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인데 대학얘기도 못꺼내고있어요

고3 조회수 : 6,101
작성일 : 2022-07-17 21:17:13
애가 공부를 못해 6 7등급입니다
학기초엔 학교를 가네안가네하고
대학얘기만하면 대학 왜가냐며 안간다고했어요
딱히 대책도 없는것같고요
뒤늦은 사춘기에 요사인 서로 할말만하고
애는 그냥 방에서 나오질않아요

지금까진 그저 졸업만은 하기를 하며 아무것도 못시켰어요
요사이 학교에선 상담을 할텐데
애한테 대학얘기도 못꺼내봤어요 괜히 긁어 부스럼만들까봐요
9월원서쓸때 분위기로 몰아붙여 써볼까하구요

학교선생님께 상담을 청해볼까하다가도 뭘말해야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학교에선 그럭저럭 지내는것같구요
이상황에 선생님께 대학상담을 해봐도될지
속이 너무 상하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IP : 223.39.xxx.19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2.7.17 9:20 PM (1.240.xxx.14)

    어디든 보내세요. 입시때 별 볼일 없는 학교 세월 지나 유명해지면서 그 덕 보는 친구들 많습니다. 좌절 금물이에요. 고3어머님 기운 내시고 무조건 4년제 보내세요. 아니면 전문대 학사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보내세요. 그래야 정신 차렸을 때 아이 직장이라도 구합니다. 학위가 있어야 합니다. 일단 입사 원서 쓰는데 학력부터 걸려요.

  • 2. 어중간한
    '22.7.17 9:23 PM (223.33.xxx.9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전문대 취업잘되는 학과로 보낼거 같아요

  • 3. 의료
    '22.7.17 9:26 PM (223.39.xxx.213) - 삭제된댓글

    치위생 치기공 간호 실내건축 물리치료..재활의학
    자동차 기계 ...

  • 4. sandy92
    '22.7.17 9:28 PM (1.235.xxx.108)

    학위가 있어야 합니다. 일단 입사 원서 쓰는데 학력부터 걸려요.
    22222

  • 5. 욕심버리고
    '22.7.17 9:29 P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그러지마시고 아이랑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보세요.
    뜬구름 같은건 날려버리고
    우리아이 성적내에서 갈수있는 학교랑 아이가 하고싶고 가고싶은 과를 찾아보는거죠

  • 6. 감사합니다
    '22.7.17 9:32 PM (223.39.xxx.198)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이와 그러느라 학교선생님과 상담한번 못했어요
    요새 상담기간일텐데 애는 아무말도없고요
    선생님께 전화상담이라도해야하나
    아님 원서쓸때 상담해도 되는건지
    정말 속상하고 어쩌질못하겠어요
    애성적이 워낙 안좋아 성적에 맞추어 넣어보려해요
    선생님과의 상담이 꼭 필요하긴한데 이런상황에 뭐라해야할지 걱정이 앞서서요

  • 7. 입시도 운
    '22.7.17 9:33 PM (112.161.xxx.191)

    아는 엄마 아들이 학습쪽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원광대 경영학과 미달이라 붙었어요. 그래도 역사가 오래된 학교고 괜찮게 간거죠. 과도 그만하면 좋은 거고.

  • 8. ㅡㅡㅡㅡ
    '22.7.17 9:3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국 4년제 대학 다 알아 보세요.
    6,7등급도 4년제 대학 가고도 남습니다.
    저 멀리 있더라도
    가급적 취업에 유리한 전공, 과 위주로요.

  • 9. 원글님
    '22.7.17 9:35 PM (175.223.xxx.112)

    행운이 따르길 빌어드릴께요.

    우리 고1아들도 그정도 성적이예요
    진짜 미칠노른입니다

    나중에 어디 갔는지 저한테 꼭 좀알려주세요
    진짜 어디라도 4년제 보내고싶거든요.

  • 10. 굳이
    '22.7.17 9:37 PM (61.193.xxx.104)

    선생님이 상담 하자고 하면 할까 상담 필요 없어요
    유웨이 가입 하셔서 입시때 적당한 대학 입학처에서 정보 잘 확인한 다음 원서 적으면 되더라구요
    울조카 엄마가 그렇게 대학 보내서 지금회사 생활 잘하고 있어요

  • 11. 끝날때까지
    '22.7.17 9:37 PM (211.109.xxx.176)

    끝난게 아니라는게 입시치러보니 알겠더라구요.
    취업잘되는 전국 4년제 대학위주로 보시고
    대학가고 군대갔다오면 아드님 또 어떤변화가 있을지 몰라요.

    취업잘되는과 어머님이 하루날잡고 아이랑 알아보세요.
    응원합니딘,아드님 미래를^^

  • 12. ..
    '22.7.17 9:38 PM (92.238.xxx.227)

    치기공 이런거해서 해외취업 돈 잘벌고 전망있어요. 해외취업 가능한 전공으로다 알아봐요.

  • 13.
    '22.7.17 9:39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말은 안했어도
    아이는 나름 혼자 생각해놓은게 있을지도 몰라요.
    차분하게 물어보세요.

