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방일지 초반 어찌보고 견디셨나요?

궁금 조회수 : 5,141
작성일 : 2022-07-11 02:12:30
드라마 잘 안 보는 사람이에요.
여기서 하도 해방 해방 하길래
유튜브에 나온 짤보고
구씨가 매력있구나 싶어서 정주행중인데
이 드라마가 초반에 확 땡기거나 재밌지않는데
어떻게 다들 보고 견디셨는지(?)
저는 요즘 유튜브 10분만 넘어가도 잘 안 보거든요.
근데 초반에 구씨가 그리 매력적인것도 아닌데
구씨한데 반할때까지 그 기다림을 어찌 버티셨나요?
지금도 보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ㅎ
IP : 116.41.xxx.4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7.11 2:17 AM (114.203.xxx.20)

    본방 1회 보다 포기했고
    우연히 3회 보는데 재밌었고
    4회부터 매우 재밌어서
    1.2회 다시 돌아가 봤어요.
    지금은 인생드라마 1위 등극

  • 2. ..
    '22.7.11 2:20 AM (14.63.xxx.5)

    저랑 비슷하세요
    저 1회만 3일째 보고있어요.
    영 보기가 싫은 느낌.
    경기도민이 인생 낙오자같고
    이민기는 예전에 힙한 느낌 있는 잘생긴 배우였는데
    할재 느낌 나는 눈 희번덕거리는거 보기 힘들고
    이엘은 술집에서 소개팅남이 삼청동으로
    약속 장소 잡았다고 열내는거..
    딱히 공감도 안가고 저걸 참고 봐야하나 싶어요.ㅡ

  • 3. 취향이
    '22.7.11 2:25 AM (116.41.xxx.44)

    달라서인지
    지금 4회째 보고 있는데
    대박드라마란 소문 아녔음
    진즉 접었을것 같아요 ㅋㅋ

  • 4. ㅋㅋㅋㅋ
    '22.7.11 2:26 AM (222.110.xxx.133)

    저도 그렇게 재밌나 싶어서 봤는데 매력 1도 없음요
    말 그대로 알콜중독자. 으 극혐
    직업도 호빠사장.
    여자 아주 우습게 보더구만.
    한참 좋을 때야 좋을지 몰라도 사랑 식으면 본성 나올텐데 그런남자 어떤모습이 그렇게 매력있어서 그렇게 인기가 있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 5. ㅇㅇ
    '22.7.11 2:28 AM (220.76.xxx.160)

    저도 1회만 3번째 보고 있는데 집중이 잘 안되네요 ㅎ

    손석구도 범죄도시에서 무섭게 연기잘하기는 하는데 도대체 머가 매력이라는지 잘 모르겠고

    주인공들도 다들 서울의 직장에 외모들도 좋고 키도 크고, 집에 아픈 사람 없고, 그래도 엄마아빠가 해주는 밥 먹고 다니고,.. 회사랑 집이 먼 거 그게 그렇게 힘든가.. 자꾸 제가 저 나이였을 때랑 비교하게 되서..ㅎㅎ ㅠㅠ 저정도면 나 때보다 여러가지로 훨 상황이 좋은데 저렇게 죽상을 하고 있나.. 뭐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근데 사실 나의 아저씨도 첫회에 살짝 지겹긴 했는데, 그 때 아이유 상황은 제가 봐도 암울해서 그래도 그 우울함에는 빨리 공감을 한 거 같아요 나의 아저씨 전도사인 저는 주변에 한 4회까지는 참아라 그러거든요

    나의 아저씨 생각하면 이 드라마도 재미있을 거 같은데
    해방일지는 대략 몇회까지 보면 감이 올지.. 혹시 빨리감기로 봐도 될 지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 6.
    '22.7.11 2:28 AM (122.43.xxx.210)

    전1회부터 느낌이 왔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다들 느끼는게 다른데
    나저씨는 별로 였어요
    미스터 선샤인도
    취향차겠죠

  • 7. 좋은
    '22.7.11 2:41 AM (114.203.xxx.20)

    그저 알콜중독자에 호빠 사장이기만 하면
    누가 구씨 추앙하겠어요.
    구씨 똑똑하고 나름대로는 바른 사람 같고
    회를 거듭할수록 미정이가 하는 말
    곱씹고 기억하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미정이에게 스며드는구나..
    미정이로 인해 구원되겠구나.
    전 해방일지 보고 다이어트 결심해서
    5키로 뺐어요.
    날 위해서 뭐라도 하자.
    한발 한발 어렵게 어렵게..

