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건ㅎ에관한 가장 공감가는글

ㄱㄴ 조회수 : 3,339
작성일 : 2022-07-12 19:40:30

지난대선때 봤던글이에요.ㅡㅡㅡㅡ



어떻게 보면 김건희씨는 참으로 불쌍한 사람이다. 그녀는 내면이 텅비어 있을 확률이 높다.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신경쓰고 자신을 포장하는데 집중한다. 지적허영심도 상당해 이력을 허위 날조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실제 지적 수준은 ‘유지’수준인듯 보인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사실 엄청나게 낮은 자존감을 숨기기 위한 방어막일 것이다.




확실한건 그녀는 ‘리플리 증후군’이란 것이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고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문제는 우리 사회다. 돈만 있으면 이런 허구의 세계를 만들어 주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아마도 재력과 인맥을 동원해 사람을 만나고 그것을 외부로 과시해 자신의 이력을 지금껏 합리화 했을 가능성이 높다.


박사를 받고 ‘기획이사’ 어쩌구로 명함 파고 돌아다닐수 있었던 것도 결국 그 네트워크 안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녀는 그런 보여주기식 외면을 치장하면서 본인이 진짜로 박사급 지적 수준을 가졌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간판을 달면 무조건 인정해 주는 우리 특유의 문화가 그것을 도운다.



그러나 실상 그녀는 장담하건데 논술 한장 제대로 쓰지 못하는 수준일 것이다. 한국식 자본주의가 천박 하다 평가받는 이유에는 바로 이런 배경이 있다.
돈으로 학력도 사고 명예도 살수 있기 때문이다. 돈으로도 절대 못사는 것이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그런게 없다.


아마 그녀는 본인의 남편이 대통령 후보가 아니였으면 이런 사실이 영원히 외부로 알려 지지 않았을 것이다. 영원히 지성인 김건희로 살았을 것이다. 어디 김건희 뿐일까? 난 우리 사회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많을것이라 판단한다. 그런 의미에서 김건희는 우리 사회의 허영심과 위선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상징이다.




1900년대 초중반 활약했던 철학자 러셀은 서양의 귀족들이 너도나도 읽지도 않는 책을 허리에 끼고 다니는 유행을 개탄하며 ‘과시적 소비’ 문제를 강렬하게 질타한바 있다. 지식이 악세사리로 소비될때 발생할 사회적 피해를 염려한 것이다. 시대는 변했지만 이런 사람들은 아직도 많다.



전문성과 지식능력은 반지나 목걸이 같은 악세사리가 아니다. 그러나 진정 문제는 이런 악세사리를 차고 공공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청와대라는 국가의 명운을 좌지우지 하는 자리에 말이다.



과연, 지식이 포장도구 이기만 한 사람들이 어떤 국가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까? 참사가 아닐수 없다.



이런 사람들이 여기까지 올수 있다는것 자체에 우리 사회는 통렬한 반성을 해야 한다.

그간 그녀의 거짓말에 협조한 자들이 있다. 바로 그녀에게 이런 거짓된 악세사리를 달아준 자들 박사학위를 검증없이 허락한 자들 그녀와 사진 찍어주고 들러리 서준 자들 그들 모두의 책임이다.




그들은 황당 하게도 “김건희가 대통령에 출마한건 아니다.”라고 항변한다. 동양대 표창장 하나로 검찰의 가학적인 학대와 보수 언론의 변태적인 스토킹을 견뎌야 했던 조민 역시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바 없다.
IP : 211.209.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는
    '22.7.12 7:41 PM (1.234.xxx.55)

    리플리 증후군에 속은 멍청한 인간이 댓통이라는 거죠 이나라

  • 2. 공감
    '22.7.12 7:45 PM (59.5.xxx.199)

    끄덕끄덕...

  • 3. 또금만 더
    '22.7.12 8:1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해 두때요.
    이재명 대통령 그날까지

  • 4. ..
    '22.7.12 8:41 PM (116.39.xxx.162)

    윗님 진심 역겨워요.
    혀 짧아요?

  • 5. 정신감정
    '22.7.12 9:15 PM (221.143.xxx.13)

    그간 그녀의 거짓말에 협조한 자들이 있다. 바로 그녀에게 이런 거짓된 악세사리를 달아준 자들 박사학위를 검증없이 허락한 자들 그녀와 사진 찍어주고 들러리 서준 자들 그들 모두의 책임이다.22222222222

  • 6. 돈 지위라면
    '22.7.13 10:03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몸을 갖다바치는 인간들이 한둘인가,,,
    검사 만나면 모든 죄를 사해주고
    먹사 만나면 모든 죄를 사해주고
    교수 만나면 논문도 대신 써주고
    돈 많은 남자 만나면 돈으로 감싸게해주고
    서로 윈윈
    국민들은 바보야 하는거죠
    개돼지들은 상관도 안해요
    의식있는 국민들만 이것 큰일났네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6514 갑자기 손등에 도톨한 게 많이 났는데요 4 ㅇㅇ 2022/08/18 2,559
1366513 아이폰 미니로 영화 보시는 분 계시나요? 3 fgd 2022/08/18 1,080
1366512 남편과 별거 8년 16 ... 2022/08/18 11,721
1366511 초등학생 조카가 명품? 사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펌 7 2022/08/18 4,434
1366510 조섹츤씨가 매력있나요? 5 Mmm 2022/08/18 3,479
1366509 촉이 좋은 분 계시죠? 39 .. 2022/08/18 11,840
1366508 지금 호르몬약을 먹고있어요 3 혹시 2022/08/18 2,347
1366507 우영우 OST 영우테마 "용기" 3 곰돌이추 2022/08/18 2,003
1366506 주말부부 남편이 조기축구를.. 7 저희 2022/08/18 2,752
1366505 고양이가 소파에 똥 싸요ㅜㅜ 21 ㅇㅇ 2022/08/18 5,236
1366504 재활병원 추천 부탁합니다 (분당, 경기도 광주) 4 재활 2022/08/18 1,440
1366503 삼성월렛에 카드올려놓은거 교통카드로 찍어도 되나요? 오늘부터 잇.. 2022/08/18 496
1366502 물 많이 먹고 오줌 많이 누는 강아지 요붕증 고쳐보셨나요? 4 강아지 2022/08/18 1,405
1366501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한데요 12 ..... 2022/08/18 5,984
1366500 정리수납 서비스 이용해 보셨나요? 4 ... 2022/08/18 2,520
1366499 라온 키작은 대표 박나래닮지않았어요? 10 2022/08/18 3,288
1366498 저한테사이코짓하고도..멀쩡히 잘사는거보면 2 ㅇㅇ 2022/08/18 1,761
1366497 우영우 시즌2 하나요? 13 우영우 2022/08/18 4,419
1366496 한우잡뼈만 넣고 끓이면 먹기 어때요 ?? 7 22 2022/08/18 2,435
1366495 마이클 부블레 콘서트에서 춤추는 남자^^(영상보면 행복해져요) 4 ... 2022/08/18 1,801
1366494 그래놀라 좀 많이 먹어봤다 하시는 부운~~ 2 찾아주세요 2022/08/18 1,343
1366493 우영우 막방 만족스럽네요 33 2022/08/18 13,364
1366492 검찰이 조국에게 한 행태를 보면 삼족을 멸하던 조선시대 18 그것과 2022/08/18 1,918
1366491 백신 3차를 맞아야 할까요? 3 3차?4차 2022/08/18 1,455
1366490 연봉 6700 딸둘싱글맘의 삶 110 2022/08/18 27,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