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에어컨 없이는 이제 살 수가 없음 … … .
1. ...
'22.7.15 1:43 AM (122.38.xxx.134)외가가 강원도예요.
거기는 여름에도 밤에는 이불 덮어야 잘 수 있었어요
제가 고등학교때 니까 20년 넘었지만 그땐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니예요.
거기도 에어컨 돌아갑니다.
허리까지 오던 눈도 옛날 얘기고요.2. 궁금이
'22.7.15 1:47 AM (211.49.xxx.209)40후반인데 저 어렸을 때는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 1대로 온 가족이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어요.
3. ..
'22.7.15 2:22 AM (175.119.xxx.68)버스에 에어컨 없었을때도 어찌 다녔는지
콩나물 교실에도 양쪽벽 선풍기 두대가 다였는데 요즘엔 학교에도 에어컨있구요4. 그땐
'22.7.15 3:22 AM (188.149.xxx.254)찜통 더위가 딱 일주일 이었어요. 일주일에서 열흘만 참으면 시원했고 괜찮았어요.
그 일주일도 저녁에도 더운것뿐이었고요.
한여름에 낮에는 더워도 해떨어지면 서늘했답니다.
믿지못하겠지만.5. 뭐
'22.7.15 4:45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없으면 없는대로 삽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에요.
6. 참고
'22.7.15 5:27 A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살았죠. 옛날에는요.그러려니...
그래서 길거리나와 평상에서도 자고 ㅎㅎ
지금은 그런분들 잘 없죠7. ㅇㅇ
'22.7.15 5:57 AM (121.155.xxx.24)저 어릴때 별로 안더웠어요
더운날 며칠정도이고 30도 넘는 날이 뉴스에 나올정도렸어요
선풍기도 집에 없을 정도였어요8. 그냥
'22.7.15 6:47 AM (124.5.xxx.196)많이 더웠는데요.
남자는 등목 수시로
참는거죠. 뭐 땀 줄줄 흘리고9. ..
'22.7.15 7:10 AM (121.171.xxx.158)9시 뉴스에 열대야가 며칠째 지속된다고
사람들 한강에 나와 돋자리펴고 부채들고 인터뷰 하던거
생각나요10. ....
'22.7.15 7:14 AM (121.166.xxx.19)선풍기 한대랑 책받침 부채로 겨우 지냈죠
하루에 샤워 두번씩하고 체육시간엔 얼음물 갖고 다니고
그래도 참을 만했는데 교실이나 도서관 같은데
문도 못열고 그럴때 더웠고요
너무 더운거는 보통 2주 정도였어요
피서들 가고 그랬죠11. 음
'22.7.15 7:16 AM (112.158.xxx.107)60년대 기후 기록 자료를 봤는데
여름에 높아야 28도 던데요 25도도 많았음
조금씩 기온이 계속 올라가더라구요
제가 37인데 어릴 때 30도 넘으면 폭염이라고 뉴스에도 나왔어요
요즘 폭염에 30도야 뭐 껌12. ....
'22.7.15 7:17 AM (121.166.xxx.19)보통 여름옷은 다 얇은 면이었는데
미국에 직구로 여름 옷 잔뜩 샀는데
두툼해서 다 못입었어요
2000년 대 초반에도 에어컨이 많지 않아서요13. ᆢ
'22.7.15 7:42 AM (121.159.xxx.222)우리 시어머니가 촌집에 에어컨 다셨어요
자식들이 달아드린다고 사정사정하고 벽뚫어도
역정내고
뭐가 필요하냐 문열고 저녁엔춥다 하고
그랬는데
단거보니
아 진짜 어머님이 늙으셨든 지구온난화가 단단히오든
하긴했다 싶더라구요14. ...
'22.7.15 8:45 AM (180.69.xxx.74)그러게요 선풍기도 없이 살았죠
열대야면 동네 골목에 자리 깔고 자는거 뉴스에 나오곤 했어요15. 저는
'22.7.15 8:50 AM (218.237.xxx.234)심지어 선풍기만으로도 더위 식히는데 충분했었고, 오히려 에어컨바람 그 냉기를 싫어했던 사람인데요..20대 초중반까지요..그 이후로 지금은 에어컨 없는 여름은 상상이 안가네요..몸이 차서 더위를 많이 안타는데도 에어컨없이 힘들어요..걷기 운동한다고 낮에 나갔다 오는 날이면 몸이 열기에 너무 지치네요
16. ᆢ
'22.7.15 9:24 AM (211.224.xxx.157)옛날엔 이렇게 까지 안더웠어요. 참을만한 더위였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도저히 에어컨없이는 날 수 없는 더위로 날씨가 바꼈어요.
17. 그래서
'22.7.15 11:22 AM (121.183.xxx.191)어느 여름, 대구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였나 차 옆을 지나가는데 어찌나 덥든지 사람들 참 대단하다~ 매년 이렇게 살아야 하나~ 깊은 고민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