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힘드네요
다시 재취업 불가능한 나이고 이제 평생 제가 밥해야해요
삼씨세끼 솔직히 이제 지칩니다
오늘은 정말 채소도 반찬도 똑 떨어져서 김밥이라도 먹자고 했더니
싫은 티 팍팍
뭐 요즘 좀 평소보다 자주 바깥음식 먹긴했어요
그래봤자 일주일에 한 번 많아야 두 번 기껏해야 김밥 순대 뭐 이정도
거한 외식은 기대도 없어요
오늘 제가 취업할려고 이력서 낸 곳 떨어져서 심란해서 손에 집안일도 안잡히네요
이제 또 어디다 내야하나?4대보험 되는 일자리가 거의 없어서 우울해요
아이들 열심히 키워 대학보내고 한숨 쉬니 이제 또 일하라고 밀어내내요
주변 직장동료 와이프들 다 나가서 200씩은 벌어온다고
다들 능력있다고 ㅎ
남편 실직했으니 저도 같이 실직하면 안되나요?(이게 뭔 소린지 말하고도 웃기네요)
내가 실직했으니 이제라도 네가 벌라고 떠 미는 남편
집에 성인 둘이 한푼도 안벌면 안된다고 강압적으로 그러는데
솔직히 주변에 다들 아직도 남편들 회사 잘 다니고
다들 만나면 밥 먹자하는데 저는 눈치보고 빠져요
그래서 잘 안나가기도 하고
오늘은 4대보험 되는 미화직이라도 해야하나
구직만 보고 있다 그냥 서글퍼서요
1. 전업주부
'22.7.11 6:29 PM (118.235.xxx.50)가치가 현실적으로 똥값이예요. 엄마가 집에 들어앉아 애지중지 기른다고 애들이 공부 잘하는 시대도 아니더라구요. 요즘 학군좋은 동네 애들 우리엄마 어디 다닌다 무슨 직업이다 자랑도 많이하고, 돈없다하면 엄마는 왜 나가서 돈 안버냐고 한다네요.
이러니 결혼해도 맞벌이 안해도 회사다닐바에는 젊은 여자분들이 결혼을 안하는듯요.2. 원글
'22.7.11 6:36 PM (211.208.xxx.230)그러네요
정말 주부가 논다 소리 듣기싫어서 사치도 안하고 소위 말하는 보석으로된 장신구 명품백하나없이 검소하게 살았어요
아이들 대학보내고 제 시간 이제 갖나 했더니 실직하고 오네요
열심히 산 거 인정하고 고마운 마음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제와서 저를 내보내려는 남편에게 섭섭한 맘 많아요
공인중개사 하겠다고 해서 제가 자격증도 땄는데 이제 와서 같이 중개사사무소 차려서 해보자고 하니
자기는 월급쟁이에 특화되서 그렇게 파리날리는 사무실에서 돈 없이 불안해서 못한대요
죽을똥 싸면서 힘들게 땄는데
그거 딸때도 아이들 어려서 제가 진짜 힘들게 공부하면서 땄어요
학원 안가고 책만 달랑 읽으면서 ㅎ
이해 안되서 뇌속에 욱여넣어가면서요3. ...
'22.7.11 6:51 PM (180.69.xxx.74)차라리 가사일 맡기고일하는게 낫겠어요
청소 빨래ㅜ식사 다 하라고 하세요4. 남의편
'22.7.11 7:34 PM (61.76.xxx.4)일하라고 떠밀었으니 힘드셔도 일단 구직 알아보세요
대신에 윈님 말처럼 집안일 전부는 아니더라도 남편에게
분업화 시키고요 원글님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으니 부동산에도
문두드려보세요5. ..
'22.7.11 8:00 PM (223.39.xxx.125)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어느 정도일하고 배워서 사무실 차리시면 안되나요?
자격증있는 여자 두분이 동업하는것도 봤던거같은데
남들 부러워하는 든든한 자격증있으신데 넘 자신을 과소평가하시는것 같아요6. 흠
'22.7.11 9:45 PM (59.16.xxx.46)공인중개사 자격증 따셨어요?
부러워요 이제 딸려고 하거든요
윗댓글처럼 나이드신여성 분들이 하기엔 좋은것 같으니
초반엔 고생 좀 하겠지만 시도해보세요7. 흠
'22.7.12 12:0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공인중개사 자격증 있음 알바로라도 할수 있지 않나요
남편 실직으로 삼식이니 저같음 기를 써서라도 나가 돈벌겠는데요
집에 있어 봐야 삼식이 수발하고 속터지고 보상은 보상대로 없고 더 스트레스죠. 알바든 마트 피킹이든 조리도우미든 시터든 뭐든 적극적으로 구하면 못할게 무언가요
무조건 나가세요 같이 집에 있다보면 님 병나세요.8. 자격증있으시면
'22.7.12 9:58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부동산사무실가셔서 일하심 되겠네요 실적대로 월급받을껄요? 계약건당 몇대몇으로....
연세도있으신대 몸으로하는일하시다 약값이 더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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