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미용실 가서 펌을 하면 앞머리를 원하는 기장으로 잘랐던 기억이 나는데..
언젠가부터는 앞머리 컷트를 해본적이 없네요.
이게 탈모랑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앞머리는 있지만 빠졌다 다시 나는 식으로 해서 그런지 기장이 짧아지네요.
마치 속아 놓은 것 처럼 말이죠.
저같은 분 계시나요?
남편이 정수리 탈모인데 머리카락이 일정높이 이상 안올라옵니다. 딱 5센치정도로 솜털 이에요.
매일 달걀 1개씩 먹고 비오틴 먹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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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탈모라서 그래요
주로 중장년 여성들 탈모는 얼굴라인 근처가 휑 하고
앞머리 점점 벗겨지는 . 그래서 뒷머리 끌어다가 앞으로 보내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이미 넓어지고
인중 길어지고 눈 처져 작아지고
턱선 무너지고 ㅠ
모발이 나이를 왔다갔다하게 해요
발모제 꾸준히 바르세요 노력의 댓가가 있어요
전도연이 그렇더라고요 손태영도요
이게 돈 많고 외모로 먹고 사는 연예인도 이럴 정도면
탈모치료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염색하고 머리가 약해지면서 앞머리가 자라기전에 끊어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미용실에서 들은 말)
헤나 염색할 때는 앞머리가 정상적으로 잘 자라다가 다른 염모제로 몇 번 하기만 하면 앞머리가 아픈사람 머리 빠진 것 마냥 앞머리가 균일하지 않고 길지도 않게 되네요
염색을 안할 수도 없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