  • 8. ...
    '22.7.11 2:41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초반에 구씨 미정이 나오는 부분만 보다가
    창희 두환이 정훈이 나오는 것도 보다가
    기정 회사 이기우 나오는 것까지 보다가
    점점 넓혀가며 봤어요.
    그냥 산포에서의 얘기는 다 재밌고 회사 관련은 삼남매 다 그냥 그래요.
    지금도 스킵없이 보기는 힘든데 넘기는 부분이 조금씩 달라요.

  • 9. ..
    '22.7.11 2:56 AM (39.116.xxx.172)

    오해영은 1회부터 집중 마지막별로였고
    나저씨는 4회까지만 견디자는맘으로 보다가 4회에서풍덩
    마지막까지 완벽
    그래서 해방일지도 1-3까지는 나도 출퇴근하는피곤함이라 힘들었는데 4회마지막에서 아 나저씨결이다싶어 끝까지봤어요.

  • 10. ..
    '22.7.11 3:11 AM (175.119.xxx.68)

    염창희 구씨 따라한다고 넓이 뛰기할때 그 이후로는 슬슬 넘ㅈ어가더라구요

  • 11.
    '22.7.11 3:20 AM (118.37.xxx.38)

    집중력 부족인 저는 일찌감치 포기했으요.

  • 12. wii
    '22.7.11 3:58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계속 못 보다가 8회인가 그 회차 먼저보고 다시 되돌아가 2배속으로 봤어요.

  • 13. 극공감요
    '22.7.11 4:01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드라마 칙칙한 분위기 너무 지루해서 남편이 틀어놓는 것도 싫어서 혼자 있을 때나 보라고 구박했었는데 차 땜에 둘이 달리기 하는 장면에서 빵 터져가지고 그때부터 열심히 봤네요 한번은 열광하며 봤지만 두번은 안보게 됨요 꽂히는 데가 없으면 굳이 노력해서 봐야 할 드라마는 아니에요

  • 14. 구씨
    '22.7.11 4:02 AM (59.22.xxx.69)

    저도 이 드라마보고 해방되고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했고 8키로 감량했어요
    계속 진행중이구요

    너무 좋은 드라마에요
    꼭 보세요

  • 15. 세상에
    '22.7.11 4:40 AM (88.65.xxx.62)

    8킬로 감량이라니 대단하시네요.
    드라마의 순기능인가요?

  • 16. 노잼
    '22.7.11 5:02 AM (114.205.xxx.77)

    재미없어도 견디고 끝까지 봤는데 끝까지 재미없었어요... 추앙어쩌고하는 대사도 너무 오글거리고 구씨한테 빠지기는 커녕, 가면갈수록 2020년대에도 그런 캐릭터가 먹힌다는 게 의아할 따름이에요. 조폭이나 깡패 이런 캐릭터에 서사부여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지 않았나요? 그래서인지 확실히 젊은 사람들은 싫어하고 나이많은 사람들한테나 인기있는 드라마인듯...

  • 17. ~~
    '22.7.11 6:19 AM (58.141.xxx.194)

    윗님 자기가 젊다고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나 인기있다고 치부?
    제 직장에 20-30대 여직원들 환호하는 드라마입니다.

  • 18. oooo
    '22.7.11 6:37 AM (1.237.xxx.83)

    저는 1화부터 낄낄거리며 봤어요
    전체적으로 우울모드인데
    블랙코메디보는 듯 너무 재밌더라고요

  • 19. 취향차이
    '22.7.11 7:03 AM (61.77.xxx.250)

    인가 봐요. 일년에 드라마 한두편 보는데 그게 해방일지에요.