  • 14. ㅇㅇ
    '22.7.17 9:39 PM (119.194.xxx.243)

    일단 선생님과 상담해서 현실적인 대학라인 파악해보시고
    그 후에 아이와 원하는 과 얘기해보세요.
    대학 왜 가냐 지금은 그리 말해도 막상 친구들 원서쓰고 하면 본인도 마음 달라질 수 있고 그 전이라도 대학이나 과 이야기 하다보면 알게모르게 진지하게 진학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 15.
    '22.7.17 9:42 PM (125.191.xxx.200)

    4년제22
    생각보다 대학 많아요..
    성향에 맞게 전공 잘 선택하면 나중에 취업 도움되요..
    제 동생도 공부정말 꼴찌여서 간신히 대학가고
    뒤늦게 공무원 시험보고 붙어서 지금 6급 정도 되요.. ~~
    인생 어떨게 될지 모릅니다~~

  • 16. 저 궁금
    '22.7.17 9:46 PM (175.223.xxx.112)

    한거 있어요

    보통6.7등급 아이들도 수시가 더 나은가요?

    수시는 경쟁도 더 쎄던데

    그래도 수시로 대학들어가는게

    수능으로 대학들어가는것 보다 더 잘 갈 수 있나요,

  • 17. ...
    '22.7.17 10:18 PM (222.112.xxx.195)

    고2맘 저장합니다..내년에 제모습이라서

  • 18. ...
    '22.7.17 10:34 PM (106.101.xxx.64)

    댓글 달 때는 신중하게 조언 해야 할 거 같아요
    저 위에 언급한 의료쪽
    간호는 전문대도 2.3등급은 돼야하고 치기공 치위생 물리 작업 자동차기계는 4등급은 돼야 합격 가능해요
    아이가 지금 6.7등급이면 전문대든 4년제든 6등급 선에서 그나마 취업 될 만한 과를 알려 주셔야 지요
    학교 알아 보면 최초합은 아니어도 추합으로 갈 때는 많아요
    경기권 전문대 사회복지학과나 유아교육학과 의료행정학과 등은 추합 가능하고 취업도 잘 되니 여러 곳 원서 써 보는거 권해 드려요
    전문대 수시는 대부분 3년 다섯 학기중 제일 잘 나온 두 학기거 평균을 내는 거니 아이 나이스 잘 확인 해 보고 알아 보세요

  • 19. 5등급 우리 아들
    '22.7.17 11:11 PM (116.36.xxx.162)

    지방대라도 4년제 보내려생각하고 있어요. 잘 찾아보면 갈곳은 있어요. 우리 아이도 아무 생각없고 의지 없는 아이지만 그래도 4년제졸은 시켜놔야 나중에 지가 뭔가 생각이 있을때 좀 쉬워질까 싶어서요. 맘이 힘들지만 내아이 그릇은 여기다 하고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도와줄수있는건 도와주려구요. 이것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더 우리 힘내보아요.

  • 20. 그러게요
    '22.7.17 11:17 PM (210.100.xxx.239)

    저도 그생각하면서 내려왔어요.
    전문대도 치기공 치위생 물리치료 들어가기 쉽지않아요
    한두과목이라도 잘해야 원서 써볼수있구요
    조언은 신중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674 대선투표 다시 한다면…윤석열 35.3%vs이재명 50.3% 45 ㄷㄷㄷ 2022/08/05 3,958
1361673 윤이버셜 본인상 12 안돼 2022/08/05 3,450
1361672 친구네 큰 집으로(?) 물놀이 간다는데 35 고등아들 2022/08/05 5,920
1361671 미녹시딜 처방전 받아야 살수 있는건가요 3 2022/08/05 2,057
1361670 워싱턴포스트가 말하는 한국 대통령 근황 6 ㅇㅇ 2022/08/05 2,326
1361669 영어 한개만 봐주세요 10 .. 2022/08/05 1,041
1361668 익은 바나나 보관 7 바나나 2022/08/05 2,073
1361667 남자 카드지갑 브랜드 골라주세요(루이비통vs구찌) 9 .. 2022/08/05 1,176
1361666 부모님 현금을 자녀 명의로 예금예치시...질문있습니다 2 이기자 2022/08/05 3,176
1361665 찰옥수수 어디서 사면 맛있을까요? 5 ㅇㅇ 2022/08/05 1,703
1361664 자본주의의 뜨거운 맛 2 속상맘 2022/08/05 1,381
1361663 이 종교는 교리가 참 매력적.... 6 시니컬하루 2022/08/05 2,172
1361662 손석구 다미아니 모델 됐네요 23 2022/08/05 6,730
1361661 추석때 제주 여행 ᆢ항공권을 지금 예약?그때 예약? 13 2022/08/05 2,065
1361660 베리* 이라는 젤리 , 정말 비싸네요 5 사고싶다 2022/08/05 2,576
1361659 자녀 축의금 섭섭해 할까요? 54 궁금 2022/08/05 5,782
1361658 고2 아이 절벽 가슴 어떤 치료나 운동 필요한가요? 16 고2 2022/08/05 3,736
1361657 구글이 정말 제 생각도 스캔하는 걸까요? 27 ㅁㄹ 2022/08/05 3,686
1361656 권성동, 펠로시 연설 중 폰 꺼내 촬영 논란 29 ... 2022/08/05 4,364
1361655 도미나 크림 약국 가면 그냥 살 수 있나요? 13 기미? 2022/08/05 3,420
1361654 식기세척기) 자동 문열림 기능 없으면 그릇에 습기 생기나요? 10 세척기 2022/08/05 2,210
1361653 딸이 시누를 닮았네요. 21 딸이 2022/08/05 5,938
1361652 배고프지 않은데 뭔가 먹고싶은거.. 9 ... 2022/08/05 1,944
1361651 윤명신이 본 연극도 의미가 있다네요 7 ... 2022/08/05 3,452
1361650 양산 양아취 신고 11 쓸개코 2022/08/05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