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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질문있어요.(스포 주의)

...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22-07-12 23:25:24
1.서래는 박해일이 사랑한다고 했다고 하잖아요.
박해일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고요.
미제 사건으로 남아서 벽에 사진 붙여놓고 영원히 헤어질 수도 잊을 수도 없도록 하겠다는 건 알겠는데...
바다속으로 폰을 던져서 영원히 찾을 수 없도록 하라는 말이 왜 사랑한다는 말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억지로 우기는 느낌????ㅠ

2.박해일이 서래의 몸이 꼿꼿해서 좋다고? 했는데
아무 긴장 없이 그러기 어렵다는 말은
범죄자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인가요?

3.느낌
박찬욱 감독 영화 치고는 막판 긴장감에 비해 시원한 한 방?이 없는 뜨뜻미지근한 느낌이라서 실망했네요.
대사를 제대로 못 듣고
화면은 흐려서 후지고
답답했어요.

IP : 1.232.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7.12 11:29 PM (175.223.xxx.92)

    박해일은 자기일에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인데
    서래가 남편 죽인 범인인걸 알게된 그 결정적인 증거 휴대폰을 바다에 버려서 증거인멸하라는게... 사랑한다는 뜻이 아니면 뭘까요?

  • 2. ...
    '22.7.12 11:29 PM (211.215.xxx.112)

    1. 사랑하니까 중요한 증거를 없애라고 하는 거.
    2. 그냥 사람의 태도, 기품 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닐까요.

  • 3. Jj
    '22.7.12 11:51 PM (39.117.xxx.15)

    직업적 집요함과 책임감이 엄청 강한 사람이잖아요
    처음에 그 바위산 후배 메달고 올라가서 직접 채험해볼 정도로.
    그런 사람이 증거를 없애라고 하는건 사랑하지 않고선 설명이 안되죠. 아무것도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사랑에 눈이 뒤집힌 상황을 서래도 알았겠죠.

    꼿꼿하다는 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굳이 왜 그 부분을 집어서 이야기한건지..

  • 4. ㅡㅡ
    '22.7.13 12:05 AM (1.232.xxx.65)

    저 안봤는데 둘이 안잤나요?
    설마 안자고 그 엄청난 사랑을 하는건가요?

  • 5. ...
    '22.7.13 12:44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시원했어요.
    와이프는 젊은 남자와 떠나고.
    서래는 잊혀지지 않는 미제사건으로 남을테니까요.
    박해일의 사랑은 한때의 불륜을 뛰어넘진 못했던걸로 보여요.
    예전 세종시 국토부원장이 뇌출혈로 쓰러진 불륜녀 함부로 버린 사건이 생각났어요. 오래된 관계였는데도 본인의 품위를 무너뜨리니 가차없이 하찮게 버려지네오.

  • 6. ...
    '22.7.13 6:53 AM (112.155.xxx.136)

    서래가 남편 죽인 범인인걸 알면서도
    지켜주기 위해핸드폰 버리라고 하잖아요
    이게 사랑 아님 뭘까요?

  • 7. 하늘빛
    '22.7.13 8:38 AM (125.249.xxx.191)

    사랑한다는 말은 바다에 증거인멸 하라는 말을 탕웨이가 그렇게 받아들임. 결국 자신을 바다에 던져 증거인멸. 더 크고 깊어진 그녀의 사랑을 표현. 사랑하기에 헤어질 결심.

    꼿꼿하다는 바닥생활에 용의자로 경찰서를 들락거리면서도 품위있는 그녀에게 반했다는 이야기.

  • 8. ;;;
    '22.7.13 9:23 A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박해일이 서래를 만나기 전에는
    드물게 꼿꼿한 사람이었잖아요~
    후바 형사(고경표)도 존경했던 누구나 인정했던
    본인과 비슷한 면이 있는
    또는 기품있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였어요

    갠적으로 그 대사가 좋기도 하면서도
    (예뻐서 좋아했다는 말보다는 간지 나니까)
    평소 몸도 맘도
    꺼부정한 제 자신에 대해
    좀 꼿꼿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범죄자 맞는데(교활한 면도 많은)
    그러면서도
    복잡한 내면 어딘가에 유전적으로 꼿꼿함도
    가지고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할어버지 핏줄)

  • 9. ;;
    '22.7.13 9:28 AM (211.44.xxx.116) - 삭제된댓글

    박해일이 서래를 만나기 전에는
    드물게 꼿꼿한 사람이었잖아요~
    후배 형사(고경표)도 존경했던 누구나 인정했던
    본인과 비슷한 면이 있는~
    또는 기품있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였어요

    범죄자 맞는데(교활한 면도 많은)
    그러면서도
    복잡한 내면 어딘가에 유전적으로 꼿꼿함도
    가지고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할어버지 핏줄)

    갠적으로 그 대사가 좋으면서도
    (예뻐서 좋아했다는 말보다는 간지 나니까)
    평소 몸도 맘도
    꺼부정한 제 자신에 대해
    좀 꼿꼿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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