  • 20. 십분 봤나?
    '22.7.11 7:13 AM (106.101.xxx.119)

    어! 이 드라마 뭐지? 싶어서 시작했어요
    본방부터 본 것도 아니고
    밤에 재방송하는 거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봤어요
    창희가 친구들에게 경기도는 계란 흰자다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는데
    대사가 쿵 하고 울림이 있었어요
    멋내려고 쓰는게 아니라
    작가의 통찰력이 담긴 대사였고
    사실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인정하지 않는 실체를
    배우를 통해서 말하네 싶었어요
    드라마 끝나자마자 작가를 검색했는데
    나의 아저씨 작가더군요
    아 그래서... 했네요

  • 21. ㅡㅡㅡㅡㅡㅡ
    '22.7.11 7:43 AM (183.100.xxx.149) - 삭제된댓글

    그냥 봤어요.
    끝까지 보는데 너무 기빨렸어요.
    또 보고 싶지 않아요.

  • 22. 저는
    '22.7.11 7:55 AM (118.235.xxx.186)

    구씨 갑빠 보느라 초반 지루한줄 모르고 본거 같긴 하네요.

  • 23. ㅇㅇ
    '22.7.11 8:06 AM (14.39.xxx.34)

    저도 이 드라마덕분에 저녁에 늦게자면서 맥주 두캔씩 마시던거 한캔으로 줄이고 일찍자는 노력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사는 동안은 단정하게 살아보려구요 ㅎㅎ

  • 24. ㄹㄹ
    '22.7.11 8:08 AM (110.15.xxx.18)

    초반에 드라마가 아니라 소설책 읽는 느낌이었어요 뭔가. 여백(?)이 있는 것같아서 그 사이사이 더 집중하고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느낌.
    다시보기하면 더 재미있고. 처음부터 구씨는 미정이를 저렇게 의식하고 보고있었구나! 알게되고 ~~

  • 25. 1회부터
    '22.7.11 8:21 A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

    재미있어서 이거 내 스타일이라 했는데요

  • 26. ㅇㅇ
    '22.7.11 8:27 AM (182.216.xxx.211)

    경기도 드립들은 그 형제들의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 고단함을 극대화하려고 넣은 장치고 농사 짓고 새참 먹고 풍경 보며 사색하는 대사 등등 넣어야 되고 해서 설정한 것 같은데…
    나저씨 아이유 정도의 상황에서 징징거림은 이해되지만 그 형제들이 징징거리는 거 별로 공감이 안 되죠.
    뭐 사람들은 다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사는 거니까… 그러고 이해하고 보면 되죠.

  • 27. 드라마는 개취
    '22.7.11 8:27 AM (112.169.xxx.111)

    왜 견디면서까지 기다리시나요?

  • 28. ..
    '22.7.11 8:40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1회 조금보다가 안봤는데 제밌다는 입소문 돌길래 보기 시작했어요
    10회 단숨에 몰아보고 본방 보고 다시보기 n회 했어요
    작가 인터뷰에서 크게 힘들게 없는것 같은데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보자고 시작했다고했어요
    완전 인생드라마예요

  • 29. 화면이
    '22.7.11 8:40 AM (211.228.xxx.123)

    우울해서 첨에 보다 포기,하도 인기가 많이 정주행. .
    곱씹으며 보는 드라마에요.
    나이와 성향,깊이에 따라 반응은 그만큼 다양할수 있지만 그만큼 회자되고 인기있는 이유는 분명 있겠죠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어두운 이야기,우울,범죄자. . 이런 건 그냥 소재나 장치에 불과하고
    사람과 구원에 대한 얘기

  • 30. ~~
    '22.7.11 8:55 AM (61.72.xxx.67)

    견딜 필요 있을까요. 취향이 안맞는 듯.
    저는 그냥 1회부터 좋았습니다.

  • 31. ...
    '22.7.11 8:58 AM (39.7.xxx.168)

    확실히 개취네요.드라마는
    해방일지는 토요일만 되면 두근두근. 아~드디어 오늘 하는구나 왜 이리 시간 안가지? 이랬어요.

