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직장생활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22-07-13 20:58:38
직장맘 47세입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쉬다가 38살쯤 시작했나봐요 9년 정도 일한것같네요
최저임금 받다가 지금 260받네요
그러기까지 쉽지 안았는데 남들은 직장생활 쉽게하는것 같아보여서요
저는 민원업무인데요 사람대하는게 그리고 사무실안 사람관계가 어렵네요
바보같이 저사람한테는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억울한일 있으면 말하고 까이고 또 까여도 말하고 그러네요
가만히 사람들 지켜보니 왜 살살거리는거있죠 아부라고 해야하나 ...저만 무뚝뚝하게 혼자만 않하고 있더라구요 일도일인데 중요한것중의 하나 아니던가요 아님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어떠신가요 사람관계 직장 사람들관계 편하고 좋으신가요?
IP : 210.106.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
    '22.7.13 9:05 PM (125.178.xxx.109)

    다 힘들거예요
    직장이 힘들다는게 일이 힘들다는게 아니라 사람관계가 힘든거라잖아요
    말만 잘 가려하시고 묵묵히 자기 일 하시면 돼죠

  • 2.
    '22.7.13 9:07 PM (27.1.xxx.45)

    저 24살에 은행에 들어갔는데.. 같은 24살 동료가 사모님 하면서 굽신굽신
    알고보니 1000억대 부자였음
    저는 6개월만에 때려쳤어요. 사람들 상대하는게 너무 싫어서요. 그리고 돈있다고 굽신거리는것도 싫구요.

  • 3. .....
    '22.7.13 9:10 PM (116.120.xxx.216)

    돈을 벌어본 사람들은 남의 돈 가져오기가 힘들다는걸 알죠. 내 월급에 이런저런 스트레스 포함이에요. 내 시간 내 감정노동 나의 자존심구기기등등. 일요일만 되면 다음주엔 사표를 던져야지하면서 일주일을 지나고 그래요. 그래도 한번씩 보람 내지는 일 자체가 주는 기쁨이 있어 견뎌요..특히 집이 스트레스 가득일 때는 나가야할 곳 있어서 다행이다싶기도 하구요. 저는 예전 직장에서 저를 괴롭히는 동료가 있었는데 참 서럽더라구요. 그때 진짜 그만두고 싶었는데 견뎠어요... 결국 그 사람이 다른일로 이직했어요.

  • 4. 감사합니다
    '22.7.13 9:14 PM (210.106.xxx.136)

    사람이 힘들어요 사람이 .... 집에오면서 차안에서 울면서 오기도 욕하면서 오기도해요 결국 그욕 저혼자 듣는데두요 이게 화를 내면 더 화가나는것 같더라구요

  • 5. 하핫
    '22.7.13 9:17 PM (1.127.xxx.181)

    오우 사람 상대하기 힘든 거 맞아여~~
    저는 그럭저럭 하긴 하는 데 - 저는 전공자.
    제 직장동료는 전공은 아니지만 제가 해야할 일을 대충 잘 꾸려가고 있거든요, 알고보니 심리학/사회학 전공이더만요. 그래서 사람들 심리를 잘 안다고.. 그래서 종종 저도 가서 조언받고 오곤해요

    제 상사는 본인 편하게 아무말이나 내뱉고 늘 실수하고 후회하던데 믿음이 전혀 안가요 ㅠ.ㅜ 그냥 휴가 가시면 땡큐..

  • 6. 직장 스트레스
    '22.7.13 9:29 PM (88.65.xxx.62)

    99%는 인간관계죠.
    돈만 보고 나는 기계다 생각하고 마음 비워야 해요.

