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 가족인데 몇년간 같이 본 사이에요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닌데 한번씩 봐야 할 일이 있어요
그 가족들의 검은 속내를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데
제 눈에는 그 검은 속이 다 보이거든요
너무 너무 싫어요
이런 맘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남이 어찌 되든 말든 전혀 관심 없는데
그 집이 잘되면 너무 너무 속상할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가 너무너무 싫을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ㅇ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22-07-12 00:12:01
IP : 222.234.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7.12 12:15 A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최대한 멀리하고 그 사람들 잘되는 일에 절대 협조하지 않고 최대한 신경도 안쓴다.. 내가 그 사람들 적극적으로 방해할것도 아닌데 신경 써봤자 내 에너지만 낭비고 손해죠
2. .....
'22.7.12 12:17 AM (221.157.xxx.127)모른척 거리두기
3. ..
'22.7.12 12:19 AM (153.134.xxx.11)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 같은 심정이라 댓글 기대됩니다.
4. ㅇㅇㅇ
'22.7.12 12:21 AM (222.234.xxx.84)네…모른척해야 겠죠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들밖에 모르는 사람들인데
다들 한번씩 보는 사이라 눈치를 못채고 있어요
선한 얼굴을 하고 있으니 남 뭉게고 뒤에서 욕하고 하는걸
저만 눈치 챈 상태라 …5. ..
'22.7.12 12:24 AM (211.36.xxx.151)정확히 어떤 검은 속내인데요?
6. ㆍㆍㆍㆍ
'22.7.12 8:56 AM (220.76.xxx.3)남들이 모르지 않을걸요
자기한테 피해가 없고
같이 지내는 게 이익이 있기 때문에 냅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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