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울애들은 당연히 1등 할거라고 생각해요
부담스럽다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22-07-12 00:01:59
남편이 15년정도 학원을 했는데 영재교육 비슷하게 아이들을
가르쳐서 부모도 몰랐던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고 지능이 높다라는걸 알게 해주고
경기도 중소도시고 13년전쯤엔 남편학원이 있어서
아파트 값이 올랐다고 부녀회에서 감사 인사하러 찾아 온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5년전쯤엔 남편 학원이 있어서 굳이 영어만큼은 다른 큰 도시로
안가도 되서 고맙다고 하시던 학부모님 남편이 학원 정리하자 바로 서울로 이사 가더라고요 이런 학부모님들 많으셨어요
잘 하는 아이들은 국내파임에도 빅3 학원 입학 합격할정도로 가르쳤으니까요
유학파출신이거나 원어민 교포들도 울큰애나 학원에서 잘 하는 학생들한테 영어 어디서 배웠냐 잘한다 많이 물어 봤고
물어봐서 너무 좋았다고들 하셨어요
대충 생각나는 거만 몇가지 썼는데 저 비슷한 내용들이 많아요
이러해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울 아이들은 공부 잘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당연시 해요
당연히 1등 하죠? 설마 전교 1등인가요?
전교 몇등해요?
올백이죠? 라고 물어요
몇년만에 전화하셔서 안부 물으시던 진짜 영재 키우시는 학부모님이 원장님 큰딸은 이번에 몇개나 틀렸어요? 울 아이도 중학교때는
올백이였는데 원장님 큰애도 그정도 하죠? 라고 하심 ㅠㅠ
아무도 못 할거라 생각 안하는거 같아요
몇번 안 본 사람들 조차도 그렇게 생각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요
하 그런데..
어떡하죠?
어떻게 해요?
중2 큰딸은 제 머리 닮았어요ㅠㅠ
남편은 아이가 지극히 평범하다는걸 예전부터 알고 저한테 얘기 했는데 전 안 믿고 희망 가지고 그랬는데 전부 남편 말대로 크고 있어요
전 실업계에스더 공부 진짜 안하던 하위권 20대 중반에 지방대 입학 졸업
남편은 명문대 학사 석사
아이는 중학교에서 중상정도 ㅠㅠ
영어는 남편이 그쪽 관련일을 했었던지라
어릴때부터 조기교육 해서 원어민처럼 해요
그런데 영어도 시험보면
완벽성이 떨어져서 매번 한문제씩 틀려요
큰애 대학갈때되면 진짜 농담이 아니라 전화번호 바꾸고 산에 들어가서 남편이랑 둘이서만 보고 살아야 할거 같아요
IP : 58.78.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22.7.12 12:05 AM (175.119.xxx.68)좋은 아빠 두어서 원어민처럼 영어 말하는거 그거만도 큰 장점이네요
2. .....
'22.7.12 12:06 AM (221.157.xxx.127)원어민도 영어시험문제주면 틀리더만요 뭐
3. ㅇㅇ
'22.7.12 12:09 AM (175.207.xxx.116)웃프네요 ㅠ
친구 남편이 서울대 나왔는데
서울대 친구 모임에서 자식이 제일 잘 간 대학이
한양대이고 나머지는 간신히 인서울이거나 인경기래요
우린 왜 이러냐..
한창 앞서거니 뒤서거니 애들 입시 즈음..
나오는 얘기가 우린 왜 이러냐..4. ㅠㅠ
'22.7.12 12:21 AM (58.78.xxx.3)그래서
검정고시 미국유학 코스로
고민중입니다5. 이제
'22.7.12 12:46 AM (1.222.xxx.103)학원은 안하시는거에요?
6. londo
'22.7.12 1:33 AM (2.121.xxx.147)맞아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보이기는 해요.
