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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는게

근데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22-07-15 11:35:33
밑에 여자의 운명 어쩌구 글읽다가 
미혼/기혼 섞인 친구들이랑 얼마전 만났어요. 근데 반은 갖고 싶어도 안생기고 몇은 생각없다하고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한명은 비혼인데 아기는 낳고 싶다네요?? 
뭐 제 친구들이 모든 기준은 전혀 아니지만 

임신/출산이 꼭 남자의 가문을 이어야 하기에 낳는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여자의 희생이라고 하긴 그렇지 않나요? 
전 희생이라기보다 고귀하다고 생각하는데, 온전히 만 9개월 엄마뱃속에서 교류하는건 엄마만 느낄수 있는 특권이잖아요.
물론 몸이 좀 망가지는건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제가 갖고 싶어서 낳고 키우는데 남편에게 나에게 고마워해!라고 댓가를 원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요새 결혼해도 여자가 낳기 싫다하면 딩크하지 얼마나 압박해서 임신하는 커플이 있나요? 

반반결혼/맞벌이 (급여도 동등 또는 와이프가 더 잘버는)/ 한쪽 부모님만이 아닌 양가 부모님의 도움 (경제적이든 육아부분이든)/ 가사육아부담 반반으로 하면 되는거 너무 비현실적입니까? 




IP : 184.146.xxx.11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2.7.15 11:38 AM (1.227.xxx.55)

    다 낳고 싶어서 낳는 거예요.
    낳기 싫으면 결혼 전에 딩크 분명히 선언하고 남자와 뜻이 맞아야 하는 거구요.
    가문 잇기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누가 낳아요?
    다 여자가 갖고 싶어 낳는 거죠 솔직히.
    심지어 사유리처럼 결혼은 안 해도 아이는 갖고 싶어 하는 경우도 꽤 돼죠.
    군대랑 비교하면서 출산 어쩌구 하는데 출산은 개인을 위한 선택이예요.
    말도 안 되는 비교죠.
    그래서 출산율 자꾸 떨어지잖아요. 낳기 싫으면 안 낳으니까.
    어쩔 수 없는 시류 변화죠. 우리 모두 인구 줄어드는 것에 대한 다른 대책이 필요할 뿐.

  • 2. ...
    '22.7.15 11:3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구세대 사고방식이죠
    애 낳아줬다
    자식 키워줬다
    나이든 올드세대면 몰라도
    요즘 이런소리하는 젊은 여자들 참 답답해요
    가끔보면 페미들도 이런소리하며 손익계산하고 바락대더라구요

  • 3. 전 이해가
    '22.7.15 11:42 AM (184.146.xxx.119)

    안되는것중 하나가
    집값3억 vs 혼수 3천이 대등하다는거에요. 왜냐면 여자는 시집살이를 하니까?
    시집살이라는 정의가 시집에 들어가서 먹고자고 한다는거 아닌가요?
    여자가 동등하게 3억 들고 오면 흔히 말하는 시집살이 시킬까요? 시집살이 당하기 싫으면 반반결혼하라 이건데 왜 맨날 징징대나요. 요새 제사를 지내면 얼마나 지내고 집안대소사를 얼마나 챙긴다고요..

  • 4. 난임 클리닉
    '22.7.15 11:44 AM (70.191.xxx.221)

    누가 억지로 다니는 거 아니에요. 일부러 쌍둥이들 낳는 분들 흔한 세상이에요. 산모에게 위험함에도.

  • 5.
    '22.7.15 11:56 AM (198.52.xxx.7)

    고귀하긴 뭐가 고귀해요 ㅋㅋㅋ
    그 고귀하다는거 자체가 가스라이팅이고 여자인생 갈아넣는거 정당화 하려는 미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렇게 고귀한거 왜 만드는 과정은 그렇게 쉬쉬해요? 애 만드는 과정은 포르노 음란 외설, 애 낳는것만 고귀한거??? 솔직히 그짓해서 애 임신되는거고 태어나서 평생 돈과 성욕 노예로 사는게 인간 본성이잖아요. 그게 고귀하단게 정말 웃기지 않나요?

