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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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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 몰려올때

하하하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22-07-17 11:51:28
진짜 진짜 진짜
끈질기게 붙어서 나를괴롭히네

삶은 뭘까
지친다
진짜진짜진짜

혼자서어찌할지모르겠어요
약도안듣고
그래도먹어야할까요

객관적으로는 아무일없어요
주관적으로
나는 욕심이많은거같아요

그간 열심히살았는데
이제 자신감이없어요
게으르고
직장에서 자꾸 주눅들고 자기주장이안되고
확신이 없고 작아져요.
도망가고싶어요

욕심이많아요

나를인정하고싶은데
한계가 어딘지
어디까지할수있는지 모르겠어요

이기고싶어요
끝내이기고싶어

그냥 인정하고

직장도 그만두고
쉬면 될까요
지겹고도 지겨운 우울. 이감정. 끝없는 자기비난.
하아
마무리가 안되네요

휴일
즐거운분들
미안해요

이리 털어놓기라도해야 숨쉴수있을것같아서.
IP : 219.24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7 12:01 PM (39.116.xxx.154)

    괜찮아요.
    여기라도 털어놓아야 힘을 내지요.

    어떻게든 이겨내시고
    좋은 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 드려요.

  • 2. 혹시
    '22.7.17 12:05 PM (121.182.xxx.73)

    약 드셨나요?
    저는 약이 잘 맞더라고요.
    꼭 맞는 약 찾으시길요.

  • 3. 직장 그만두시면
    '22.7.17 12:06 PM (123.199.xxx.114)

    시간이 많아지게 되고 잡생각이 더 많아집니다.
    힘드시지만 지금 내가 부정과 긍정 둘중의 선택을 하세요.

    어떻게 하면 지금 가장 긍정적인걸 할수 있나
    감정이 아니고 의지를 가지고 그냥 뭘하는거에요.

    저는 밖으로 나가서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고 나뭇잎도 보고 새도 보면서 아휴 넌 뭐 먹고 이렇게 귀여운거냐고 혼자서 말도 걸어요.
    그럼 기분이 좋아져요.

    우울에 매몰되지 마시고 거울보며 너는 뭐 먹고 이렇게 날씬하시?
    거울보고 웃어주세요.
    그러면 마음이 펴집니다^^

  • 4. ..
    '22.7.17 12:20 PM (125.176.xxx.235)

    윗 분 말씀이 맞아요. 우울하거나 가슴이 불안하게 뛸 때 공원을 걸으면 제 발걸음 울림이 심장 뛰는 소리를 이기더라구요. 그렇게 불안하게 뛰는 마음을 잠재우고 윗분처럼 나무도 보고 새도 보고 공원에 산책나온 강아지 보며 걷다보면 마음이 진정돼요. 오늘 아침에는 불안해서 내일 해도 되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빗소리가 들려 참 반갑네요. 우울할 때 할 일이 있다는 게 고마워요.

  • 5. 다 좋아질거야
    '22.7.17 1:06 PM (1.0.xxx.209)

    그냥 천천히라도 터덜터덜이래도 질주하듯이래도
    걸으세요
    집착과 욕심이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작아도 넘사벽 비율몸매를 갖고있었고
    자세 목소리 표정 하나 까지도 멘토가 되는
    사람이었는데
    그걸 유지하겠다고
    매일매일 자신을 채찍질하고 닥달하고..
    어느날 이게 결코 나를 행복하게해주지못한다는걸
    알고나선 내려놓기 시작했어요
    내려놓고 돌아서면 우울해져있고
    침체되어있고 살 이유가 없어진거같고..
    피부가 타든말든 외모가 추레해지든말든
    나를 더 사랑하는법은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가두지않는다는걸 알고
    벗어나고있습니다
    걸으세요
    그냥 걸으세요

  • 6. 추천해요
    '22.7.17 1:29 PM (122.44.xxx.120)

    유튜브 석정훈의 무의식연구소 들어보세요
    수호천사들의 메세지 들으시면
    위로가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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