근데 아이들이 노력을 얼만큼 할지에 따라 갈 수 있는 대학 레벨 한 두개 정도는 올릴 수 있습니다.7. 에이
'22.7.12 1:34 AM (61.254.xxx.115)뭘 그런걸로요 부부가 설대 의대 나워도 애들 공부 그냥 대충 평범하지 엄마아빠처럼 1등못하고 인서울만 가도 땡큐다 하고 키우는 고등집들 많아요 엄마아빠 다 열심히 살은집들도 입시는 어려워요
일단 본인들이 열심히 해야하는데 요즘애들이 뭐 악착같이 하는게 있나요 연예인이나 좋아하고 드라마보고 그러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59151 | 끊임없이 벌어지는 요양원, 요양병원 노인학대 19 | 미래가 우울.. | 2022/07/12 | 4,475 |
| 1359150 |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이 아쉽습니다... 4 | 쩝 | 2022/07/12 | 3,637 |
| 1359149 | 격노- 개 돼지가 감히 8 | 백지 머리 .. | 2022/07/12 | 2,256 |
| 1359148 | 이준석을 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 건가요? 21 | ㅁㅁ | 2022/07/12 | 8,060 |
| 1359147 | 살빼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요 ㅜㅜ 25 | ㅇㅇ | 2022/07/12 | 5,716 |
| 1359146 | 탈모오면 앞머리 안자라나요? 6 | 탈모 | 2022/07/12 | 2,825 |
| 1359145 | 문대통령님 그립습니다 27 | 그립다 | 2022/07/12 | 2,674 |
| 1359144 | (선생님) '쌤' 은 사투리 인가요? 5 | 대구 | 2022/07/12 | 2,212 |
| 1359143 | 어머니 종교는 통일교 아니고 4 | 아베 저격수.. | 2022/07/12 | 2,242 |
| 1359142 | 윤 지지율 폭락을 보면서 43 | 환멸 | 2022/07/12 | 6,790 |
| 1359141 | 한 나라가 사이비 교주에 의해 휘둘리고 있네요. 7 | ........ | 2022/07/12 | 1,895 |
| 1359140 | 바이든도 경멸한 윤석열 창피하다 16 | 백지 머리 | 2022/07/12 | 4,368 |
| 1359139 | 왜 윤석열이 백신을 맞는 사진은 없을까요? 8 | 이상한데 | 2022/07/12 | 2,241 |
| 1359138 | 가끔씩 자다가 구역질하는 하는 아이..왜그럴까요 4 | ㅁㅁ | 2022/07/12 | 2,084 |
| 1359137 | 헤어질결심을 불륜으로 보는 어리석음 48 | 러 | 2022/07/12 | 12,150 |
| 1359136 | 배가 너무 심하게 고파서 3 | 이시간 | 2022/07/12 | 2,276 |
| 1359135 | 이말 김건희가 한말로 판단하면 되겠죠? 11 | ㅇ ㅇㅇ | 2022/07/12 | 3,827 |
| 1359134 | 필즈상 허준이 교수 올초에 상받는거 알았네요. 5 | 필즈상 | 2022/07/12 | 3,278 |
| 1359133 | 지지율 더 떨어질꺼에요 13 | ㅇㅈㅇ | 2022/07/12 | 3,586 |
| 1359132 | 이어령 교수님이 한예종을 만드신 것을 아시나요? 12 | 한예종 | 2022/07/12 | 4,210 |
| 1359131 | 얼굴 작은 서양인들 13 | . | 2022/07/12 | 4,810 |
| 1359130 | 지금 역외환율 16원 상승한 1310.84원 @@ 15 | 불안불안 | 2022/07/12 | 2,662 |
| 1359129 | 회사에 눈치없고 아스퍼거 의심 남자... 7 | ... | 2022/07/12 | 5,401 |
| 1359128 | 수지를 통해 보는 자세교정, 스타일링 중요성 6 | 뷰티 | 2022/07/12 | 6,685 |
| 1359127 | 여름에 비싼 원피스 어떨까요? 9 | 주부 | 2022/07/12 | 4,1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