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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영유...

....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22-07-11 09:34:06
아이가 고등학생정도 되시는분 혹시 영유가 큰도움이 되시던가요???
정말궁금합니다....
초등 저학년 어머니들은 영유가 필수라는데...
자녀가 고등학생이되어도 그런지 궁금해요...
대학생 자녀두신분들 의견도 괜찮구요
IP : 180.230.xxx.6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1 9:40 AM (58.234.xxx.222)

    일단 국어를 잘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챡 많이 있고 점점 깊이 있는 책으로 독서 능력 키우는 훈련이 더 중요해 보여요.
    영유 아니더라도 학원이 많으니 학원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 5세부터 영유 보냈었고 영어 노출이 좀 많았었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국어와 수학에 집중 못했던게 후회됩니다.

  • 2. 영유
    '22.7.11 9:44 AM (210.180.xxx.157)

    아이들 어릴 때부터 영어환경에 노출시키고 싶어 둘째를 영어유치원을 9월 중간에 보냈어요.1년 정도 보냈네요.금액때문에..
    그래서 영어책 유치원가기전 통학버스기다리면서 영어책 매일 읽어보냈어요
    큰애는 영어유치원 못보내고 초등학교 때 학원만 2년 보냈어요. 그러면서도 영어듣기 비디오보기 함께 병행했고 그뒤로 학원보낸 적 없어요.과고가서도 영어는 1등급이었어요. 집에서든 영어노출시켜주시고 안된다면 학원에라도 보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여유가 되시면 보내고 안되면 집에서 챙겨주셔도 가능합니다

  • 3. ㅇㅇ
    '22.7.11 9:45 AM (180.64.xxx.3)

    중등영어부터는 입시영어라 어릴때 회화배우는거랑은 달라요. 그거 기대하시는거면 영유 보내시면 안돼요. 제가 아는 엄마들은 영유보내서 회화 수월하게 하고 방학때마다 캠프보내고 리터니들이랑 그룹과외하며 원어민처럼 말하게 하는게 목표라서.. 확실히 회화는 잘하지만 중학교때부턴 입시영어 따로 해야해요.

  • 4. ...
    '22.7.11 9:48 AM (125.176.xxx.120)

    아이의 경험 보다는 제 경험인데요.
    입시 영어가 다르다는 건 맞긴 하거든요.
    근데 어디 가서 말을 하는 거랑 수능 문제 푸는 건 또 달라요. 공포감. 어딘가 가서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없어야 하는데 그걸 없애주는 게 영유라고 생각해요.

    제가 영어에 대한 공포감이 하나도 없는데 어릴 때 전화 영어를 했었고, 대학 가선 어학 연수도 했죠. 회사 다니면서 너무 유용해요. 아이 5살인데 내년부터 2년 영유 꼭 보낼겁니다. 입시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이 달라서요.

  • 5. ..
    '22.7.11 9:50 AM (211.178.xxx.135) - 삭제된댓글

    영유 3년 초등6년 영어 배운 것보다 외국 생활 한달이 회화엔 더 도움 됩디다.

  • 6. ㅇㅇ
    '22.7.11 9:52 AM (180.64.xxx.3)

    맞아요 같은 의사라도 회화 잘하는 의사한테 학회 등 기회 더 주어지고 외국계 등 회사에서도 능력이랑 별개로 영어로 승진하는일 허다합니다. 입시영어가 대학 판가름나게 한다면 실용영어(회화) 는 그 이후에 실질적으로 승진, 이직 등에 영향줘요. 후자 생각하면 영유보내는거 좋아요. 영어도 너무 늦게 노출하면 아이가 거부감갖거든요

  • 7. ㅇㅇ
    '22.7.11 9:53 AM (180.64.xxx.3)

    누가 외국생활 한달이 도움되는거 모르나요. 맞벌이면 애 데리고 외국갈수없고 외벌이도 기러기해야하고 한달 다녀오는데 천만원드는데 그 돈으로 그냥 영유보내는거죠

  • 8. .....
    '22.7.11 9:55 AM (118.235.xxx.183)

    고등까진 모르겠고.. 지금 중등까지만 키워놔서요 ㅎ
    중등까지로 보면..
    케바케입니다...

