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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어머니도 홀시어머니 나름이예요.

지나다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22-07-11 08:57:14
시누 2명에 홀 시어머니라

엄마가 결혼하기 전날까지 결혼 말렸던 케이스인데요 ㅎㅎㅎㅎ

시집살이 1도 하지 않아요. (제 기준...워낙 친정엄마 시집살이 심하게 당하시는거 곁에서 봐와서)

울 친정 엄마가 더 올케들 시집살이 더 시켜서 제가 친정엄마에게 잔소리 할 지경이예요.


제 기준으로 봤을 때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켜요.

홀 시어머니던 그냥 시어머니던

남편이 시댁에서 어떻게 가드 하느냐에 따라 틀려요.


저희 같은 경우 제가 뭐라 이야기도 하기 전에

명절 때 제사 끝나자 마자 바로 짐 싸서 집으로 오고

전에는 그래도 시댁가서 하룻밤 자고 오다가 (지방 2시간 거리)

자기 피곤하다고 가서 쉬고 싶다고 시댁 가면 식사만 대접하고 그냥 와요.

그리고 시어머니와 전화 통화는 자기가 직접하고요.

시어머니도 그런 거에 익숙하셔서 인지 당연하게 아시고요.









IP : 119.203.xxx.7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22.7.11 8:58 AM (39.7.xxx.85)

    결혼 잘하셨네요!
    미혼때 그런 남자를 알아보는 노하우도 풀어주세요

  • 2. 홀이든 아니든
    '22.7.11 8:59 AM (203.81.xxx.57)

    그런사람이나 그러는거죠
    둘이 살다 한분 가시면 홀인걸...
    홀이라고 별날까요 뭐....

  • 3. ..
    '22.7.11 8:59 AM (218.50.xxx.219)

    맞아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겁니다.
    결혼 37년차, 이제는 할머니가 된 여인네가 씀.

  • 4. 저는
    '22.7.11 9:00 AM (175.223.xxx.135)

    친구 둘이 홀어머니라 홀친정엄마가 더 무섭던데요
    딸들이 상상초월 효녀입니다. 원가족과 분리 절대 안되고
    자기 엄마에게 못하면 이혼불사 친정엄마를 모시는게 아니라
    귀한 보물 모시듯 하더라고요

  • 5. ㅇㅇ
    '22.7.11 9:00 AM (222.234.xxx.40)

    좋은 어머님 만나셨네요 원래 좋은분이니까 그러신거죠

    시아버지가 먼저가면 홀시어머니 되는거지

  • 6. 홀시모
    '22.7.11 9:02 AM (97.113.xxx.165)

    보통 결혼얘기에서 홀시어머니라고 하면
    젊어서 혼자되고 아들을 혼자 키운경우에요
    오랫동안 두 모자만 살아온 경우

  • 7. ㅇㅇㅇ
    '22.7.11 9:03 AM (221.149.xxx.124)

    친구 둘이 홀어머니라 홀친정엄마가 더 무섭던데요
    딸들이 상상초월 효녀입니다. 원가족과 분리 절대 안되고
    자기 엄마에게 못하면 이혼불사 친정엄마를 모시는게 아니라
    귀한 보물 모시듯 하더라고요
    --------------
    홀시어머니에 비해 백만배는 덜 무서워요 ...ㅋㅋ
    왜냐면 한국 남자들은 열에 아홉은 대리효도라는 걸 하기 때문에..
    홀 친정엄마 둔 딸들은 자기네들이 알아서 열심히 효도하죠...
    자기 몫까지 남편이 알아서 친정엄마한테 효도해주길 바라진 않죠. 사위노릇 잘하는 거랑 별개로.