  • 6. ...
    '22.7.15 11:58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ㅋㅋ 맞아요
    3억 vs 3천
    결혼 못하는 여자들이 마치 안하는것처럼 말도 안되는 손익계산 따지는거 귀기울일 가치도 없는 소리에요
    요즘 제사며 시집살이하는 경우 점점 줄어드는데 예비 시부모들도 그나이면 그런 시집살이 대부분 졸업했구요
    결혼한 자식 시부모때문에 이혼한다 소리 안듣기위해 더조심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 7. ...
    '22.7.15 12:00 P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고귀하긴 뭐가 고귀해요 ㅋㅋㅋ
    그 고귀하다는거 자체가 가스라이팅이고 여자인생 갈아넣는거 정당화 하려는 미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렇게 고귀한거 왜 만드는 과정은 그렇게 쉬쉬해요? 애 만드는 과정은 포르노 음란 외설, 애 낳는것만 고귀한거??? 솔직히 그짓해서 애 임신되는거고 태어나서 평생 돈과 성욕 노예로 사는게 인간 본성이잖아요. 그게 고귀하단게 정말 웃기지 않나요?
    22222

    이분 뼈 때리심ㅋㅋㅋ

  • 8. ㅇㅇ
    '22.7.15 12:01 PM (223.62.xxx.254)

    제가 난임 클리닉 다녔는데요

    애가 좋아서가 아니라
    정답이 정해져 있는 나라에
    여자가 애를 안 낳으면 이상한 취급해서
    애를 가져야 하나? 하고 다닌거에요

    여자는 결혼하고 애를 낳아야 한다
    이 압박이 없었다면 난임 클리닉 다녔을까 싶어요
    물론 좋아서 하는 사람도 많겠죠

    하지만 별론데도 여자니 결혼했으니
    나아야 보나 하나보다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9. 음...
    '22.7.15 12:02 PM (184.146.xxx.119)

    198.52님의 댓글에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좀 벙찌네요 헐;;;
    그짓이라니요 뭐 어떤 힘든 과거가 있으셨나
    연애/결혼한 사이에서 그짓이라뇨 성욕의 노예라뇨... 할말이 없네요

  • 10. 으므ㅡㅡ
    '22.7.15 12:09 PM (118.235.xxx.207)

    포르노 같은건 임신하는 과정이 아니라 성의 상품화죠. 아이 키우는거 힘든건 맞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내편이 생기는 장점은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 저는 아이가 없는게 인생 망친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특히 딸은 중학생만 되어도, 늦되는 아들은 대학생 되면 부모의 동반자가 됩니다. 그럴려면 아이를 소유물이 아니라 인격체로 대해야 합니다.

  • 11. .....
    '22.7.15 12:14 PM (118.235.xxx.215)

    고귀하다며 애낳고 집에서 육아하는 여자는 식충이 취급하는 사회가
    말이되나요?여자가 하는 일 후려치다 이젠 애 낳는것도 여자가 좋아서 낳는거라고?
    그럼 좋아서 낳는데 왜 애 성은 애비껄로 해야한다고 우겨대는거에요?왜 안낳는 다는 여자들 그럼 결혼은 왜 했니 하면서 욕해요?

  • 12. , ,
    '22.7.15 12:14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음, ,
    전 안 태어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나만 생각하면 자식은 낳는 것도 괜찮겠지만
    삶은 결국 고해인지라, ,
    나 좋자고 낳긴 싫네요

  • 13. ,,
    '22.7.15 12:16 PM (70.191.xxx.221)

    자녀 성 모계성으로 가능해요. 다만, 혼인신고할때 부부부가 동의하고 표시를 하면 됩니다.

  • 14. ....
    '22.7.15 12:18 PM (118.235.xxx.50)

    고귀에서 웃고갑니다. 그렇게 고귀한 일에 왜 남자는 동참 안해요? 맘카페 한번 들어가보세요 2022년에 아직 맞벌이에 육아 가사 부담 짊어지고 우는 여자들 투성이에요. 그러다 못 견디면 직장 그만두고 식모 취급받고 살게됨. 남자들은 육아 "도와" 주기만 해도 칭찬듣고 비혼으로 혼자살아도 어차피 해야 했던 돈벌이 한다고 칭찬들음.

  • 15. 정말
    '22.7.15 12:23 PM (211.206.xxx.180)

    댓글들 하나같이 극단적.
    애 키우는 사람이 저렇게 편협하고 극단적일 수가.