    우영우가 요새 많이 언급되서 봤거든요 4회까지 쭉.
    근데 우영우는 따뜻한 드라마긴 한데 두근거림은 없고 그냥 밥 먹으면서 딴거 하면서 보는 드라마더라고요 살짝 출생의 비밀도 나오는 뻔한 얘기.

  • 32. 갈망하다
    '22.7.11 9:00 AM (125.184.xxx.137) - 삭제된댓글

    구씨가 매력있지만 전 끝까지 재미있진 않았어요.
    머지? 하면서 끝났어요
    오히려 전 염창희 이야기가 제일이었고, 두번째 염기정이 나았네요.
    해방일지라고해서 뭘 해방하나 하고 끝까지 봤는데...
    전 그냥 자존감 낮은 여주의 홀로서기로 보였네요.
    나의 아저씨릉 기대했는데... 아쉬워요.

    첨 대사들이 ㅜㅜ 너무 오글 거려서 더 보기 힘든것도 잇었어요

  • 33. 갈망하다
    '22.7.11 9:03 AM (125.184.xxx.137)

    구씨가 매력있지만 전 끝까지 재미있진 않았어요.
    머지? 하면서 끝났어요
    오히려 전 염창희 이야기가 제일이었고, 두번째 염기정이 나았네요.
    해방일지라고해서 뭘 해방하나 하고 끝까지 봤는데...
    전 그냥 자존감 낮은 여주의 자존감 회복 홀로서기로 보였네요. 행복하고 이쁘게 느끼면 된거죠.
    나의 아저씨를 기대했는데... 아쉬워요.

    참 대사들이 ㅜㅜ 너무 오글 거려서 더 보기 힘든것도 잇었어요

  • 34. 엥?
    '22.7.11 9:05 AM (223.39.xxx.62)

    전 1회부터 빠졌는데 ㅎ
    하도 재밌다그래서 넷플에서 봤는데 대사가
    통통 튀고 재밌던데요
    삼남매의 사랑관에 대해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생각들어요

  • 35. ...
    '22.7.11 9:25 AM (110.13.xxx.200)

    저도 1회에선 지루했고 언제부터 좋아졌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초반 2,3회까진 그랬던거는 같네요.
    등장인물들이 미정구씨 커플빼고 너무 다말증환자라..ㅋㅋ
    1회부터 경기도 애환이 너무 많이 나오고 좀 지루했는데
    갈수록 주인공 독백에 빠져들고 둘사이가 진전되면서 볼만해진거 같아요.
    초반 지루한건 술렁술렁 넘기세요.
    4회 마지막 구씨 넓이뛰기하고부터 시청률 오르기 시작했대요.
    저도 남들볼때 안보고 뒤늦게 봤고
    지금 몇번 돌려보기 했는데 볼수록 안보였던 등장인물들의 심리,행동들이 더 잘 보이네요.

    경기도드립 이해안간다는 분들은 멀리 직장 안다녀봐서 모르는데
    하루 4시간씩 매일 회사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보통일 아니죠.
    초반부터 넘 떠벌려서 그것만 나오니 극대화되보이는거지..
    거기 대사에도 나오죠. 환해서 퇴근했는데 집에 오면 밤이라고. 저녁이 없다고.
    그냥 아파트 많은 경기도도 아니고 완전 시골이니 솔직히 이해가 가던데요.