  • 8. 맞아요
    '22.7.11 9:03 AM (124.50.xxx.207)

    홀어머니라고 해서 다 그럴까요
    명절에 밖에서 사먹고 과일만 사가는 며느리들도 있더라구요

  • 9. 진짜 맞는말
    '22.7.11 9:05 AM (124.54.xxx.97)

    남편이 중간역할 잘하면

  • 10. 보통
    '22.7.11 9:06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진짜 레어 케이스예요.
    친구 시어머니 홀시어머니인데 단칸방 살면서 파출부 다녀서 아들 둘 의사인데 생활비 듬뿍 드리면서 쉬시라고 해도 놀면 병난다고 점심에 잠깐 하는 구내식당 일이라도 하시고 드린 생활비 모아서 다시 주며 아들들 집 사라고...집 없는 설움은 빨리 없앨수록 좋다시며...
    친구가 시어머니 천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대부분의 홀시모는 저럴 경우 더 내놔라 하더라고요. 너 이혼하면 의사 부인 호강 자리는 내 차지다 이런 마인드? 전문직 아니라 대기업 다녀고 남편 월급 받듯 아들 월급 받고 싶어하더군요.

  • 11. 보통
    '22.7.11 9:07 AM (124.5.xxx.196) - 삭제된댓글

    진짜 레어 케이스예요.
    친구 시어머니 홀시어머니인데 단칸방 살면서 파출부 다녀서 아들 둘 의사인데 생활비 듬뿍 드리면서 쉬시라고 해도 놀면 병난다고 점심에 잠깐 하는 구내식당 일이라도 하시고 드린 생활비 모아서 다시 주며 아들들 집 사라고...집 없는 설움은 빨리 없앨수록 좋다시며...
    친구가 시어머니 천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네 집 얼른 사고 시어머니 집 좋은 곳으로 늘려드리고 선순환이더군요.
    근데 대부분의 홀시모는 저럴 경우 더 내놔라 하더라고요. 너 이혼하면 의사 부인 호강 자리는 내 차지다 이런 마인드? 전문직 아니라 대기업 다녀고 남편 월급 받듯 아들 월급 받고 싶어하더군요.

  • 12. 보통
    '22.7.11 9:10 AM (124.5.xxx.196)

    진짜 레어 케이스예요.
    친구 시어머니 홀시어머니인데 단칸방 살면서 파출부 다녀서 아들 둘 의사인데 생활비 듬뿍 드리면서 쉬시라고 해도 놀면 병난다고 점심에 잠깐 하는 구내식당 일이라도 하시고 드린 생활비 모아서 다시 주며 아들들 집 사라고...집 없는 설움은 빨리 없앨수록 좋다시며...
    친구가 시어머니 천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네 집 얼른 사고 시어머니 집 좋은 곳으로 늘려드리고 선순환이더군요. 시어머니 집 옮기는 것도 됐다시는데 그것도 자식들 투자라고 꼬드겨서 겨우 옮겨드렸고요.
    근데 대부분의 홀시모는 저럴 경우 더 내놔라 하더라고요. 너 이혼하면 의사 부인 호강 자리는 내 차지다 이런 마인드? 전문직 아니라 대기업 다녀도 남편 월급 받듯 아들 월급 받고 싶어하더군요.

  • 13. 과수원주인
    '22.7.11 9:11 AM (97.113.xxx.165)

    뭐랄까...
    자연보호주의자들은 숲을 사랑하고 나무를 사랑해서 나무를 심고 잘 자라는 걸 보고 기뻐하지요
    과수원 주인도 나무를 사랑하고 잘 가꾸고 잘 자라니 기뻐하는 것은 같지만
    과수원 주인은 과실을 자기가 따야 해요 그 과실이 자기거라고 생각하는 맘...
    과수원 주인같은 부모...

  • 14. 원글
    '22.7.11 9:15 AM (119.203.xxx.70)

    첫 댓글님

    남편의 성격이 도덕적이고 원리원칙주의자예요.

    자기가 힘들고 부담스러운 일은 남도 힘들고 부담스럽다. 라는 게 평소 모토였고요.

    시누2 있는 홀 시모는 정말 말린다고 제 결혼에 친정엄마 이모들이 난리가 났었어요. ㅋㅋㅋ

    연애를 해도 하필 그런 남자랑 연애 하냐고....

    전 친정엄마 살이가 더 힘들어요. 울 엄마 레파토리 들어주는 게 고역..