  • 16.
    '22.7.15 12:23 PM (198.52.xxx.7) - 삭제된댓글

    연애 결혼이 별건가요… 이성관계란게 그짓하는거 본질은 변하는게 없어요 십대부터 성에 눈떠서 고딩임신이 티비 프로그램으로 나오는 세상이고 김용건 이건희 처럼 70 넘어서도 섹스때문에 문제생기는거만 봐도 평생 성욕의 노예 맞잖아요 가붕개로 행복해하는 법을 배우며 사회가 하라는대로 말잘들으며 좋은게 좋은거지 ^^ 대가리 꽃밭인 분에게는 보고싶지도 듣고싶지도 않은 진실이겠지민요…ㅋ

  • 17. 헐;;
    '22.7.15 12:25 PM (184.146.xxx.119) - 삭제된댓글

    대가리 꽃밭이요?? 당신이랑은 대화가 안될것 같네요. 성욕에만 치우쳐서가 아니고 진심으로 사랑해서 섹스하는 경험을 하시길 바래요

  • 18.
    '22.7.15 12:32 PM (198.52.xxx.7)

    진심으로 사랑해서 섹스하던 유부남이랑 사랑해서 섹스하던 업소녀랑 섹스하던 다 똑.같.이. 임신되요 ^^^^ 진심으로 사랑해서 섹스한 사람 (진심으로 사랑해서 하는 섹스인지 아닌지 법적 기준이라도 있나? ㅋㅋㅋ)만 임신되고 돈많은 유부남이랑 섹스하는 여자는 임신 안되요? 창녀랑 섹스하면 임신 안되요? 다 똑같은 성욕이고 섹스이고 생물학적 임신은 그 같잖은 진심유무를 가리지 않습니다 상간년들도 애낳고 엄마랍시고 설치고다니는 세상에 뭔 고귀타령이며 참 웃기지도 않네요

  • 19. ...
    '22.7.15 12:38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요)

    ...
    있는 그대로 좀 받아들입시다

  • 20. .....
    '22.7.15 12:44 PM (39.7.xxx.107)

    정신병자 꼴페미들이랑은 말 섞지 마세요
    어차피 걔네는 애 낳고 싶어도 못 낳아요ㅋㅋㅋㅋㅋㅋㅋ

  • 21. ㅇㅇㅇㅇ
    '22.7.15 12:47 PM (59.15.xxx.96)

    뭐만하면 다 희생이라고 생각하는거 좀 지겨워요..

    그렇게 치면 희생 아닌게 다 어딨나요..

  • 22. ㅇㅇㅇㅇ
    '22.7.15 12:51 PM (59.15.xxx.96)

    그리고 고귀하고 그런걸 떠나서

    부모님이 낳아주시고 길러주지 않았으면 여기 글쓰는 분들 존재하지도 못해요.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서 이렇게 살고 있는것에 대해 최소한 감사하고 존경해야 마땅한거에요.

    가스라이팅... 그놈의 가스라이팅 아무데나 좀 붙이지 마세요.

  • 23.
    '22.7.15 1:11 PM (125.176.xxx.8)

    애 낳는것도 가스라이팅이래.
    그렇게 자기주관없을까
    이렇게 주관없는 사람은 애 낳지 말아야지. 애인생 망칠텐데 ᆢ

  • 24. ...
    '22.7.15 1:39 PM (211.246.xxx.11)

    생명의 탄생이 고귀하다는 말이 현실에 비추어 위선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단지 성관계의 부산물일 뿐이라고만 여겨도 생명에 대한 존중이 생기기 어렵죠.
    그런데 임신과 출산이 순수하게 개인적인 선택이기만 한 건 아니에요. 사회화 과정에서 교육 받는 가치관ᆞ선호, 사회적인 압박이 분명히 있는데요.
    그리고 완전히 반반 안 됩니다. 원글님이 결혼의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 25. ..
    '22.7.15 2:01 PM (103.14.xxx.124)

    그 고귀한 삶을 죽어도 살기 싫어서 여자들이 애를 안낳는게 현실입니다 ㅎㅎㅎㅎ

  • 26. ..
    '22.7.15 2:02 PM (103.14.xxx.124)

    생명의 고귀함과 모성애의 아름다움으로 여자들 세뇌시켜서 애낳게하던 시대는 끝났어요

    이제 실질적 보상없인 안낳는대요

  • 27. 옛날이라고
    '22.7.15 2:31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실질적 보상이 없었을까요? 애 낳아야 노후 봉양 받고 낳는 자식 수만큼 노동력이 되었죠. 그래서 그렇게 기를 쓰고 아들 낳고 차별하고 ㅎ

    그나저나 82는 맘충맘충 거리면서 출산률 따질 때나 고귀하다고 말하는 것도 웃겨보여요.

  • 28. ㅇㅇ
    '22.7.15 11:11 PM (223.39.xxx.78) - 삭제된댓글

    시집살이 시키는 건 인성이예요
    똑같이 3억해 와도 진상 시부모들 있어요
    그리고 맞벌이 하면서 애 낳으면 여자가 손해 맞아요
    애 아프다고 반차나 월차 내는 남자 별로 없어요
    그 손해는 고스란히 여자의 승진누락 연봉삭감으로 이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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