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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인내다

톨러런스 조회수 : 783
작성일 : 2022-07-12 11:38:55
시어머니의 막내남동생, 즉 남편의 외삼촌이 장가를 안가고 조그만 사업하며 사는데
장가를 안가서 그런가 시어머니와 친하고 때마다 과일박스, 고기 이런거 들고 오시고
제사에 꼭 오시고 그런 분이에요.
처음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 양반 어느 시점엔가부터 우리 집에 오세요.
퇴근 하고 있는데 전화해서 xx아 복숭아 갔다 줄게... xx 아 사과 갔다 줄게..

말이 엄청 많아요. (시어머니랑 비슷함 ㅎㅎㅎ)
젊어서는 인기도 많았다고 (당근, 자찬이죠) 그러고, 아재 유머하는데 참 재미없고
가끔 당신 누나인 시어머니 칭찬에, 
돌아가신 시아버지 험담에 (상대적으로 젊고 3자인 조카며느리가 만만하겠죠)
세상사 등등 썰 풀고 가시는데.. 
왜케 짜증이 날까요?
제가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 박스 놓고 가면 며칠 맛있게 잘 먹고 
그냥 감사하자, 뭐 두 세 시간 견디는건데 하는 마음으로 들어 드리는데..
점점 싫어지네요.
시어머니 전화받는게 싫은 것처럼.
왜 조카며느리가 짜증날거란 생각을 못할까요...

제가 한번 크게 아프고 나서 
모든 날이 덤으로 생긴 날이니 그냥 사람들한테 좋은 맘 갖자 주의로 바꾸고 있는데
어렵네요. 참.
IP : 115.94.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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