  • 36. 천천히
    '22.7.11 11:03 AM (14.51.xxx.61)

    저도 건너뛰어서 봤어요
    재미있어지면 보게 되더라구요
    내용도 궁금하고 ㅋㅋ

  • 37. ㅇㅇ
    '22.7.11 11:19 AM (106.101.xxx.43)

    저는 3회부터 제대로봤는데 시골풍경 좋고 배우들 대사도 깊이있고 참신하던데요 꼭 구씨 뿐아니라 삼남매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 38. 제각각
    '22.7.11 1:53 PM (122.35.xxx.25)

    전 1회부터 낄낄대며 봤는데..
    근데, 삼남매 참 잘 크지 않았나요? 우애도 있고

  • 39. ㅇㅇ
    '22.7.11 2:44 PM (182.216.xxx.211)

    서울 어느 구석 싸구려 고시원에 혼자 살면서 출근하는 20대도 있고, 그런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완벽한 작가란 어차피 없는 거예요.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경기도 어쩌구 하는 대사 필요 이상 너무 많이 넣었어요.
    그냥 징징거림 맞습니다. 자기가 힘들면 고시원이라도 들어가 출퇴근했겠죠. 한달 얼마 지출하기 싫어서? 부모 뜻 그 나이에 거스르기 싫어서?
    게다가 거기 나온 남매들이 다 나이도 너무 많은데 엄마 밥 얻어 먹고 다니는 게 좀…;;;;
    드라마는 다큐가 아니니 뭐.
    저도 재밌게 본 1인 맞고요, 염창희 친구들 나오는 부분이 재밌었어요.

  • 40. ..
    '22.7.13 9:03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뭐 다 자기 삶이 제일 힘든법이죠.
    징징거리면 안되나요? 자기들끼리 그런건데.. 훗..

  • 41. ....
    '22.7.13 9:04 AM (110.13.xxx.200)

    뭐 다 자기 삶이 제일 힘든법이죠.
    징징거리면 안되나요? 자기들끼리 그런건데.. 훗..
    심한 떠벌이 기정이캐릭은 이해가 별로 가진 않습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0893 명절 다가오니까 개우울 50 ㅅㅂ 2022/08/22 7,133
1380892 환율 1340 19 바람 2022/08/22 3,338
1380891 숭실대 주차장 난이도 어떤가요 5 b 2022/08/22 1,954
1380890 윤정부가 노란옷을 초록으로 다 바꿨네요. 31 ... 2022/08/22 4,872
1380889 추가)신고 !! 양산 신고 꼭 !! 지나치지 마시고 부탁드려요 .. 24 유지니맘 2022/08/22 778
1380888 세제랑 비누사려고 2 환율ㅠㅠ 2022/08/22 1,230
1380887 고달픈 50대 주부의 삶 56 .... 2022/08/22 26,604
1380886 제주 더본 조식뷔페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6 조식 2022/08/22 1,900
1380885 먹방유튜버들 입안에 가득 넣는거 일부러 그러는거죠? 5 띠리리 2022/08/22 1,667
1380884 남편이 밖에서 자랑을 너무 많이 해요 85 ..... 2022/08/22 21,510
1380883 Olivia Newton-John- Have You Never .. 2 뮤직 2022/08/22 512
1380882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 2022/08/22 1,011
1380881 베란다 전자담배 냄새 돌아버리겠는데 12 ㅇㅇㅇ 2022/08/22 5,606
1380880 lg 베스트샵 할인카드 사용,궁금합니다. 2 과연 할인인.. 2022/08/22 382
1380879 배탈 빨리 낫는법 9 ㅜㅜ 2022/08/22 1,547
1380878 새벽 버스운행 15 2022/08/22 1,089
1380877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다시보는데요 8 o o o 2022/08/22 1,297
1380876 14케이.18 케이 색상 차이많이 날까요? 14 모모 2022/08/22 1,847
1380875 아파트 광고요.. 애들 놀이터 나오는.. 23 .. 2022/08/22 3,838
1380874 숙명여대 "김건희 석사 논문 표절 추가 제보, 정식 조.. 6 ㄱㅂ 2022/08/22 2,436
1380873 코스트코 에코벡스 로봇 청소기 어때요? 6 알려주세요 2022/08/22 1,395
1380872 차 팔아버릴까요 ㅠ 43 ㅁㅁ 2022/08/22 7,008
1380871 인생 참부질없어요 28 죽음 2022/08/22 7,941
1380870 오아시스마켓 만원쿠폰? 9 오아시스 2022/08/22 1,753
1380869 10인용 압력솥 살까요? 5 ㅇㅇ 2022/08/22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