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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교수는 방황 많이 했던데

ㅇㅇ 조회수 : 4,708
작성일 : 2022-07-10 19:02:23

생각해 보면 만약 방황없이

고등학교시절 내내 최우수 학생으로 주변의 기대와 촉망을 받고

대학가서도 적성에 맞는 수학학과가서 거기서도 재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 했으면....

아마 한국의 질투와 시기로 중간에 더 큰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수 있고

실패가 없는 인생이 그렇듯 면역이 안되서

나중에 연구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움에 쉽게 낙담했을수도

그래서 끈기를 갖기 어려웠을수도 있겠다...


저렇게 방황하고 그런게 신의 눈으로 보면

재능을 주변의 시기나 질투로 부터 보호한것일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닐 수도 있지만요..ㅋ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0 7:17 PM (175.126.xxx.82)

    동감해요. 지금 제 아들아이가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속터지는 일이 있어도 허준이 교수 보면서 힘내보렵니다.

  • 2. 방송보니
    '22.7.10 7:34 P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수포자 운운. 너무 과장된듯해요.

    중3때 수학올림피아드 나가고 싶다니까 선생이 지금 준비하기에 너무 늦었다.. 수학올림피아드를 아무나 나갑니까?
    고1때 자퇴. 상문고 야자 되게 엄격하고 체벌 무서웠다는데 이건 부모가 보살. 쪽집게 학원덕에 서울대갔다는데 대단한거죠.
    서울대때 낙제점수.. 그래도 그들만의 리그같고요.
    건강때문에 국적포기하고, 미국으로 가서 학위딴거.. 역시 똑똑해서.

    허교수 인생에 수포자니 방황은 좀 말도 안되는거같아요.
    공부못해서 서울대 6년인가 다닌게??

  • 3.
    '22.7.10 7:44 PM (118.32.xxx.104)

    수포자는 언론이 과장한 보도라고 했어요

  • 4. ㄱㄴㄷ
    '22.7.10 7:47 PM (182.228.xxx.84) - 삭제된댓글

    방황? 고집은 무쟈게 쎈 애 였겠죠.

  • 5. ㅡㅡ
    '22.7.10 9:01 PM (1.222.xxx.103)

    일반적 관점에서 보면 키우기 힘든 아이였던건 맞는듯.

  • 6. 맞아요
    '22.7.10 9:12 PM (221.143.xxx.13)

    비 온 뒤 흙이 굳습니다
    역경과 고난을 통해 더욱 단련되는 거구요

  • 7. ㅡㅡ
    '22.7.10 9:21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죄송요. 첫댓 보고 혼자 퐝 터졌네요.
    웃기는 글 아닌줄 아는데...
    저도 좀 신이 보호해주는 아들이 있어서요ㅎㅎㅎㅜㅜ

  • 8. 역경,고난?
    '22.7.10 10:27 PM (211.246.xxx.223) - 삭제된댓글

    부모가 명문대 교수, 유전으로 물려받은 머리.
    야자는 힘들고.. 그만두고 검정고시 보겠다는데 이해해주는 부모. 그 정도가 고난, 역경요?

  • 9.
    '22.7.11 5:27 AM (82.1.xxx.72) - 삭제된댓글

    한국은 잘 모르지만 외국에서 보면 수학쪽 연구자들은 어릴 때부터 승승장구(?)해서 쭉 연구자로 성장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수학을 진짜 좋아서 하는 애들이라..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끈질기게 도전하는 습성을 원래 탑재하고들 있지요. 주변에서 일부러 주지 않아도 역경과 고난을 스스로 만들어 낸다고나 할까요. 물론 실생활에서 말고 수학 자체에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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