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2 25등중 21등

...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22-07-10 22:46:15




진짜 부끄러운데요



그래도 글 좀 적을께요



어찌 해야 할지 몰라서 82쿡맘에게 문의합니다



작년에 제가 이혼하고 심적으로 마음 못잡아서 아이 공부에 신경안쓰고



아이도 부모 이혼에 마음 못 잡고



아이도 그냥 영어수학 학원만 다니고 전혀 복습을 안했나보더라고요



제가 많이 반성하는 부분입니다



여튼 1학기 시험 발표가 났는데



국어 65 영어 64 수학 60 과학 70 국사65





등등 점수가 이래서 거의 하위권이라네요.



국영수과는 그냥 평균이고

한문 중국어 이런과목은 50점 이하라네요









아이도 성적 보고 충격 받았는지 열심히 해보겠다고 하는데 너무 늦지않았나 싶기도 하고 공부를 어찌 봐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영어 수학 학원은 소규모학원으로 아이수준에 맞는곳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너무 늦지 않았나 싶어서 마음도 조급하고 제가 직장다니고 한다고 아이한테 너무 신경 못쓴게 너무 미안하고 이래저래 자책만 되고 있습니다



국어 이런 학원도 알아봐야할까요??















IP : 58.226.xxx.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7.10 10:53 PM (1.222.xxx.103)

    원글님이 미안할 일이 뭐 있나요.
    공부는 아이가 하는 거에요
    이혼하며 엄마나 아이나 다 힘들었던 과정 겪은거죠.
    학원 알아보고 열심히 하면 성적 올릴수 있어요.

  • 2. 지금상황에서
    '22.7.10 10:5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국어는 안 알아봐도 될거 같고요.
    단기적으로 내신만 봐 주는 곳 보내세요.
    시험 전에 4주특강 같은거 하거든요. 수강생 아니어도 받아주고요.
    **중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이런식으로요.
    이런데 보내시고 중3 여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고등, 수능 국어 보내도 될거 같아요.

    과학도 마찬가지인데
    혹시 이과 생각하시면 내신반 아니라 지금부터 보내세요.

    일단 이 학생은 '우리학교 내신을 봐 주는곳'을 찾는게 중요해요.
    소규모 학원은 오히려 이런게 적을 수도 있어요.
    아참, 수학은 우리학교 내신반 없어도 되요.
    대치동수학학원들도 중등 수학 내신은 학교 섞어서 해요.

  • 3. 아아아아
    '22.7.10 10:56 PM (14.50.xxx.31)

    아이 성향이 따라 다른 듯 해요.
    일단 저라면 기존학원쌤들과 상담해서 무엇이 부족한지
    여쭤볼 거 같아요.
    이게 최선의 결과인지 아니면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그러고서 이제 중2이니
    영수만 일단 집중해서 열심히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고
    국어는 독해력 문제집으로 연습할 거 같아요.

  • 4. 츄비
    '22.7.10 10:59 PM (221.139.xxx.166)

    중2아들인데요 한문 기가는 같이 한번만봐줬는데 70 80점대 나오드라구요. 괜찮아요 주요과목이 평균이니까요.. 그외는 시험범위 한번도 안보고 시험본거 아녀요?

  • 5. 저희 아이도
    '22.7.10 11:02 PM (175.203.xxx.198)

    정말 답답하네요 학원에서 해주는것만 하고 그것도 점수가 잘나오는것도 아니에요 뭐 암기과목은 뭐라 할 말이.....
    아이가 전혀 하지 않아요 관심도 없고 정말 고등학교도 못갈까봐
    잠이 안와요ㅠ

  • 6. ..
    '22.7.10 11:11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남일같지 않아 댓글 답니다.
    저도 아이중1때 사는게 바빠서 제대로 공부를 봐주지 못했어요.중1막바지에 위기감 느끼고 제가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 했는데요, 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생활패턴을 바꾸는게 중요해요.
    유투브에 조남호 학습코치가 운영하는 스터디 코드 라는 채널이 있는데 제가 거의 한두달 동안 스터디 코드 보면서 아이와 대입까지의 흐름을 계획했어요.
    학원은 수학만 보내고 다른 과목들은 (수학 빼면 사실 다 암기죠) 제가 시간 날때마다 진도 체크하고 같이 공부 했어요.
    매일 아주 적은 시간이라도 식탁위에 앉아서 스터디 코드에서 시키는대로 했구요.
    성적은 점점 올라서 중3때는 확실히 상위권으로 자리 잡았고, 지금 고3인데 (고등때는 학원 하나도 안다녔어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기스스로 하는법을 체득 했거든요) 서성한 까지는 수시로 넣을 정도 됐어요.
    특히 중딩 사회, 역사 과목은 교과서만 5회독 정도 한후에 유튜브나 ebs 에서 활동하는 람보쌤 이라는 여자 선생님 수업듣고(무료) 마무리 하는식으로 시험 공부 했는데 시험에 나오는 핵심만 찝어주는 아주 추천하고픈 선생님이에요. 유튜브 인강 들을때는 제가 옆에서 식탁에서 같이 들었어요. 혼자 들으면100%딴짓 하거든요.
    암기과목 성적이 잘나오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80%는 먹고 들어가기 시작해요. 그리고 고등 들어가서도 수월하고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학원 문제가 아니에요.
    제 친한 학부모 중에서도 학습능력 평범한 아이들, 무턱대고 학원에만 의지해서 지금 다들 촉망이에요.
    중 하위권 아이들은 80%는엄마가 끌어가야 되고 학원도움은 20% 에요.
    지금 부터 하면 늦지 않아요. 저도 아이 중2때 부터 시작했으니까요.
    힘내세요^^

  • 7. ..
    '22.7.10 11:12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윗들 오타
    촉망----폭망

  • 8. ..
    '22.7.10 11:13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윗글 오타
    촉망---폭망

  • 9. 궁금
    '22.7.10 11:23 PM (110.70.xxx.135)

    근데 요즘도 중학교 애들 등수도 나오나요?

