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초과학은 세렌디피티? 운좋은 사람을 못이기고
과학 발견의 70프로가 세렌디피티로 발견된거라서
우연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는데요
요 며칠 필즈상 수상하신분 기사나 글 찾아 읽어보니
정말 여러 우연(?)과 운이 겹쳐졌다는 생각이드네요
돈걱정하면서 젊은 아빠가 전세값 걱정 애들 분유값걱정하면서
학문을 할수도 없고
머리가 맑아야 하는데 그러면 잡념이 없으려면
주변에서 최소 생활 걱정으로 인해서 젊은 두뇌가 마모되지 않도록
많이 도와줘야하는 인복이 필요하고
f학점을 맞아 학교를 6년이나 다녀야 했는데 그 끄트머리에
초빙된 대수학자를 우연히 만난거네요
또 처음부터 수학자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어서 나름 강박관념이나
편견도 덜했을거 같고
미국과 한국에서 마침 양분야의 수학을 접하게 된거 등등...
아무튼 본인은 대수학자가 되겠다 필즈상을 타겠다 의도하고 꿈꾸고 시작한건 아니고
그것조차 운처럼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