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보다 습도때문에 에어컨 필수에요. 밤새 27도 설정 해두고 잤는데 환기 잠시 시키고 다시 에어컨 켜야겠어요.
습도가 60 넘어가면 온 몸이 끈적끈적, 거실도 끈적끈적, 내 마음도 끈적끈적 ㅠㅠ
부지런하셔서 운동도 다들 하시는데 저는 맥을 못추겠습니다..
습도 92%인데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24도)
선풍기로 충분
대신 지금 제머리는 난리 -_-
곱슬머리라 ㅋㅋㅋ
어디세요? 여긴 추운데..경기남부에요
밤새 28도에 맞춰 틀어놨더니 너무 추워서 껐더니 또 그새 ㅠㅠ
부산이에요. 방금 목 뒤로 땀이 주르륵..에어컨 켜야 청소든 뭐든 하겠어요.
어제까지 거의 하루종일 풀 트는 집인데 오늘은 바람 시원해서 안틀었어요. 인천이요
저도 아직은 선선해서
오랫만에 에어컨이 쉬고 있어요.
그동안 혹사당하다가...
아침에 선선해서 간만에 실외기 휴식 중이었는데 10시 넘어가니 더워지네요
좀 시원해지는 것 같아서 집안일 좀 본격적으로 한다고 움직였더니 못참겠어서 다시 틀었어요
인천송도살다가 이상나왔는데
바다옆이거든요
습도가 사람죽여요.진짜
부산은 항상 그렇게 덥지는 안은데
습도 때매 미쳐요
64프로라 견딜만 해서 선풍기만 틀었어요
바람이 좀 들어오네요.
에어컨 선풍기 끄고 있습니다.
대신 아이스커피 찐하게 한잔 먹고 있어요.
좀 연 상태에서
양옆으로 선풍기를 틀어요
그 중 하나는 써큘레이터로 하면 더 좋구요
제가 올해 제습기 들였는데, 진짜 제습기 틀어놓고 선풍기 틀어 놓으면 버틸만 합니다. 올해 진짜 습기가 이렇게 무서웠던 거구나.!!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