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충 입고 다니는 딸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2,852
작성일 : 2022-07-14 09:58:20
저희 집이요.

유치원, 초1 까지는 그래도 단정하게 입힐 수가 있었는데
초3 부터는 제가 봐도 확 깰 정도로
편한 옷만 입으려 해요 ㅋㅋ
머리도 빗질도 안 할 때도 있고. 부스스.

제 말 안 듣던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성격이 급해요.

꾸미는 시간이 아까운가봐요.

뭐 이런 딸 있지 않나요??

공부 잘하고 잘 놀고 친구 많습니다.

단정하지 못한 아이는 친구도 없다는 말에
마지막 한줄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ㅎㅎ
IP : 68.170.xxx.2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2.7.14 10:01 AM (39.7.xxx.228)

    제가 그런딸였어요. 딱 초2까진 엄마가 골라준 공주님풍 패션에 머리도 정갈하게 다 해주셨는데 성향상 그게 안맞아서 전 초3부턴 짧은 머리에 추리닝 같은 것만 입었어요. 엄만 가슴을 치셨지만 ㅠㅠ 정말 그건 성격이라 존중해줘야돼요

  • 2. ...
    '22.7.14 10:03 AM (68.170.xxx.252)

    생각해보니 저도 어렸을 때 그랬어요. 치마 입는게 너무너무 싫었어요. ㅋㅋ 엄마가 예쁜 치마 사온 거 안 입어서 엄마가 너무 아쉬워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전 치마 입으면 놀 때 불편해서 너무 싫었어요.

  • 3. . .
    '22.7.14 10:04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저희딸도요 초등때까지 이쁘게 입히고 단정히머리묶여보냈는데 고학년부터 어둠의사자처럼 고집해서 입고다니네요 머리는 왤케안묶고 풀어헤치는지.
    중딩인데 요맘때애들 멀리서보면다 똑같애요 내딸인가 착각.
    헐렁한통바지에 앞가르마 머리풀어헤치고 여드름덕지덕지 교정기끼면 더 가관ㅠ
    학교에선 핵인싸입니다 주말평일 줄곧 약속 끊이지않고 .
    그래 넌 나중에 공부대신사업가스탈이다 합니다

  • 4. .....
    '22.7.14 10:04 AM (210.223.xxx.65)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죠.
    당사자는 편해보이고 안꾸미는걸 미덕이라 생각하지만
    상황과 장소에 따라 남들이 보기엔 부시시해보이고 뭐지?싶을때도 있어요

  • 5. ...
    '22.7.14 10:06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20대때 제가 그랬어요. 저희엄마는 저 외모 꾸며주는데 관심 많은분이었구요. 20대때 엄마랑 옷쇼핑 많이 끌려 다니다 싶히 했네요. 엄마는 딸이니까 이쁘게 키우고 싶었더나 봐요 덕분에 20대때 생각하면 엄마랑 쇼핑 다녔던 기억은 많아요. 그래도 나이드니까스스로 그냥 이쁘게 입고 싶어지더라구요.

  • 6. ...
    '22.7.14 10:07 AM (220.116.xxx.18)

    가릴 곳만 잘 가리고 다니면 되죠
    그치만 그런 친구도 어느날 꽂히면 180도 변할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어느날 맨날 옷사내라 엄마를 닥달하는 딸래미로 바뀔 수도 있어요

    지금은 옷보다 더 재미있고 관심있는게 있을 뿐

  • 7. ...
    '22.7.14 10:07 AM (175.113.xxx.176)

    20대때 제가 그랬어요. 저희엄마는 저 외모 꾸며주는데 관심 많은분이었구요. 20대때 엄마랑 옷쇼핑 많이 끌려 다니다 싶히 했네요. 엄마는 딸이니까 이쁘게 키우고 싶었나 봐요 덕분에 20대때 생각하면 엄마랑 쇼핑 다녔던 기억은 많아요. 그래도 나이드니까스스로 그냥 이쁘게 입고 싶어지더라구요.

  • 8. ..
    '22.7.14 10:11 AM (115.94.xxx.218)

    제가 딸만 둘인데 아이들 옷을 집앞 뉴코아가서 로엠옷을 초등 6학년까지 사줬어요.
    몰랐죠. 초등 고학년이면 스포츠 브랜드 입는것을
    아이가 초등 기억을 흑역사로 기억합니다.ㅠㅠ
    지금은 대딩이라 잘 넘어가지만 중고딩때만 해도 초등 친구들 만나면 극혐했어요.
    본인이 찐다처럼 하고 다닌 기억이 강해서
    원하는 대로 해주세요

  • 9. dlfjs
    '22.7.14 10:12 AM (180.69.xxx.74)

    대딩도 그래요 약속이나 일있으면 꾸미고
    없으면 노숙자 같아요

  • 10. 저요
    '22.7.14 10:25 AM (119.203.xxx.70)

    저도 그렇고 제 딸도 그래요. 꾸미는 거 자체가 싫어요.