    무조건 헌신적이고 효녀이고 시키면 시키는 거 다 하기를 원하는 딸이기를 원해서

    제가 친정엄마 멀리 하고 있어요. ㅠㅠ

  • 15.
    '22.7.11 9:20 AM (1.237.xxx.217)

    그런사람이나 그러는거죠
    둘이 살다 한분 가시면 홀인걸...
    홀이라고 별날까요 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홀이라고 별납니다
    특히 결혼전부터 홀로 되신분은은요
    이혼이든 사별이든 혼자되서 외롭고
    혼자서 자식 키우는라 고생했고
    이거 강조하시는 홀어머니들 많아요
    40~50대 이상은 또 어릴때부터
    부모님한테 잘해야 된다 그렇게 교육받았잖아요
    그래서 자식들이 홀어머니 바라보는 시선이
    기본적으로 불쌍한 울어머니 이게 깔려 있어요
    게중에는 안그러신분도 당연히 있지요..원글님처럼요
    그런데 제가 겪고 주변에서 듣고 본바로는
    보통의 홀어머니들은
    나 고생했다 그러니 나 좀 잘 챙겨라
    이런 분들이 훨씬 많다는겁니다
    전 제 딸들 절대로 홀시모든 홀시부든
    혼자 된 집에는 결혼 안시킬거라 항상 다짐합니다

  • 16.
    '22.7.11 9:21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매월 꼬박 월급 받듯 아들에게 받는데 아들이 돈을 못벌고 빚이 많은데도 맞벌이하는 며느리보고 학원비 같은거 아낌없이 쓰라고 하고 빚 갚으라고 하고 받아 모은돈은 못사는 다른아들 손자 한테 쓰더라고요. 용돈은 용돈 대로 받고 남들하는건 다하고 싶어서 또 생일때 뭐 받고 싶냐하니 엄청 큰걸 브르더라고요. 아들며느리가 자기 호강시켜줄려고 회사 다니는줄 알고 며느리돈은 안아깝죠.

  • 17.
    '22.7.11 9:26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매월 꼬박 월급 받듯 아들에게 받는데 아들이 돈을 못벌고 빚이 많은데도 맞벌이하는 며느리보고 학원비 같은거 아낌없이 쓰라고 하고 빚 갚으라고 하고 받아 모은돈은 못사는 다른아들 손자 한테 쓰더라고요. 용돈은 용돈 대로 받고 남들하는건 다하고 싶어서 또 생일때 뭐 받고 싶냐하니 엄청 큰걸 부르더라고요. 아들며느리가 자기 호강시켜줄려고 회사 다니는줄 알고 며느리돈은 안아깝죠.
    그리고 명절때 시누이 안만나는게 맞더군요.
    같이 밥먹으면 내가 다 치다꺼리 하게 만들더라고요. 역겨워서 원. 집에서 내밥도 안차려먹는데.

  • 18. ...
    '22.7.11 9:27 AM (106.241.xxx.125)

    70대 친정엄마가 청상과부 독자에게 시집갔는데 시집살이 1도 안했습니다.
    친정엄마가 그 시대에 전문직이고 배운 사람이라 그러셨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예의있고 염치있는 분이셨습니다. 완전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라 할머니는 무학이고 아들은 그 시골에서 최고학벌로 나왔지만 유세 한번 안 하셨습니다.

  • 19. 원글
    '22.7.11 9:27 AM (119.203.xxx.70)

    1237님

    님 말씀 알지만 제가 쓴 이유는 케바케라는 거요.

    울 시어머니도 가면 고생한 이야기가 레파토리 늘 나오세요. 늘 열심히 듣고요. 이젠 제가 다 외울 지경으로

    하세요. 하지만 남편이 무덤덤하게 잘 막아줘요. 과거에 집착하지 마시고 현재를 사시라고 하시고요.

    남편이 시어머니 불쌍해하지 않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자기가 전화도 하고 용돈도 몰래 드리고...

    (이런 거 모르는 척 해요)

    부모말에 어떻게 휘둘리느냐 안휘둘리느냐가 문제죠.