    영유를 보내놓으면, 최소한 초등 저학년까지는 득 봅니다.
    그런데 영유만 보내고 신경 끄면 안되고
    영유 보내놓고도 집에서 더 시키고 봐줘야해요.
    영유를 보내놓으면 애가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최선의 기반 조성 해 놓은 거고
    거기서 그치면 그냥 기반만 다지고 끝난 거예요.
    추가로 애가 얼마나 책을 더 읽는지가 굉장히 초저에 중요하더라고요.
    언어는 무조건 책이라서요..
    책이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영유가 대개 문법, 어휘가 좀 약해요.
    문법은 결국 한국식 문법 교육 들어가야하는데 영어로 문법을 배우다 보니 애들이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고
    어휘도 영어로 알고 있다보니 감으로 뜻을 알고 있는데 스펠링이나 한국 단어로의 뜻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 키워주지 않으면 아무래도 한국에서 모국어가 한국어인 아이들에게는 언어 능력에 한계가 오는 듯요.
    이걸 키워주기 위해서는 결국 국어 교육, 국어 독서, 한국식 영어 문법 교육, 한국식 영어 어휘 공부 도 중요합니다..
    이 외중에 수학 선행도 나가야하니..
    애들이 다 하기 어렵죠 ㅠ

    어쨋든 영유를 나오고 그 뒤로도 영어 책 많이 읽고 문법, 어휘 공부를 적절한 시기에 잘 넣어주면 굉장히 득을 보고요.

    영유를 나왔지만 영유, 학원에만 맡겨놓고 집에서 추가로 하는 게 없었고 게다가 언어재능도 없는 아이였다면, 초등 5~6학년 시점 부터는 영유 안 다녔고 초1에 영어 시작했지만 언어 재능 넘사벽이고 초등 내내 영어책 많이 읽고 문법, 어휘 공부 많이 한 아이보다 많이 쳐질 수 있어요.

    다만, 영유때 영어 시작한 아이들이 확실히 초등에 영어 시작한 아이들보다 발음은 훨씬 좋아요.
    초등에 시작한 아이들은 대개의 경우 아무래도 발음이 좀.. 콩글리쉬 발음... ㅠ

  • 9. ...
    '22.7.11 9:57 AM (58.234.xxx.222)

    회화를 위한거면 대학 가서 어학연수 가도 충분해요. 영유 보낸다고 다 회화 되지는 않아요. 시간만 오래 걸릴 뿐. 대학가서 어학연수가는게 더 경험 쌓는데 도움되고 효과 있을거 같아요.
    어설픈 영어로 쉬운 영어책 읽으면 사고력 깊이도 기를 수가 없는거 같아요. 국어책 이해를 높이면서 사고력 키우는게 정말 중요해 보여요.
    그걸 놓친게 가장 후회됩니다.

  • 10.
    '22.7.11 9:59 AM (112.158.xxx.107)

    뭐 누가 고등까지나 생각하고 영유를 보내겠어요
    게다가 7살 일년 보내는 걸로 고등 수능 영어를 잘 보겠나요?

    다만 일찍 영유를 보내서 각종 테스트나 여러 단어들에 노출되고
    그 과정을 잘 따라가는 아이들은 초등 때 영어가 많이 완성 되긴 합니다 그럼 다른 과목 준비할 시간도 많아지고요

    고1자녀 키우는데
    영유에서 잘하는 애들이(테스트 잘 보는 애들) 결국 다른 과목도 잘하고 모범생으로 크던데요 여아들일 경우엔 그랬어요
    남아들은 사춘기 쎄게 맞는 애들도 있어서 장담 못 하고요

  • 11. ㅇㅇ
    '22.7.11 10:00 AM (175.223.xxx.1)

