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 소개팅 안들어오는거는
1. 맞선같은건
'22.7.12 12:37 PM (39.7.xxx.216)부모님 인맥으로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부모님 수준으로…2. ...
'22.7.12 12:37 PM (203.175.xxx.169)남자고 여자고 30대 후반만 되도 경제력 없음 끊기는듯요
3. ....
'22.7.12 12:4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그쵸.
부모님 인맥 없어도 당사자가 경쟁력 있으면
동네 지나가던 옆집 아줌마도 해 주고 싶어해요4. 아무래도
'22.7.12 12:4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봅니다.
그러나 안들어와도 내가 찾으면 됩니다.
주변을 공략해봐도 괜찮고.5. ㅇㅇㅇ
'22.7.12 12:48 PM (113.131.xxx.6) - 삭제된댓글부모님수준이죠
부모가 경제력있고
이쁘고 젊으니
재혼도 금방하던데요6. ..
'22.7.12 12:48 PM (1.239.xxx.82)'이쁘고 젊으니'..
7. 자만추
'22.7.12 12:50 PM (123.111.xxx.26)요즘은 추세가 좀 바뀐거 같아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제가 대학생일때, 미혼일때는 (30에 결혼함)
정말 남친없는 기간은 매주말마다 소개팅할 정도로.
소개해주고 소개받고 그랬거든요.
안예쁨, 서민층 집안에, 서울 중상위권대학에, 이름은 알려져있으나 실속은 없는 대기업다니는
정말 딱 평범한 조건인데도요.
근데 비슷한 조건의 현재 20대후반, 30대 초반 사촌동생들 보면
소개팅도 거의 안하고
선보는 문화도 없더라구요.
불과 17,8년전만해도
고모가 연락해서
조건 쭉 불러주고
엄마가 맘에 들면 '나가라'해서 보곤했는데
어찌보면
남들한테 관심도 없어지고
오지라퍼들도 좀 견제하는 분위기라
다들 주선자체를 조심하는 분위기인것 같아요.8. ㅇㅇ
'22.7.12 12:52 PM (113.131.xxx.6) - 삭제된댓글주위 맞선이없어지고
업체들이 생기면서 더더욱요
괜히 오지랍으로 소개 했다가원수지고 그러니까9. 오지랖퍼
'22.7.12 12:52 PM (110.70.xxx.189)많아야 선도 주선하는데 해줘봐야 좋은 소리 못듣고 에너지 쓰고 뭐하러요
10. ...
'22.7.12 12:52 PM (180.69.xxx.74)그게 30까진 가볍게 사귀라고 ..
저도 가벼운 맘으로 소개 하는데
그 후론 결혼 생각해야하니 소개가 부담되요
직업 나이 부모 재산 다 따져봐야 해서요11. ㅇㅇ
'22.7.12 1:00 PM (112.167.xxx.92)지가 잘났거나 부모님이 잘나 괜찮은 인맥 있거나 둘중에 하나는 되야 유리하죠
글고 부모가 경제력 상위레벨이면 특히 딸들 치아교정에 성형 싹 시켜 못생겼던 외모를 평균은 되는 외모로 만들어 자기 인맥 이용해 전문직남자들과 선 소개팅 주선해 결혼시키던데요 동시에 자식들 학력세탁 오지게 해줘요 직장도 당연 만들어주고 그니까 부모가 자식 레벨을 만들어줌 헬기곱터부모ㄷㄷㄷㄷ12. //
'22.7.12 1:03 PM (1.239.xxx.82)경제력 상위레벨은 어느정도를 말하나요? 중산층은 미포함인가요?
13. 상위면
'22.7.12 1:07 PM (122.34.xxx.114)부모님 노후 걱정 없고 서울 아파트 자가로 있고 월세받는 빌딩 하나,
결혼할 사람 명의로 아파트 하나 상가 하나정도?14. 서울 한복판에
'22.7.12 1:11 PM (112.167.xxx.92)70억 자가에 꼬마빌딩서 다달히 천단위로 월세 받고 엄마가 한의원운영하니 또 수입있고
15. --------
'22.7.12 1:21 PM (125.128.xxx.136)뒤늦게 결혼하고 싶은데..... 소개 들어오는데가 없어요.
일단 나이가 많다 보니 주변에 이 나이 될때까지 결혼 안 한 사람도 드물거니와 제가 별로 내세울게 없는 것도 있고... 소개 해 줄만한 인맥도 없고 그나마 있는 인맥들도 다 조용, 단조로운 생활 하는 사람들이라 저랑 비슷비슷하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해도 성격이ㅠㅠㅠㅠ16. 결정사 이용
'22.7.12 1:27 PM (112.167.xxx.92)주위에 남자 만날일이 없으면 결정사 이용해야죠 나이 한살 어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