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 이자 내도, 넓고 깨끗한 집에서 살지,
이거 고민하고 있거든요.
제가 옛날 사람 마인드라 그런지
내 집도 아니고 세 살면서 돈까지 빌려 좋은 집에서 사는건 사치아닌가,
낡고 불편한 집에서 힘들어도 좀 참고 사는게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감당이 안 되는 정도도 아닌데
그냥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남편은 좋은 집으로 가자는데
남편이 철이 없는거일수도 있는데
저라도 아끼고 살자해야하나 싶고 ㅠㅠ
사실 비싼 새집으로 가는거에 거의 마음이 기울어가고 있긴한데..
고민이에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