  • 7. ㅁㅁ
    '22.7.13 9:40 PM (1.127.xxx.181)

    땋 회사 문밖에 나오면 아예 생각치/ 괘념치 말아요~~
    기공 체조 중에 손털기 동작 하면서 팔 좀 휘둘러도 도움 되고요. 힘내요~~

  • 8.
    '22.7.13 11:10 PM (39.117.xxx.171)

    정말 말한마디에 열받고 화나고 때려치자싶고 두토오고 그래요
    근데 스트레스 주는 사람말고 밥먹는 다른사람들이랑 맛있는거먹고 수다떨고하면서 풀기도하고..
    그냥 회사는 그러라고 ..스트레스 받으라고 돈준다 싶어요
    그게 일이든 사람이든..

  • 9. ..
    '22.7.14 11:52 AM (14.51.xxx.61)

    저도 민원업무인데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민원업무에 동료괴롭힘에 ㅠ 책 도움 많이 받았어요 ..좋았던 글귀 정리해놓은게 있는데.. 부디 직장에서 자존감을 시험하지 말일이다 /직장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지적당한것이 업무가 아닌 인격이라 생각한다 /친구에게 조언하듯 내마음 알아주고 위로해주세요 ..괜찬아/이만하면 됬어/ 뭐 그리 대단하거라고 손x 자로 해서 토닥해주면서요 ...정 아니다싶음 병나기 전에 이직하세요 3년 버티다 이직했는데..나이 많고 경력 없어서 망설이다..지금은 진작 이직할걸 후회합니다 부정적 감정이 그림자처럼 따라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896 김훈 작가의 "저만치 혼자서" 1 소설 2022/07/14 1,942
1353895 티비나 유튜브 제일 싫어하는 류 5 ..... 2022/07/14 1,838
1353894 해남쌀 맛있네요 1 2022/07/14 799
1353893 尹 지지율 관리 나섰다.."용산 대통령실, 전방위 작전.. 39 염병하네 2022/07/14 4,339
1353892 나는 왜 여태껏 달걀을 삶기만 했을까? 59 ** 2022/07/14 26,877
1353891 재봉 원단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초보 2022/07/14 1,093
1353890 우영우 작가가 영화 '증인' 작가네요 3 ㅇㅇ 2022/07/14 2,240
1353889 캐리어 추천해주세요~~ 2 ... 2022/07/14 1,241
1353888 건조기사용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6 oo 2022/07/14 2,261
1353887 펌 오세훈대단하다... 제로페이를 이렇게 망치다니. 서울페이 .. 12 오시장 2022/07/14 4,033
1353886 낙산비치호텔 시설 괜찮나요~~?? 4 ,, 2022/07/14 1,645
1353885 우영우 여주 연기때문 에 안보는데 58 ... 2022/07/14 19,530
1353884 어제 쌀 10키로 주문취소 됐습니다 3 ... 2022/07/14 3,164
1353883 친일파는 무능하다 9 으휴 2022/07/14 1,052
1353882 평안남도 도지사를 임명? 11 평남 2022/07/14 1,400
1353881 마산에 갈 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13 .. 2022/07/14 1,095
1353880 무거운 훌라우프 효과있나요 6 유물 2022/07/14 1,386
1353879 애들 옷은 딱 립서비스용이죠 11 ㅇㅇ 2022/07/14 3,628
1353878 딸을 애지중지 키운고 있다고 했을때 56 미래 2022/07/14 5,590
1353877 봉급생활자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로 또 해야 하나요? 10 세금 2022/07/14 1,906
1353876 프랑스나 이탈리아여행 15일 경비가 보통 얼마나할까요? 11 갔다오신분 2022/07/14 4,485
1353875 빨래꿉꿉한 냄새 날려주는 강력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25 ㅇㅇ 2022/07/14 3,366
1353874 국짐은 그동안 국민들에게 밥 주고 병 고쳐주는거 왜 그리 반대한.. 9 콜걸 남편 .. 2022/07/14 1,284
1353873 수학 잘하는 외고생 진로는? 19 시리제시카 2022/07/14 2,489
1353872 82쿡 이상하네요.. 66 ........ 2022/07/14 4,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