  • 10. ..
    '22.7.11 12:04 AM (175.211.xxx.182)

    152.165님 말씀 동감입니다

    수학 학원 한군데 다니구요,
    이번 기말 자습서, 평가문제집, 기출 다 제가 준비해서
    요점 정리 같이 읽고
    문제 풀리고
    채점 하고,
    역사 람보쌤 영상 보고 흐름 익히고
    과학 장풍쌤 영상 찾아 보여주고 외우기 시키고 해서
    그나마 평균 80후반 나왔어요.
    학원 보내도 수업을 듣고만 오지 본인 공부(암기)는 따로 해야겠더라구요
    이번엔 처음이라 저도 좀 허둥지둥 했는데
    저랑 좀 더 촘촘하게 하면 2학기 중간 기말 잘나올듯 싶어요.

  • 11. 점만전지현
    '22.7.11 12:05 AM (14.39.xxx.56)

    중1 맘입니다 공감되는글이라 댓글도움받으려 보고있습니다만
    정말 소중한댓글 들이네요

    특히152.165 님 덕분에 저도 도움받습니다 어우 진짜 감사하네요
    원글님 늦지않았어요^^
    노력만큼 아이 성적 잘나오길 바랍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 12. 나무늘보
    '22.7.11 12:35 AM (122.35.xxx.230)

    좋은 댓글이 많네요

  • 13. 감사
    '22.7.11 1:20 AM (210.90.xxx.55)

    사회 역사 유투브 람보쌤
    감사합니다

  • 14. ㅇ ㅇ
    '22.7.11 2:09 AM (123.111.xxx.248) - 삭제된댓글

    초등맘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15. ㅇㅋ
    '22.7.11 7:59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그런데 등수는 어떻게 아셨나요
    우리때처렁 반석차 안나오지 않나요?

  • 16. 아이고
    '22.7.11 8:26 AM (116.126.xxx.23)

    늦긴 뭘 늦었다고 자꾸 그러세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저위에 좋은글 써주신분 계시네요.

    화이팅!!

  • 17. wii
    '22.7.11 9:44 AM (14.56.xxx.71)

    조남호 스터디코드 감사합니다

  • 18. 원글
    '22.7.11 1:40 PM (211.51.xxx.217)

    늦지 않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에 도움주신분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2608 우울증이 예전부터 있엇겠죠? 1 우울증 2022/07/10 1,886
1352607 의사나 의사 가족들은 백신 안 맞고 맞았다고 등록한 경우가 있을.. 35 .. 2022/07/10 6,586
1352606 결혼할 생각 없는 자녀들 걱정 안되시나요? 29 2022/07/10 8,403
1352605 미역국밤에 끓여놓고 냉장고에 못넣었어요ㅠㅠ 55 주미 2022/07/10 13,091
1352604 40대 중반 워킹맘 미용실 비용 아끼고 싶어요. 22 ㅇㅇ 2022/07/10 7,037
1352603 거리두기, 백신, 영업제한 없는 과학방역 기대중 입니다 6 설렘 2022/07/10 1,618
1352602 "역사 왜곡 세탁기 '넷플릭스', 한국인 상처에 소금 .. 2 글가져옵니다.. 2022/07/10 3,190
1352601 회사에서 나한테만 계속 지적질하는 사람 16 . . 2022/07/10 5,041
1352600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시스템 대단합니다. 16 2022/07/10 7,876
1352599 하루중 반이 새벽아침이었으면 좋겠어요... 6 ㅇㅇ 2022/07/10 3,305
1352598 응급실에서 난동부리다 간호사 눈 찌른 남자 19 .... 2022/07/10 6,954
1352597 조그마한 일에도 무너져내려요 18 갱년기 탓인.. 2022/07/10 5,700
1352596 수지.. 연기 못하네요 26 2022/07/10 8,069
1352595 한겨레가 엄청 자극적인 사진을 올렸네요.jpg 32 ..... 2022/07/10 21,406
1352594 아이 친구들때문에 고민스럽습니다 6 ... 2022/07/10 3,662
1352593 포장이사시 책장 책도 똑같이 해 주나요? 8 포장이사 2022/07/10 3,373
1352592 (40대 기억력) 영화 내용 잘 기억나세요? 10 ... 2022/07/10 2,140
1352591 베드버그 당해보신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22 9 2022/07/10 9,718
1352590 윤석열*김건희 부부 감옥에 가는 기록 5 ,,,,,,.. 2022/07/10 4,376
1352589 이 시간에 받자마자 끊어지는 전화.. 4 .. 2022/07/10 2,764
1352588 바이러스 창궐후 무려 12 코로나 2022/07/10 4,937
1352587 지금 결혼지옥...보시는분 계신가요? 7 ... 2022/07/10 5,498
1352586 집 결정 의견좀나눠주세요 28 ... 2022/07/10 4,056
1352585 사기꾼이 버젓이 싸돌아다니는데, 경찰이 안잡고 있는 느낌 4 유희열 2022/07/10 2,187
1352584 컴퓨터 구매 추천해주세요, 당장 사야하는 상황인데 여기 추천받아.. 13 컴온 2022/07/10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