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다른 분들은 다 좋으시고
아무 부담이 없는데..
딱 한분은
이야기하고나면 기분이 안좋아요.
예를들어
" 문서는 5월1일꺼 맞죠?" 상대방이 이렇게 질문하고,
"네 5월 1일이요" 이렇게 제가 대답하고나면
보통 상대방이 알았다고 대답하잖아요.
그런데 그 불편한 사람은
" 그니까." 이렇게 대답합니다.
굉장히 기분이 나빠서 그분하고 말하고나면 부정적인 기분에 한동안 휩싸여요.
저번에도 제가
"문서 2개는 받았는데, 8개도 주셔야 하는데요" 말하니까
상대방 대답은
" 8개 저기 있다니까?"
이렇게 말하네요.
보통은 8개 저기있어요.
이렇게 말하잖아요.
제가 기분나쁜게 신경과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