    시댁에서 주신 패물 한번도 한 적 없고 손가락에 뭐 끼거나 목걸이 하면 걸리적 거려서 싫어요.

    그냥 단정한 옷 정도면 끝~ 화장도 화운데이션이나 비비면 끝~

  • 11. ..
    '22.7.14 10:39 AM (68.170.xxx.252)

    격식 차릴 장소는 당연히 치장하죠. 결혼식이나 레스토랑 뭐 이런.. 근데 학교, 학원은 뭐...--:::

    집에서 노숙자. ㅋㅋ 딱 그거네요.

  • 12. 저희 딸은
    '22.7.14 10:40 AM (216.81.xxx.83)

    나름 꾸미고 예쁘게 입는거 좋아하는데도 초3부터 치마나 원피스는 안입어요.
    예쁜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 머리 풀어헤친 패션이요 ㅋㅋㅋ
    일단 불편하면 절대 안입어요.
    근데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이쁘다고 하는건 다 싫고 또래들처럼 입고 싶어했으니까요. 취향존중해줘야죠ㅎ

  • 13. 공대딸
    '22.7.14 11:16 AM (116.37.xxx.37)

    일주일에 반은 로션이랑 썬크림만 바르고 나가고
    반은 완전 잘 꾸미고 나가는 털털한 딸 있어요
    오늘도 운동갔다가 학교간다고 대충 추리닝반바지에 다 늘어난 티셔츠에 모자는 머리에 얹고 무거운 가방은 메고 ㅠ 나가는걸 봤는데
    못봐주겠더라구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8791 또 죽였네요 헤어지자는 여친.. 37 매일 죽어나.. 2022/07/18 18,040
1358790 "왜 세금으로 코인 빚 갚나" 불만 폭발..금.. 25 놀고있네 2022/07/18 4,658
1358789 나도 야 소리 듣고 살았습니다 13 2022/07/18 5,120
1358788 명품가방도 당연 유행이 있는거죠? 4 @@ 2022/07/18 2,607
1358787 골프옷 6 dd 2022/07/18 1,850
1358786 모든 인간관계가 어긋날때.. 조언구합니다 19 2022/07/18 6,043
1358785 처조카, 처남댁까지 손 뻗쳐..'성'에 병적인 공무원 10 뭐지 2022/07/18 5,757
1358784 질문) 김치알못 도움 좀 4 .... 2022/07/18 1,111
1358783 저축보험 좀 봐주실래요(해지V만기) 5 .... 2022/07/18 1,182
1358782 125조원 세금을 빛투족에게 주는 것 반대합니다. 22 ,,,,,,.. 2022/07/18 1,930
1358781 로봇청소기 삼성꺼 괜찮나요? 8 로봇청소기 2022/07/18 1,585
1358780 베이츠모텔 1 2022/07/18 1,640
1358779 윤석열 이제는 팀킬당하네요 11 ... 2022/07/18 7,025
1358778 "착한 어린이상 받았던 모범생이 어쩌다"…'인.. 8 zzz 2022/07/18 7,309
1358777 크리넥스 마스크 새부리형 kf80 중형 찾아요 7 마스크 2022/07/18 1,660
1358776 보청기, 5 ..... 2022/07/18 874
1358775 강동구에서 살기 좋은 곳 어디에요? 21 sstt 2022/07/18 4,979
1358774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 원 지원…외국인 부인은 ‘배제’ 논.. 10 아이고두야 2022/07/18 3,648
1358773 탄수화물이 입에 달긴 해요 7 ㅁㅁ 2022/07/18 2,197
1358772 인하대 피해자 장례식장 조문 가능할까요? 29 ... 2022/07/18 5,829
1358771 비열한 범죄를 스케치북 하차기사로 덮는 유희열....소름 돋습니.. 8 죄를죄로덮네.. 2022/07/18 3,382
1358770 윤 "세종집무실 공약파기 아닌 재조정..세금 아껴쓰겠단.. 9 ... 2022/07/18 2,083
1358769 장제원 "부산시장 한 번 하고, 대통령 하고 싶다&qu.. 56 2020년4.. 2022/07/18 8,761
1358768 일년전 열공의 영상 충격 윤석열이 덮은 옵티머스 이낙연의 그림자.. 6 2022/07/18 1,553
1358767 둘이 갈때 혼자 앞서서 가는 사람은? 18 질문 2022/07/18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