    회화를 위한거면 대학 가서 어학연수 가도 충분해요---전혀아닌데요. 안충분해요. 대학가서 어학연수 다녀온지 20년됐는데 어릴때 살다올걸 생각만 수천번 했어요. 발음, 문장구조 등 어릴때 배우는거랑 완전 달라요. 그리고 요즘에 애들한테 요구하는게 어학연수 다녀와서 말 몇마디하는정도의 수준을 원하는게 아니라서.. 대학가서 연수때 배운 영어로는 안돼요

  • 12. ㅇㅇ
    '22.7.11 10:03 AM (223.38.xxx.85)

    고딩때 큰 변수가 되지는 않아요
    어차피 esl환경에서 영유 나온 애들도 영어 안하면 성적 떨어지거든요. 영유 나오고 읽기, 대화된다고 우쭐대다가 영어 안챙겨서 막상 고등학교가서 영어 성적 안나오는 케이스도 많아요.

  • 13. ㅇㅇ
    '22.7.11 10:04 AM (223.38.xxx.85)

    위에 영유에서 잘하는 아이들 예시 드셨는데
    걔네들은 영유 안나와도 잘할 애들이예요

  • 14. ...
    '22.7.11 10:04 AM (58.234.xxx.222)

    ㄴ 영유 다닌다해도 해외에서 몇년 살다온 정도의 영어는 불가능 하니까요.
    어린 시절 1,2년 해외 살다 왔다고해도 원어민처럼 영어하기는 쉽지 않아요.

  • 15. ㅇㅇㅇㅇ
    '22.7.11 10:07 AM (221.149.xxx.124)

    현실적으로..
    영유 몇년 보내는 것보다,
    사고력 어느 정도 갖춘 초딩 때 잠깐 일이년 해외 보내는 게 훨씬 더 효과적임...
    그 나이 일이년만 가 있어도, 원어민..까진 못 가더라도 어느정도 괜찮은 발음과 회화실력 획득할 수 있음.
    15살 전까지는..

  • 16.
    '22.7.11 10:08 AM (112.158.xxx.107)

    초등 때 잠깐 일이년 해외 보내는 게
    영유 3년 보내는 것보다 훨씬 힘든데요
    돈도 돈이고 엄마도 같이 가야하는데

  • 17. 00
    '22.7.11 10:19 AM (183.102.xxx.215)

    아이 성향마다 다를 건데요. 만약 언어발달 느린 편이고 소심한 편이라면 영유 안가는게 더 나아요. 한국어랑 영어랑 죽도 밥도 안되게 어중간해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모국어 발달이 7-8세 기점으로 틀이 완성이 되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영어 몰빵 하면 사고력도 자라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요. 영유에서 다른 잘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치여서 주둑만 드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엔 차라리 한국어 책 많이 읽어주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친구가 목동과 강남에서 중학교 영어 학원 선생님을 했었는데, 영유 출신 중에 문제 있는 아이들 많다고 하네요.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한다고... 한국어로 그게 무슨 뜻인지 알려줘도, 추상화된 개념을 몰라서 이해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독해 능력도 심하게 떨어진다고...

  • 18.
    '22.7.11 10:30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국어든 영어든 잘하는 애 드물어요
    영어공부 안해도 국어 못하는 애 흔하고
    (강남이면 영유출신이 많으니 영유출신 국어못하는 애도 많겠죠)
    애바애 케바케라 자기 애를 잘 아는게 중요한데
    어른도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데(제 이야기입니다 ㅎㅎ)
    우리 애 객관화는 더 쉽지않죠

  • 19. 영어회화가
    '22.7.11 10:31 AM (124.54.xxx.97)

    대기업 승진에 도움되는건 모르겠네요 ㅎㅎㅎ

  • 20. ..
    '22.7.11 10:38 AM (106.101.xxx.246)

    수능 영어만 본다면 영유나 영어학원 안다닌 애들도 수능1등급받고 고등내신도 100점 받아요.

  • 21. ..
    '22.7.11 11:07 AM (223.38.xxx.33)

    영유가 좋은점은 일찍 언어노출이 되면
    그 다음 유튜브도 영어로 된걸 보고 영화도 자막없이 보고 영어 책도 나이에 맞게 보고
    이런 컨텐츠들을 자랄때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어른돼서 1년 연수 다녀왔는데 여전히 영어는 공부대상이고 영어 자신감없고
    컨텐츠들은 한국말로 된것만 보는데,
    저희 아이는 그냥 영어로 된거 보면서 놀거든요. 그러면서 더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구요.

