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 며칠까지 안해보셨나요
1. ㆍㆍ
'22.7.12 2:09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히키코모리. 일주일에 1~2번은 나가려고 합니다.
마트.2. ......
'22.7.12 2:11 PM (121.125.xxx.26)코로나로 7일 안나가서 답답해죽는줄요.
3. ㅇㅇ
'22.7.12 2:15 PM (125.179.xxx.236)관공서, 장보기때문에 아예 안나가는건 힘들구
그것들 빼면
이사 오고 반년가까이 안나갔어요
가족들이 나가자 노래를 해도 집에 할일이 자꾸 보이고
외출좋아하는 가족들 피해? 전 혼자좀 있고싶어서...
근데 어느날 세어보니 반년째 산책, 동네 마실을 안했더라구요4. 작년
'22.7.12 2:16 PM (119.64.xxx.2)작년에 밀접 접촉자로 2주 집에 있었어요
집에 혼자 있으니 있을만 했는데 쓰레기를 못버려서 힘들었어요
작년, 재작년에 많이들 하셨잖아요5. ..
'22.7.12 2:21 PM (172.225.xxx.85) - 삭제된댓글코로나 한창일 때 1년. 외식 제로. 외국시골이라 음식배달 없음. 주택 살아서 가능했고 식료품 생필품은 온라인주문과 재택하는 남편이 가끔. 지금도 남편 출장가면 열흘이나 보름동안 안나가요
6. 12살멍이
'22.7.12 2:27 PM (118.235.xxx.168)키운후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요.
실외배변이라
하루에도 몇번씩.
게다가 캣맘까지 하고 있어서
밤 12시에도 꼬박꼬박
동네한바퀴 돌아야 되고..
다음생이 있다면
절대 개 안키우고
절대 캣맘 안할거임.
꼼짝도 하기 싫고
넘 아픈날에도
나가야하는데 정말 너무 힘듦.
ㅠㅠ
저녁에 티비보다가 스르르 잠드는게
소원임.
ㅠㅠ
절대 있을수 없는일.
잠이 스르르와도 벌떡 일어나서
멍이 데리고 나가야되고
갔다와서 냥이들 밥주러가야되고.
ㅠㅠ7. 지난번
'22.7.12 8:57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코로나 초기에 보름동안 안나갔는데
아파서 병원가느라 외출했어요
코로나 핑계대고 맘편히 안나가니
진짜 좋았어요
식구들이 눈치만 안주면
한두달은 쉽게 안나가기 가능할거같아요8. 지난번
'22.7.12 8:58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코로나 초기에 보름동안 안나갔는데
아파서 병원가느라 외출했어요
코로나 핑계대고 맘편히 안나가니
진짜 좋았어요
식구들이 눈치만 안주면
한두달은 쉽게 안나가기 가능할거같아요
물론 나가기 좋아하는
재택근무 남편이 바깥일 다 봐주니 가능한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