로 팩트 인가요 10 ㅇㅇ 2022/08/01 3,014
1360729 고소공포증 있고 개 무서워하는데 전생과 관련이 있나 싶기도 해요.. 8 ㅁㅁ 2022/08/01 1,522
1360728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현재랑 미래랑 결혼못하나요 6 ㅡㅡ 2022/08/01 2,405
1360727 압박골절 일년 반 뒤의 운동은 4 더워요 2022/08/01 1,075
1360726 출산선물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가갸겨 2022/08/01 762
1360725 드림렌즈 착용해보셨던 분들 조언구해요 19 후기 2022/08/01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