    근데 거부감없이 그런 수준으로 노출시키려면 아이의 언어감도 있어야하고 부모도 컨텐츠 접할 수 있게
    환경이나 습관이나 신경써줘야하긴 해요.

  • 22. 반짝반짝 빛나는
    '22.7.11 11:18 AM (221.165.xxx.66)

    큰애 대학생 둘째 고등학생 키우고 있어요.

    애들 학교에서 보니까 다른 과목에 비해 영어만 유독 잘한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이 영유 출신들이라고 해요.
    분명히 효과도 있고 특히나 입시보다도 앞으로 영어를 하면서 사는데 도움되죠.

    그럼에도 다시 되돌아 간다면 영유를 보낼진 모르겠어요.
    일단, 저희 애들은 둘다 안보낸 케이슨데 큰애같은 경우는 언어에 감각이 있는지 영어를 잘 하구요,
    것보다도 형편상 그 돈을 아이 영어에 투자할 만 하진 못했죠.

    돈이 많으시고 그 돈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으시면 보내시면 당연히 좋구요.
    그거 아니고 무리해서 보내는거면 굳이.. 라는 생각은 듭니다.
    후천적으로 노력해도 그정도는 할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나저나 요즘 영유는 얼마나 하나요?

  • 23. ...
    '22.7.11 11:42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병설 다 떨어지고 영유가서
    7세 10개월 다니고 말았는데
    그 이후로 리틀팍스 넷플릭스는 자막없이 계속 봤어요.
    아 우리애는 영어책은 잘 안읽어요.
    그냥 영상 틀어주면 보는데.
    그럭저럭 영어단어 물어보면 뜻을 알아요.
    그냥 영어에 거부감이 없는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24. 글쎄요
    '22.7.11 12:24 PM (125.177.xxx.209)

    그 수준에서 배우는 것들이 한계가 있는데 그 시간에 다양한 활동하는게 낫지 않나요. 어차피 애바애라 이런 질문 도움안될걸요. 7세에 파닉스 두달하고 사립 초등학교에서 영어하니까 한달만에 발화하고 확 늘던데 이 아이를 유치원때부터 시킨들 크게 달랐을까 싶어요.

    이제 따라가기 시작하니 국어책과 읽는 수준이 다르지만 이것도 일년이면 따라잡겠는데 2-3년을 월150-200씩 쓰기에는 가성비 떨어지는거 같아요.

  • 25. 영유는
    '22.7.11 12:44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돈이 부담이다 하면 무조건 ×
    7세는 쪼금 늦은 것 같고 ㅡ 7세인데 돈이 주담이다 무조건 ××
    영유는 6세 에는 시작하는 게 좋겠고 유치원 보낸다 생각하고 보내세요. 딱 그정도만 기대하고.
    발음이나 영어를 편하게 접하는 정도의 메리트.

    고딩 까지 이어지느냐, 그건 완전 다른 이야깁니다.

    돈 많이 쓰면서 애 잡고 이러면 둘다 놓칠수 있고 혹 아이가 잘 따라가주면 진짜 월등히 잘하는 기반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문법이나 수능영어는 그에 맞는 다른 공부를 해야 합니다.

  • 26.
    '22.7.11 7:10 PM (182.3.xxx.41)

    지금 해외인데 확실히 한국식 교육은 효율적이예요. 가격대비요.
    일이년 해외살이하면 더 좋다구요? 누가 그걸 모르나요? 그게 영유보다 훨씬 비싸죠. 거기에 영어 못하는 상태로 해외 어린나이에 나가면 왠만한 애들은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오히려 한국서 영유 다니면서 영어 배우는 거보다 아웃풋 안나오고 적응할만 하면 한국가는게 1-2년 현지 생활일수 있어요. 어디서든 엄마가 애들 살피며 자기애에게 맞춤으로 계속 관심가지며 끌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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