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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 며칠까지 안해보셨나요

...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22-07-12 14:06:56
덥고 아프고하니 안나간지 5일은 됐네요
IP : 218.144.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2.7.12 2:09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히키코모리. 일주일에 1~2번은 나가려고 합니다.
    마트.

  • 2. ......
    '22.7.12 2:11 PM (121.125.xxx.26)

    코로나로 7일 안나가서 답답해죽는줄요.

  • 3. ㅇㅇ
    '22.7.12 2:15 PM (125.179.xxx.236)

    관공서, 장보기때문에 아예 안나가는건 힘들구
    그것들 빼면
    이사 오고 반년가까이 안나갔어요
    가족들이 나가자 노래를 해도 집에 할일이 자꾸 보이고
    외출좋아하는 가족들 피해? 전 혼자좀 있고싶어서...
    근데 어느날 세어보니 반년째 산책, 동네 마실을 안했더라구요

  • 4. 작년
    '22.7.12 2:16 PM (119.64.xxx.2)

    작년에 밀접 접촉자로 2주 집에 있었어요
    집에 혼자 있으니 있을만 했는데 쓰레기를 못버려서 힘들었어요
    작년, 재작년에 많이들 하셨잖아요

  • 5. ..
    '22.7.12 2:21 PM (172.225.xxx.85) - 삭제된댓글

    코로나 한창일 때 1년. 외식 제로. 외국시골이라 음식배달 없음. 주택 살아서 가능했고 식료품 생필품은 온라인주문과 재택하는 남편이 가끔. 지금도 남편 출장가면 열흘이나 보름동안 안나가요

  • 6. 12살멍이
    '22.7.12 2:27 PM (118.235.xxx.168)

    키운후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요.

    실외배변이라
    하루에도 몇번씩.

    게다가 캣맘까지 하고 있어서
    밤 12시에도 꼬박꼬박
    동네한바퀴 돌아야 되고..


    다음생이 있다면
    절대 개 안키우고
    절대 캣맘 안할거임.

    꼼짝도 하기 싫고
    넘 아픈날에도
    나가야하는데 정말 너무 힘듦.
    ㅠㅠ


    저녁에 티비보다가 스르르 잠드는게
    소원임.
    ㅠㅠ

    절대 있을수 없는일.

    잠이 스르르와도 벌떡 일어나서
    멍이 데리고 나가야되고
    갔다와서 냥이들 밥주러가야되고.
    ㅠㅠ

  • 7. 지난번
    '22.7.12 8:57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코로나 초기에 보름동안 안나갔는데
    아파서 병원가느라 외출했어요
    코로나 핑계대고 맘편히 안나가니
    진짜 좋았어요
    식구들이 눈치만 안주면
    한두달은 쉽게 안나가기 가능할거같아요

  • 8. 지난번
    '22.7.12 8:5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코로나 초기에 보름동안 안나갔는데
    아파서 병원가느라 외출했어요
    코로나 핑계대고 맘편히 안나가니
    진짜 좋았어요
    식구들이 눈치만 안주면
    한두달은 쉽게 안나가기 가능할거같아요
    물론 나가기 좋아하는
    재택근무 남편이 바깥일 다 봐주니 가능한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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