    오히려 저희 같은 경우 울 친정엄마에 남동생들이 휘둘려 올케들 고생 시켜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 같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 20.
    '22.7.11 9:27 AM (119.67.xxx.170)

    우리 시어머니 매월 꼬박 월급 받듯 아들에게 받는데 아들이 돈을 못벌고 빚이 많은데도 맞벌이하는 며느리보고 학원비 같은거 아낌없이 쓰라고 하고 빚 갚으라고 하고 받아 모은돈은 못사는 다른아들 손자 한테 쓰더라고요. 용돈은 용돈 대로 받고 남들하는건 다하고 싶어서 또 생일때 뭐 받고 싶냐하니 엄청 큰걸 부르더라고요. 아들며느리가 자기 호강시켜줄려고 회사 다니는줄 알고 며느리돈은 안아깝죠.
    그리고 명절때 시누이 안만나는게 맞더군요.
    같이 밥먹으면 내가 다 치다꺼리 하게 만들더라고요. 역겨워서 원. 집에서 내밥도 안차려먹는데.

  • 21.
    '22.7.11 9:31 AM (124.5.xxx.196)

    근데 살수록 느끼게 홀시모 뺨치는 사람은 남편 무능한 가모장시모예요. 밥벌이 제대로 하는 아들이 남편인건 마찬가지더라고요.

  • 22.
    '22.7.11 9:39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은근히 계산적이고 갑어치 없는건 가져가라 좋은건 탐가져가서 다른아들 주자고 하고. 전화 하면 뭐 필요한거 말하고요. 자기 딸 아들 아끼고 뭐 시키는거 돈드는건 며느리 시키더라고요. 각자 따로 살아야지 가까이해봐야 도움 안되는 존재인걸 이제 알았네요.

  • 23.
    '22.7.11 9:40 AM (119.67.xxx.170)

    은근히 계산적이고 갑어치 없는건 가져가라하고 좋은건 가져가서 다른아들 주자고 하던데. 전화 하면 뭐 필요한거 말하고요. 자기 딸 아들 아끼고 뭐 시키는거 돈드는건 며느리 시키더라고요. 각자 따로 살아야지 가까이해봐야 도움 안되는 존재인걸 이제 알았네요.

  • 24. 제가 쓴
    '22.7.11 10:57 AM (121.165.xxx.112)

    글인줄..
    제남편도 도덕성 높고 원칙주의자에
    다소 이기적인 캐릭터
    본인 귀찮은건 절대 안하고
    대리효도도 안시켜요.
    시어머니 편찮으셔서 입원해 계실때도
    석달간 딱 2번 제게 심부름 시키고(피치못할 사정으로)
    모든걸 혼자서 다했어요.
    주변에서는 부럽다 하는데
    친정에서 하는 아주작은 부탁도 칼같이 잘라내고
    안주고 안받기가 생활화 된 사람이라
    가끔 정떨어질때도 있어요. ㅎ

  • 25. dlfjs
    '22.7.11 11:24 AM (180.69.xxx.74)

    남편은 시가 막고
    나는 친정 막아야죠
    효자 효녀 좋은거 아니에요
    나부터 잘 살아야 효도죠

  • 26. 원글
    '22.7.11 11:39 AM (119.203.xxx.70)

    121님

    친정 막아주는 건 제가 해야 하는 게 맞죠. 친정이나 시댁이나 어느 정도 선은 지켜야 하는데 가끔 그 선을

    넘는 게 꼭 시댁이지는 않더라고요. 시댁에 있을 때는 남편이 제 입장 생각해서 하는 게 맞고 친정 일에서는

    제가 남편 입장에서 살펴 보고 커트 하는 게 맞아요.

  • 27. 맞아요
    '22.7.11 12:25 PM (116.122.xxx.232)

    시모가 아들 끔찍히 위할수록
    아들 맘 편하게 아들말 따릅니다.
    아들이 자기 부인 소중히 대하면
    절대 며느리 함부로 할 시모 없어요

  • 28. 제목을
    '22.7.11 12:58 PM (211.206.xxx.180)

    "홀시어머니도 아들 하기 나름이에요."로 해야할 듯

  • 29. 시모나름
    '22.7.12 4:16 AM (125.184.xxx.101)

    아들한테 왜 처가 행사에 가 있느냐 매일 소리지르는 ㅁㅊㄴ들도 있어요. 시모가 ㅁㅊ짓하면 아들도 별 수 없어요
    다 아들 탓하기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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